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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이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광기는 언제나 변함 없이 존재해 왔지만, 광기를 규정하는 지식은 계속 달라져 왔다(예지적 재능-윤리적 결함-정신 질환). 따라서 지식의 내용을 결정하는 것은 지식의 대상이 아니라 지식의 흐름 그 자체, 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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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그리하여 나에게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보이지 않는 조작된 권력의 소리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1. 미셸푸코에 의한 지식과 권력의 체계
2. 대감금의 시대와 광인들..
3.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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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는 정신 이상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지만, 지식이 뒷받침된 권력으로부터 나오는 억압과 지배 또한 "광기"로서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푸코가 말하는 "광기"는 이처럼 다의적 · 가변적인 개념이다.
3. 현대적 관점에서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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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잠들어있는 시간 또한 광기의 또 다른 형태로 본다면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생활을 부정함으로서 광기가 성립되겠지만, 그리되면 우리는 자신의 광기를 설명할 수가 없게 된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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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감시와 처벌'에서 드러난 것처럼 인류역사의 한 켠에는 늘 권력의 작용이 존재하고 있었다. 신체형의 잔인한 형벌의 반작용을 막기 위해 권력은 교묘한 탈을 쓰고 인간을 훈육하는 방법으로 권력구도를 변화시켰다. 신체를 훈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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