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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런 걸 공부해야 하나하는 회의에 젖어들때가 종종있다. 생물을 공부하면서 그런 느낌이 든다면 이책을 통해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동물의 숨겨진 과학>
<이일하 교수의 생물학 산책>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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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급격히 변하고 시대 조류도 변했지만, 기존의 낡고 고리타분한 관습들과 제도들은 여전히 유지되어 변화하는 시대에 제동을 걸고 삐걱거리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리고 인간 사회의 모든 현상들은 자연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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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에게 절대 낯설지가 않은 동성애나 광우병, 에이즈 등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제대로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 청소년들이 과학자의 꿈을 한 번쯤을 가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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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관련된 기삿거리도 있었으면 한다. 기삿거리로 인해 더 현실감이 들것이고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이 된다면 책을 과학적으로 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상식도 자연스럽게 쌓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과 면접을 보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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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연은 인간에게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는지 작가는 생각하고 있었다.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처음에 이 책은 제목이 정말 참신했고 하리하라라는 생소한 용어에 눈이 가게 되었다. 하리하라는 인도신화에서 따온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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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만들어서 많은 학생들이 심리 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을 하였다. 그 과정에서 안나는 두 음료수를 주고 어떤 것이 더 맛이 좋은지 물어보았다. 그런데 대부분이 자신이 주로 먹던 것을 택했다. 하지만 두 개의 음료수는 같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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