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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당나라와 자존심을 걸고 싸우다) 우리역사연구회 글 | 노명수 그림 | MLS | 2014.02.15.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사 속 인물 중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인물을 선정하고, 그 이유를 설명
2) 선정한 인물의 업적과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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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과 김춘추 모두 당시대의 영웅이었던 것은 확실하고 몇 번의 실수로 희비가 엇갈렸던 것뿐이다. 두 사람다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었고 더 나아가 그 토대위에 이룩된 신라의 삼국통일은 반쪽짜리 통일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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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4) 당나라 태종은 이적(李勣:李世勣) ·장량(張亮)을 앞세우고 30만 군으로 요하를 건너, 50만 석의 군량이 있는 요동성을 점령하여 전진기지로 삼고 안시성(安市城)을 공격하였다. 그러나 고구려는 약 60일 사투(死鬪)하여 당나라의 공격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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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로 손꼽히는 당 태종을 패배시키고 또한 그의 아들인 고종 역시 패배시키는 전과를 이루어 냈다. 이것은 대국에게 승리했다는 민족적 자긍심과도 연관된다. 그런데 여-당 전쟁의 승리는 ― 당시 연개소문이 전쟁을 총괄적으로 지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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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의 동생이자 최고권력자였던 연정토는 신라로 투항하고, 남산은 당에 망명하여 고구려의 멸망 전쟁에 앞장서게 된다. 만약 고구려가 이런 약점을 이겨내고 삼국을 통했다면 우리나라는 좀더
지금까지 고대사와 고구려의 역사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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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입장에서 본 고구려사 - 중국의 동북공정을 넘어」,『내일을 여는 역사』, 27
국사편찬위원회, 1984,『한국사 5』, 탐구당
이도학, 2001, 『한국고대사, 그 의문과 진실』, 김영사
이기백, 1999,『한국사신론』, 일조각
김용만, 1998, 『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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