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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행사하여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인간의 이기심은 끝이 없으므로 이기적인 개인이 자기 권력을 마음대로 휘저으며 세상을 왜곡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론장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거나 개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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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않았다. 현재의 우리 사회은 그에게 있어서는 디스토피아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며 우리 모두는 여전히 그가 그토록 안쓰러워하던 고행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다시금 이 책이 주목받고 그의 사상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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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저작인 "월든"이상으로 분명히 보여주는 것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소로는 활발한 현장 생태학자인 동시에 자연철학자였으며, 그의 생각은 현대 분위기를 상당히 미리 보여주고 있다. 그의 생애와 저작 속에서 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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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개혁 에세이편』, 중부출판사, 2001
서병훈 지음, 『자유의 미학 - 플라톤과 존 스튜어트 밀』, 나남출판사, 2000
애덤 스위프트 지음 / 김해성 옮김,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2003 월든
월든을 읽고
월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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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누가 더 강한지는 두고보도록 하자’였다. 한사람의 개인일 지라도 정부로 하여금 자신의 의지를 따르도록 굽힐 수 있는 힘이있다. 누구의 강요에 의해 살아간다는 것 만큼 숨 막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내 방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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