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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부인 입사치체
당나라 군주가 깨어 더욱 놀라 탄식하여 유인섬을 위왕으로 처인 설씨를 위국부인으로 분봉을 올려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내게 했다.
後來宋朝亦列入祀典, 賜祠額曰忠顯, 累世廟食不。
후래송조역열일사전 사사액왈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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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있는 곳에 들어가 있으면, 손들이 다 흩어진 후에 너를 부르리라." 하고, 시녀를 불러 후원으로 인도하게 하니,
(나) ⓒ설중매가 부인 처소에 들어가 박씨께 뵈니, 박씨 웃으며 가로되,
"너는 바삐 올라오라." 하니,
설중매 사양하지 아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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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있는 곳에 들어가 있으면, 손들이 다 흩어진 후에 너를 부르리라." 하고, 시녀를 불러 후원으로 인도하게 하니,
(나) ⓒ설중매가 부인 처소에 들어가 박씨께 뵈니, 박씨 웃으며 가로되,
"너는 바삐 올라오라." 하니,
설중매 사양하지 아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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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지자 총옥일륭 자초지업대정의.
곧 택일하여 자초를 화양부인의 아들로 주니 총애가 날마다 융성하니 자초의 업이 크게 결정되었다.
此是不韋：化家爲國機如海，立種生苗意更深。
차시불위 화가위국기여해 입종생묘의갱심.
이는 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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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들이 무려 8명이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그들 역시 한 분야에 있어서는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렇게 부인들이 많으면 부인들 사이에서 질투와 싸움이 일어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양소유의 부인들은 싸우기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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