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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부족하다 느꼈던 학급 아이들과 조금 더 의사소통하고 조금 더 천천히 함께 가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사랑은 노력하는것이다’라고 나는 믿는다. 비록 아직은 부족하지만 우리 반 아이들을 이 책을 통해 배운 여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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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열정이 있었는가. 어떠한 상황에서건 이러한 아름다운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또한 교사라는 직업은 무엇보다 미래를 이끌어갈 모든 인재들을 다 키우는 직업이니 얼마나 보람찬가. 또 교사의 행동으로 인해 미래의 골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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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폭력사건이 발생하였을까? 아마 이상대 선생님이 이야기한 교사와 학생 사이에 관계와 소통이 부족해서 인듯하다. 우리도 앞으로 오랜 교직생활을 하면서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고 그들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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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진부한 이야기라고 볼 수가 있다. 학생들이 다르고 담임교사가 다른데 최선의 방법이란 그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나는 우리 아이들에 대하여 가장 최선의 방법은 내가 아이들에서 얼마나 다가 갈수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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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있고, 어른은 어른의 세계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진짜 속이야기를 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감정의 싸움들이 있을 것인가. 따라서 나는 아이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방법, 욕심일지라도 그들에 대해 세세하게 알 수 있는 방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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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까운 이야기 일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교류할 수 있을 까? 이점은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교과연구회와 학교 내 선생님들 간의 교류를 이용하여 자신이 습득해 나가는 방법 이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른 다양한 방법이 있을 테지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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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할 수 있도록, 학급 내에서 조용한 아이들을 위한 중요한 일들을 맡겨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일 것이다. 아이들은 놀이 문화를 통해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갖게 되므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만의 시간을 자주 가져보고도 싶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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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거창한 그림을 그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누구한테 가르침을 받고 싶고 속 시원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초임이라서 느끼는 답답함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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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한다는 나의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나의 이 신념이 올바른 것인지는 장담하지 못하겠다. 이상대 선생님과 우리 학교의 다른 선생님들은 나와 다른 어떤 의중을 가지고 학생들의 잘못을 묵인하시는지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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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도 많이 든다.
교육 목표 중의 하나가 창의성 계발이다.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열린 사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로 학교 안의 교육은 성적을 위주로 한 줄서기와 다양한 모습을 허용하는 대신 규격화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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