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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삶을 다룬다.
결국 이 책은 마지막 결단을 위한 상세하고 친절한 초대장인 것이다.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어도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결코 주님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삶이 되지 않는 앎,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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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신학의 기초를 형성하기 시작한 지역과 대표적 창시자의 신학적 배경을 중심으로 서술해 주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기독교 사상사를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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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온 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기독교 선교단체가 도리어 선교의 장애물이 되었다는 비판에서도 겸허하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제 학원안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은 열린 자세로 서로 협력하며 각자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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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기술을 바라보면 기술을 사회를 유지하는 전부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여러 분야 중 하나의 수단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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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그 욕구를 푸는 데에만 사용하게 될 것이다.
저자의 변증적 논리는 단순히 설득에만 목적이 있는 게 아니다. 타인의 가치관이 아닌 나의 가치관을 기독교적 신앙에 온전히 내던질 때 진실된 신앙이 내 삶에 자리 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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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음주의의 세 진영
2. 교회에 도전하는 변질된 복음주의
3. 복음주의가 찾아야 할 진리
4. 하나님에 대한 현대적 이해와 성경적 답변
5. 인간 자신의 정체성 이해
6. 교회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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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절실한 기독교 집안이다. 그러나 아주 어린 시절 필자만 보면 교회에 데리고 가려고 했고, 집에서 지내는 제사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으며, 마치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큰일이 나기라도 할 것처럼 말씀하시는 외삼촌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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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오직 그 마라톤 코스를 달려본 자만이 얘기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그 역경, 인내, 고통에 대해 어찌 그 외의 자가 언급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을 알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누구나 겸손함이 필요하다. 기독교 신자도 교만에 빠질 수 있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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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요한 만큼만을 갖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 된다면 그게 바로 행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과유불급’. 더한 것은 미치지 못 한 것만 못하다. 이 책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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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집에 안 들어간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이젠 절제를 할 줄 아는 내가 되어야겠다.
기독교에서 가장 큰 죄는 교만이라고 한다. 나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성격이 활발해서 그런지 가끔 교만해 지기도 한다. 하지만 항상 겸손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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