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주소, 전화번호
가해자로 의심되는 사람의 이름, 성별, 나이, 주소, 전화번호
신고자와 아동 및 그 가족과의 관계
신고자이외에 학대사실을 확인해 줄 다른 사람의 이름, 전화번호
아동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아동이 입은 상처나
|
|
|
이해할 수 없어서 글자를 읽는데 만족했던 그 책을... 10년의 세월이 그 책을 이해할 수 있게 날 변화시켰을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안겨주는 그 느낌과 비슷한 그 무언가를 나에게 가져다줄지...
4. 어린 시절로 다시 한번
이 책에서 아
|
|
|
읽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마음속이 뭔가 따뜻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의 이야기는 재밌고,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제제
|
|
|
진난만한 네 영혼에 고여 있는 슬픔을 떠올릴 때마다 흘러내리겠지. 너를 깊이 느끼기 전까지, 나의 고독과 절망을 함께 공유해주던 어린 왕자는 이제 너와 함께 손을 잡은 채 빈 가슴에 온기와 희망과 꿈에 대한 의지를 불어넣어 주리라. 자
|
|
|
하는 제제를 생각하니 나까지도 가슴이 아파 왔다.
다 큰 어른들도 누구를 잃는다는 게 힘들고 괴로운 일인데 제제에게는 누구보다도 큰 상처가 되고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의 죽음이 제제를 일찍 철들게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
|
|
|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제제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나도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의 모든 마음도 제제처럼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책을 쓰신 조제 마우로 데 바스콘셀로스(J.M. 바스콘 셀로스) 작가님께
|
|
|
라임 오렌지 나무가 하얀 꽃을 피웠지만 그다지 행복해 하지 않는다. 이미 뽀루뚜까 아저씨가 하늘나라도 떠나버렸기 때문에 제제에게 더 이상 라임 오렌지 나무가 의미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보다 제제는 동심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만다. 더
|
|
|
행 하는 것보다 이런 것이 더 가치 있는 가족 행사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
|
|
|
라임 오렌지나무도 잃어버리게 된다.
이 책을 초등학생들만 읽는 책으로 알고 있는데, 성인이 된 후 읽으면 그 나름대로 감동이 있다. 어린 시절 마음 속에만 품었던 못된 생각들, 짖궂은 장난, 많은 건 모르지만 어린 내가 바라보던 세상, 하
|
|
|
오면서 차츰 철이 들고 지금의 어른이 되지 않았을까? 한번쯤은 거쳐야 할 과정의 일부인듯하다. 미래에 부모가 될 나이지만 뽀루뚜가 아저씨와 같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한번쯤 생각하게 되고, 뽀루뚜가 아저씨와 닮고 싶어 진다. 더 이상의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