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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소개 - 최인호
2. 작품 분석
(1) 7,80년대 소설
(2) 87년 가톨릭 귀의 이후 소설(문학적 영역의 확대)
(3) 90년대 이후 대중소설
3.작가와의 인터뷰
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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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와의 꿈에서의 대화에서 비롯됐음도 귀띔했다.
⑤ 김현 : 당신은 참 좋은 작가였다.
그런데 <별들의 고향>으로 대중작가가 되려한다. 당신은 우리가 옹호하던 작가였다.
그런데 당신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난처한 우리의 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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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작가로서 인기.
‘별들의 무덤’→ ‘별들의 고향’ (술집 아가씨들이 가명을‘경아’로 고칠정도)
▶ 최연소 신춘문예, 신문연재 소설가
▶ 작품이 가장 많이 영화화 됨
▶ 최초로 책 표지에 사진이 실린 작가
▶ 1973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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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장악력을 보여준 최인호는 2001년 『상도』의 대성공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거듭나는 작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본받을 만한 역사적인 상인을 소재로 작품을 구상하던 저자가 『상도』에서 말하고 있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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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일상 언어 문체화
② 도시 ‘거리’의 시공간과 삽화적 구성
③ 경험의 부재와 이야기의 파편화
3) ‘도시’
㉠문학 전반에서의 도시 문제에 대해서
㉡김승옥 작품에서의 ‘도시’
본론3.《 六 十 年 代 式 》
- 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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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설가들이나 별 재능이 없는 서구 작가, 특히 미국 작가들의 저속한 문학책(특히 탐정소설 류)이다.
만약 우리의 고찰에서 '대중문화' 상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우 무리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문학의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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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하기 짝이 없는 식상한 결말에 실망하지 말자. 자꾸 실망하고 패배감에 젖다 보면 더 이상 인생의 책장을 넘길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 앞으로 당당하게 ‘스포일러 금지!’라고 외칠 것.
이것은 이 땅에서 가난한 대중소설가로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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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의 작품은 순수성-대중성의 논의 대상이 아니라, 작가의 자유로운 창작에 의한 물줄기와 같은 것으로서 보아야 한다. 칼로 물 베는 식의 비평이 아닌 대중으로서의 독자를 비평가로서 대하는 보편적인 요리 솜씨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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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의 올바른 활성화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제임영,헤일브런&찰스,M.그레이, <<문화예술 경제학>>, 서울: 살림출판사, 2000.
정창재, <<21세기, 문화예술이 돈되네>>, 서울: 도서출판 경원, 1999.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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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소설 「타인의 방」과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에 나타나는 현대인들이 겪는 개인의 주체성 상실 연구를 게오르그 짐멜의 모더니티 담론과 실존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증명하였다.
최인호는 70년대 산업화에 몰입한 한국사회에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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