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개론 - 벤담의 질적 공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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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개론 - 벤담의 질적 공리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뒤진 것을 결정하고 지배한다고 하는 견해와 거꾸로 뒤진 것이 앞선 것을 결정하고 지배한다는 견해이다.
목적론은 반대로 목적(결과)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한 알의 밀알이 있으면 적당한 조건하에서는 밀로 성장하지 보리가 되지 않는다. 이미 밀알은 밀이 되야 할 운명이 결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게 살아갈 운명이 결정돼 있다는 거고 부자는 날때부터 부자라는 몹쓸 사상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모든 사물은 목적에 의하여 규정되어 있다는 가정, 또는 이러한 가정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기계론의 반대개념이다. 목적론의 가장 원시적인 형식은 모든 것이 인간의 효용과 위안을 위하여 이루어져 있다고 보는 관점으로 철저하게 <인간 중심적>이다.
이 둘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결정론적 철학이지만 긍정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수천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횡행하는 것이다.
기계론은 원인 시작이 이후를 결정하는 것이고 목적론은 최후목적이 원인과 시작 과정을 결정한다는 점이 다르다.
매트릭스라는 영화가 있는데, 인간의 운명이 자기 손안에 있지않고 사회구조를 비롯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것이 그 주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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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1.04
  • 저작시기201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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