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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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힌 바 되어 충분히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힌 바 되어 천상의 은혜를 누리고 있지만 동시에 교회는 이 땅에서 전투하는 교회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종말을 말하고 있지만 새 질서와 창조를 그리스도와 함께 가자는 하늘의 메시지다. 온갖 상징들이 때로는 인간에게 위협과 공포로 다가오지만 인간을 죽이고자 하는 뜻은 아니다. 이를 단편적이며 표피적 내지는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면 인간을 미혹하는 현상들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오히려 하나님 사랑의 징표가 된다. 개인이 신앙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야 하고 교회라는 공동체는 한 사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집합체로써 발현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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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요한계시록 ,   어떻게 읽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