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어 학습법(언어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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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르투갈어 학습법(언어 학습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질에서 멜랑씨아(melancia 수박)을 자주 먹었고, 망가(manga 망고)도 맛있게 잘 먹었다.
멜랑씨아, 망가는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다.
물건을 살때에는 바라뚜 ( barato 싼 것) 물건을 찾아야지, 까루 (caro 비싼 것) 찾으면 안된다.
바루뚜 물건을 사려면 전통시장이나 야시장등에 발품을 좀 팔아야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
현지 상인들은 외국인들에게 종종 까루하게 팔기도 한다. 까루 (caro 비싼)
브라질은 교통수단 중에 기차 발달이 별로다. 유럽에서는 기차로 28개국 여행이 가능하지만 브라질은 면적에 비해서 교통수단이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기차를 탄다면 당연히 하삐두 한 기차(뜨렝 trem)를 타는 것이 좋다 하삐두는(rapido 빠른) 급행열차(trem 뜨렝)이다.
가끔 해외 여행중 나비우(navio 배)를 타기도 하지만 난 배 멀미 좀 있는 편이다.
국내선의 경우 , 요즘 저가 아비웅(항공 aviao)이 발달되어 요금은 그다지 비싸지 않고 하삐두(rapido)빨라서 편리하다.
3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여행에는 오니부스(onibus 버스)보다 뜨렝(trem 기차)이 편리하다.
브라질 사람들은 우리들 아시아인들보다 덩치가 엄청 그랑지(grande 크고) 하고 , 아시아인들은 대부분 삐께누 (pequeno 작은)하다.
그랑지 한 사람이 반드시 용감하고 잘 싸우는 것은 아니다. 우리말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다.
비록 덩치는 삐께누해도 언어 배우는 용감성은 최고가 될 수 있다.
언어 공부의 비법은 없다고 말했다. 좋은 학습법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언어에 대한 관심일 것이다. 관심은 포르투갈어로 잉뜨레쌍지이다. 잉뜨레쌍지는 intresante .
대부분 사람들은 봄이나 가을을 좋아할 것이다. 봄에는 아름다운 꽃이 피고 ,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드니까 말이다.
봄의 꽃은 추운 겨울을 지나야 비로소 피기 마련이다.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봄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견뎌낸 추운 겨울을 더 좋아한다. 고통, 시련을 견디지 않은 희망은 없으니까 .
봄의 쁘리마베라(primavera)보다 추운 겨울 잉베르누(inverno)가 좋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가족의 겨울을 담당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난 8개 국어를 하는 사람이다. 여행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영어의 플리즈 please이다.
포르투갈어에서도 뽀르 파보르 사용을 권장하고 싶다. 뽀르 파보르는 부탁이다. 뽀르 파보르(
por favor).
식당에서 밥 먹고 계산을 할 때 확인하는 버릇이 하나 있다. 항상 팁이나 세금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이다.
브라질에서 밥 먹고 계산서 즉 꽁따 (conta)를 가져오면 한번 쯤 확인해보라.
호텔이나, 고급 식당, 일반 식당에서 팁과 세금 적용이 다른 경우가 허다하니까 말이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자주보이는 삐짜리아를 가는 경우 종종 있다.
삐짜리아는 발음 그대로 피자가게이다. 삐짜리아(pizzaria)먹고 쏘르베떼리아 하나 먹으면 기분 최고.
쏘르베떼리아(sorveteria)는 아이스크림이고, 쏘르베떼리아는 더울 때 순간의 기분을 최고로 업 해주는 여름 최고의 선물.
언어공부의 시작은 관심이다. 알고 싶은 단어 하나에서부터 시작한다.
문법, 철자, 발음기호, 단 복수, 변화형, 시제 등에 대해서 신경 쓰지 마세요, 하다보면 필요할 때가 올 것입니다.
필요 느낄 때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게 우리말 책을 읽듯이 그냥 대충 읽어가야 합니다. 연애소설처럼 읽어도 좋다.
언어는 언어일 뿐이다 고시공부처럼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언어는 말이 먼저이다. 백번 천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수많은 어학 교재들이 한결같이
모든 것을 가르칠 목적으로 모든 어법에 대해서 다 가르치고 있다.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보는 순간 학생은 지쳐버린다. 상상하자. 내가 태어나서 한국어를 어떻게 배웠는지?
엄마, 아빠의 품에서 무작정 듣고 따라했다. 의성어 소리부터 내다가 겨우 말 한마디 가지고 얼마나 기뻐했나!
그것이 언어의 시작이다. 두꺼운 교재는 저리가라! 어법, 어순 강조하는 책들 저리가라!
단순하지만 말부터 배우는 것이 좋다.
독서하듯 읽어라!
한권의 어학 책도 하루에 다 읽어 내려가야 한다. 연애소설처럼 말이다.
2018-06-25
포르투갈어 학습법
글 윌리엄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8.06.25
  • 저작시기201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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