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논쟁 하나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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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명논쟁 하나님 하느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것도 자연스레 강조되었다.
4) 하나님을 말할 때에 숫자의 신으로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우상 숭배를 범한다고 주장하는데, 하나님의 ‘하나’라는 뜻은 숫자의 ‘일’과는 그 뜻이 다른 것이다. ‘하나’(one)란 뜻은 모든 수의 처음, 또는 오직 그것 뿐 등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임, 님’ 이란 뜻은 사모하는 분으로 해석된다. 즉, 하나+님=하나님이라고 하는 뜻은 곧 모든 것의 처음 되시는 오직 그 분을 사모하는 뜻으로 통한다는 것이다.
5) 만약 하늘+님 이라고 한다면, (계 12:7-9), (엡 6:12), (눅 10:17) 말씀에 근거하여 하늘에는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막연하게 하늘+님으로 한다면 어느 분인지 분간이 없어 혼동하는 칭호가 된다는 것이다. 정희건, 한국교회와 하나님 칭호를 읽고, 기독교 사상, 1971, p.143
Ⅴ. 우리는....!!
우선 공통적인 조원들의 생각은 이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는 ‘당연히 하나님’ 이라고 생각했었다면, 발제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이라는 신명 또한 무조건 틀린 것이라고는 말 할 수는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옳은 표현인지, ‘하느님’이 옳은 표현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는 말이다.
사실 처음 발제를 준비할 때는 ‘신을 부르는 이름이 그렇게 중요한가?’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신명으로 하여금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잘못된 신앙관을 갖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부르는 신명에 대해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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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0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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