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스라엘 죄 고백과 하나님의 비통(10:6-16)
2. 길르앗 장로들과 입다의 대화(10:17-11:11)
3. 입다와 암몬왕의 논쟁(11:12-28)
4. 입다의 서원과 비극(11:29-40)
5. 입다와 에브라임의 전쟁 : 동족 상잔의 비극(12:1-7)
Ⅲ. 결론 (적용)
참고문헌
Ⅱ. 본론
1. 이스라엘 죄 고백과 하나님의 비통(10:6-16)
2. 길르앗 장로들과 입다의 대화(10:17-11:11)
3. 입다와 암몬왕의 논쟁(11:12-28)
4. 입다의 서원과 비극(11:29-40)
5. 입다와 에브라임의 전쟁 : 동족 상잔의 비극(12:1-7)
Ⅲ. 결론 (적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
그러나 그의 맹세와 실천은 하나님과 무관한 개인의 이기적 행동에 불과합니다. 그는 자신의 이기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샤머니즘적 행위를 감행하는 잘못된 교회와 성도들에게 경고합니다. 단지 자신의 목적만을 이루기 위한 무분별한 서원과 약속은 자신과 타인에게도 큰 아픔과 비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념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고는 위험천만한 것입니다. 강규성, 두란노HOW주석시리즈07「사사기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P.320, 두란노아카데미, 2009. 3. 6.
입다 이야기는 욕망에 사로잡혀 여호와마저도 이용하려는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이 욕망에 사로잡혀서 인간에 의해 세워진 사사 입다는 하나님의 놀라운 긍휼과 은혜로 암몬을 정복하고 길르앗 거민을 구해냅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가 정복한 것은 그의 딸과 동족 에브라임이 아닙니까? 그는 사사로서 언약 공동체에게 샬롬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비극을 남겨 준 자가 되었습니다. 강규성, 두란노HOW주석시리즈07「사사기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P.322, 두란노아카데미, 2009. 3. 6.
지도자들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책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부와 권력에만 집착하는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물량주의 속에 거하고 있는 현대 교회는 입다 내러티브의 외침을 들으며 참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삶을 갱신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삶을 갱신하고 하나님 앞과 이웃 앞에서 바르게 서야 합니다. 강규성, 두란노HOW주석시리즈07「사사기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P.324, 두란노아카데미, 2009. 3. 6.
사사는 문자적으로 재판자, 통치자이지만, 문맥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자입니다. 그러나 사사에게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할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승리의 보증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영적 싸움을 해나가야 하는데, 이 싸움에서도 승리의 보증은 하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늘 고백하고, 믿는다고 하지만 이것을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러 가지 인본주의를 써가며 닥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입다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사기는 다윗왕정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진 말씀으로 보입니다(17-22장). 왕이 없었으므로, 백성들이 자기 소견대로 행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사들이었지만, 그들은 궁극적 구원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사보다 더 능력있는 자를 왕으로 세우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세워진 왕 가운데 가장 훌륭한 왕이 다윗 왕입니다. 그러나 그도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추악한 죄를 범하고, 말년에는 교만함의 죄를 짓고 맙니다. 그는 상대적으로 훌륭하고 위대한 왕이었지만, 그 또한 한 인간의 허물을 나타낼 뿐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유일한 구원자, 궁극적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사들은 구원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로 세움 받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힘입어 맡겨주신 양무리를 잘 이끌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참고문헌
트렌트 버틀러, WBC8「사사기」, 솔로몬 2011.
강규성, 「사사기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09.
그러나 그의 맹세와 실천은 하나님과 무관한 개인의 이기적 행동에 불과합니다. 그는 자신의 이기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샤머니즘적 행위를 감행하는 잘못된 교회와 성도들에게 경고합니다. 단지 자신의 목적만을 이루기 위한 무분별한 서원과 약속은 자신과 타인에게도 큰 아픔과 비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념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고는 위험천만한 것입니다. 강규성, 두란노HOW주석시리즈07「사사기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P.320, 두란노아카데미, 2009. 3. 6.
입다 이야기는 욕망에 사로잡혀 여호와마저도 이용하려는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이 욕망에 사로잡혀서 인간에 의해 세워진 사사 입다는 하나님의 놀라운 긍휼과 은혜로 암몬을 정복하고 길르앗 거민을 구해냅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가 정복한 것은 그의 딸과 동족 에브라임이 아닙니까? 그는 사사로서 언약 공동체에게 샬롬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비극을 남겨 준 자가 되었습니다. 강규성, 두란노HOW주석시리즈07「사사기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P.322, 두란노아카데미, 2009. 3. 6.
지도자들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책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부와 권력에만 집착하는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물량주의 속에 거하고 있는 현대 교회는 입다 내러티브의 외침을 들으며 참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삶을 갱신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삶을 갱신하고 하나님 앞과 이웃 앞에서 바르게 서야 합니다. 강규성, 두란노HOW주석시리즈07「사사기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P.324, 두란노아카데미, 2009. 3. 6.
사사는 문자적으로 재판자, 통치자이지만, 문맥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자입니다. 그러나 사사에게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할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승리의 보증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영적 싸움을 해나가야 하는데, 이 싸움에서도 승리의 보증은 하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늘 고백하고, 믿는다고 하지만 이것을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러 가지 인본주의를 써가며 닥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입다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사기는 다윗왕정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진 말씀으로 보입니다(17-22장). 왕이 없었으므로, 백성들이 자기 소견대로 행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사들이었지만, 그들은 궁극적 구원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사보다 더 능력있는 자를 왕으로 세우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세워진 왕 가운데 가장 훌륭한 왕이 다윗 왕입니다. 그러나 그도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추악한 죄를 범하고, 말년에는 교만함의 죄를 짓고 맙니다. 그는 상대적으로 훌륭하고 위대한 왕이었지만, 그 또한 한 인간의 허물을 나타낼 뿐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유일한 구원자, 궁극적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사들은 구원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로 세움 받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힘입어 맡겨주신 양무리를 잘 이끌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참고문헌
트렌트 버틀러, WBC8「사사기」, 솔로몬 2011.
강규성, 「사사기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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