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일까? 이 책에서는 당연히^-^;;유효하다고 하는데 그 근거는 두 가지가 있다. 우선, 발도르프 교육은 인간의 보편성에 초점은 둔다는 것. 그리고 발도르프 교육법은 어디에나 똑같이 적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교육법은 장소와 환경에 맞게 바꿀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하는 원칙을 모아놓은 것이다.
즉, 발도르프 교육법은 실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적절히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제 8장에서 힘주어 말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은 학생이 의식과 책임감을 발달시키도록 모든 기회를 주어야 한다. 특히 남에게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깨달은 대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미래 세대가 교육을 통해 자신을 만들어가는 기간에는 자기 안에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깨워야 한다.
셋째, 현재·미래에 성장·성공하는 사람은 다양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영국의 한 기관인 기술·제조업·상업왕립협회(RSA)는 그 능력을 다음 다섯 가지로 나누었다.
학습능력·시민으로서의 능력·대인관계능력·상황관리능력·정보관리능력
(발도르프 교육에서 정의하는 능력은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이다.)
넷째, 발도르프 교육의 목적은 능력 개발이다. 학교와 교육은 많이 바뀌었으며, 학생들의 새로운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이상 나름대로 책의 내용을 정리해면서 나의 생각도 정리해 보았다.
처음 도서목록을 보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너무 많은 책이 있기도 했고, 마음에 드는 책도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의 제목은 ‘아이들이 꿈꾸는 학교’라는 책이었다. 솔직히 학교의 주인은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학교는 아이들이 원하는 방식이라기보다 사회나 기성세대가 원하는 방식대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일까? 평소에도 이 점이 참 많이 아쉬웠던 나였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이 확!!눈에 들어왔는지 모른다.
교육은 사람이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간단하면서도 굉장히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수도 있다는 것. 본문 내용에서 아동기는 사람의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 생각을 하고 또 하면 할수록 두렵다. 내 한마디의 실수로 한 아이의 인생이 실패해 버릴 수도 있다니.. 다시 이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건 예비초등교사로서 나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걱정도 하고 겁도 나지만, 한편 그렇게‘큰 일’이기 때문에 사명감도 매우 크다.
이 한권으로 내 나름대로의 사상을 갖추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내가 앞으로 계속 교육관련 책들을 찾아 읽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하는데 조금씩이라도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이번 교직윤리 시간에 처음으로 교육관련 책을 읽게 된 것인데, 이번 독서는 기대보다 더 유익하고 책을 읽는 내내 뭔가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스스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는 과제가 아니라 내 미래를 위한 준비로서 교육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즉, 발도르프 교육법은 실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적절히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제 8장에서 힘주어 말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은 학생이 의식과 책임감을 발달시키도록 모든 기회를 주어야 한다. 특히 남에게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깨달은 대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미래 세대가 교육을 통해 자신을 만들어가는 기간에는 자기 안에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깨워야 한다.
셋째, 현재·미래에 성장·성공하는 사람은 다양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영국의 한 기관인 기술·제조업·상업왕립협회(RSA)는 그 능력을 다음 다섯 가지로 나누었다.
학습능력·시민으로서의 능력·대인관계능력·상황관리능력·정보관리능력
(발도르프 교육에서 정의하는 능력은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이다.)
넷째, 발도르프 교육의 목적은 능력 개발이다. 학교와 교육은 많이 바뀌었으며, 학생들의 새로운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이상 나름대로 책의 내용을 정리해면서 나의 생각도 정리해 보았다.
처음 도서목록을 보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너무 많은 책이 있기도 했고, 마음에 드는 책도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의 제목은 ‘아이들이 꿈꾸는 학교’라는 책이었다. 솔직히 학교의 주인은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학교는 아이들이 원하는 방식이라기보다 사회나 기성세대가 원하는 방식대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일까? 평소에도 이 점이 참 많이 아쉬웠던 나였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이 확!!눈에 들어왔는지 모른다.
교육은 사람이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간단하면서도 굉장히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수도 있다는 것. 본문 내용에서 아동기는 사람의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 생각을 하고 또 하면 할수록 두렵다. 내 한마디의 실수로 한 아이의 인생이 실패해 버릴 수도 있다니.. 다시 이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건 예비초등교사로서 나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걱정도 하고 겁도 나지만, 한편 그렇게‘큰 일’이기 때문에 사명감도 매우 크다.
이 한권으로 내 나름대로의 사상을 갖추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내가 앞으로 계속 교육관련 책들을 찾아 읽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하는데 조금씩이라도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이번 교직윤리 시간에 처음으로 교육관련 책을 읽게 된 것인데, 이번 독서는 기대보다 더 유익하고 책을 읽는 내내 뭔가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스스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는 과제가 아니라 내 미래를 위한 준비로서 교육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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