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곽해룡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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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 곽해룡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신이 좋아하는 공부나 일을 할 때는 지칠 줄 모른다. 교사들은 어떻게 이것을 학생들의 도구과목 학습으로 연결시킬 것인가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1) 작은 학교
학교의 규모는 한 학년에 3개 학급씩 총 9개 학급 정도, 한 학급에 30명씩 한 학년에 100명 이내, 학교 총 학생은 300명 이내가 바람직하다. 이 정도 인원이면 학교 구성원들 사이의 합리적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학교의 중요 사안을 결정할 때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구성원들이 획일화되어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지 못하게 하는 교육은 이미 죽은 교육이다.
(2) 학교사회 평등 구현을 위한 제도 개선
첫째, 교사 자신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이미 길들여진 학생들의 인식을 전화시켜야 한다. 셋째, 가정과 사회에서 학교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
넷째, 학교 당국은 교사와 학생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
(3) 교사평가제도
과거의 교사평가제도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던 점을 기억한다면 평가를 도입하기 전에 우선 평가의 객관성, 공정성, 타당성, 평가 기준의 신뢰성, 평가 결과의 현실 적용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한다.
(4) 평등의식 함양을 위한 교과과정 개선
학생들이 이수해야 할 교과목의 수를 대폭 줄이고 다양한 선택권을 준다면 과심 있는 특정 교과에 대한 자발적 참여로 심화학습이 가능해 질 것이고, 여기서 형성된 학습 능력이 다른 교과의 높은 성취 능력으로 전이될 수 있을 것이다.
(5) 공이 과보다 우세한 평준화
누구든지 적어도 하나의 재능은 타고난다고 보아야 한다. 신이 부여한 재능이 모든 사람에게 잠재되어 있으므로 인간은 평등하고 누구나 존중받아야 한다. 따라서 특정 영역의 능력에 따른 차별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교육의 소임이자 목적은 저마다 타고난 재능과 소질을 발굴해주고 인정해주며 그것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6)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
교사와 학부모가 학생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회복하면 좋겠다. 일방적인 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없다. 물질이 매개가 된다면 진정성을 유지할 수 없다. 교사와 학부모는 서로의 역할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학생 문제를 앞에 두고 의사소통에 방해받는 일이 없도록 힘써야겠다.
2. 새로 쓰는 학교사회 리더십
(1) 김응룡 감독의 리더십과 이상적인 지도자상
조급하게 좋은 결과를 기대하거나 당장의 결과 나쁘다고 성급하게 감독 교체를 운운하는 풍토를 개선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교육도 기다림의 철학을 배워야 한다.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이 순식간에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는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2) 평교사가 바라는 교장의 역할
첫째,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한다. 둘째, 교사들에게 학내 제 문제를 공개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셋째, 교사 각자의 관심과 능력에 가장 적합한 역할을 부여한다. 넷째, 학교발전계획을 수시로 점검하고 피드백 체제를 유지하며, 진행 상황에서 나타나는 예기치 못한 문제들을 특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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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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