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시편121편1-8절)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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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시편121편1-8절)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시는 자신들의 고향에 들이지 말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럼 선다싱은 어떻게 하였을까요? 그는 다시 티벳 전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선다 싱의 삶을 보면 그가 하나님을 진실로 신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신뢰한다면 바라다볼 곳, 바라다볼 대상은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121편 5절부터 8절은 진실한 믿음과 그렇지 않은 믿음 사이의 차이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순례자의 동반자는 믿음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진실한 믿음은 의심 없는 순전한 믿음을 의미합니다. 순례자와 그의 동료들은 순전한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1절과 -2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믿음을 나타내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어려움이 닥치니까 믿음이 약화되었던 것입니다. 순례자는 동료가 경험하고 있는 믿음의 약화를 막기 위해서 노력했으나 결국 그 역시 동료의 어려움을 그대로 이어받아 경험한 것으로 보입니다. 순례자들의 모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교훈은 굳건한 믿음은 평안할 때가 아닌 고난의 때에 진실한 의미를 나타낸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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