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예배의 뿌리
1) 예배란 무엇인가? (예배의 내적 의미)
2) 예배를 왜 드려야 하는가?
(1) 하나님께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고 계시기 때문에
(2) 예배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의 자연스런 표현
(3) 우리를 예배를 위한 존재
3) 한국교회 예배의 성경적 뿌리
(1) 구약시대의 예배 (2) 신약시대의 예배 (3) 초대교회의 예배
2. 오늘날 예배의 문제점 (내용과 구조의 문제 중심으로)
1) 예배신학의 빈곤
2) 고독한 군중
3) 설교위주의 예배구조
(1) 주의 만찬을 소홀히 하는 일 (2) 목사의 독무대
3. 내일의 복음주의적 예배
1) 회중을 교육하라 2) 예배와 강설(講說)을 구분하라
3) 우리들이 속한 각 교파의 전통을 무시하지 말라
4) 예배의 방향을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하라
5) 예배의 경외감, 존경심, 신비감, 초월의식을 다시 회복하라
6) 공연(성만찬 등)을 통해 그리스도 중심성을 회복하라
7) 회중의 예배에의 참여도를 높이라
8) 형식과 자유의 균형을 꾀하면서 자발성이 상실되지 않도록 하라
9) 예배와 삶의 모든 분야와의 관계를 회복하라
결론
참고문헌
본론
1. 예배의 뿌리
1) 예배란 무엇인가? (예배의 내적 의미)
2) 예배를 왜 드려야 하는가?
(1) 하나님께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고 계시기 때문에
(2) 예배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의 자연스런 표현
(3) 우리를 예배를 위한 존재
3) 한국교회 예배의 성경적 뿌리
(1) 구약시대의 예배 (2) 신약시대의 예배 (3) 초대교회의 예배
2. 오늘날 예배의 문제점 (내용과 구조의 문제 중심으로)
1) 예배신학의 빈곤
2) 고독한 군중
3) 설교위주의 예배구조
(1) 주의 만찬을 소홀히 하는 일 (2) 목사의 독무대
3. 내일의 복음주의적 예배
1) 회중을 교육하라 2) 예배와 강설(講說)을 구분하라
3) 우리들이 속한 각 교파의 전통을 무시하지 말라
4) 예배의 방향을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하라
5) 예배의 경외감, 존경심, 신비감, 초월의식을 다시 회복하라
6) 공연(성만찬 등)을 통해 그리스도 중심성을 회복하라
7) 회중의 예배에의 참여도를 높이라
8) 형식과 자유의 균형을 꾀하면서 자발성이 상실되지 않도록 하라
9) 예배와 삶의 모든 분야와의 관계를 회복하라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과 같은 순서를 재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 문안 인사, 평신도 지도자들을 이용해서 성경의 교훈을 전달하는 순서, 성경 봉독에 대한 회중의 응답, 회중의 중보기도, 화평의 입맞춤, 수르숨 꼬르다(Sursum corda), 상투스(Sanctus), 교송(交誦), 다양한 방법의 성찬 참여(예를 들면 성찬 상 앞으로 회중들이 걸어 나가서 성찬을 받는 방법 등) 등의 예배 도입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행위들은 회중의 집학적 행동의 표징들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예배에 도입해야 한다.
8) 형식과 자유의 균형을 꾀하면서 자발성이 상실되지 않도록 하라
회중 예배는 딱딱한 의식적 응답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자발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형식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의식주의로 흐를 위험성이 있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기워(invocation)에서부터 축도에 이르기까지 예배자들을 부드럽게 인도하여 예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 예배 과정에 일관된 형식이 있어야 한다. 형식 가운데서도 찬양과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자유가 확보되어야 자발성을 상실하지 않을 수가 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자발성을 유지할 수 있을는지에 대해서는 각 회중에게 달린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각 교회의 전통에 달린 것이다. 찬양 시간을 잘 운영하면 이 같은 효과는 충분히 얻을 수가 있다. 짤막한 개인 기도의 시간을 주면 쉽게 회중 기도로 변할 수가 있어 좋다. 각 교회가 세부적으로 예배를 계획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순서(질서)는 자발성의 적이 아니라 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원리를 배워서 실천에 옮기게 되면 찬양과 감사의 제사로서의 예배의 역동감을 곧 회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9) 예배와 삶의 모든 분야와의 관계를 회복하라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고립된 한 분야가 아니다. 예배는 그것을 통해 삶 전체가 이해되고 체험되는 중심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복음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점들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복음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점들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첫째, 교회력(일년의 가장 근본적인 절기들)의 회복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둘째, 예를 들면 강대상, 성찬상, 최중석의 배치 등의 공간 사용의 재고가 있어야 한다. 셋째, 교회 역사에 나타난 교회음악의 다양한 전통에서 예배에 필요한 음악을 다양하게 도입해야한다. 넷째, 예배 가운데서 시각, 청각, 미각, 후각 등의 오감에 좀더 많은 호소를 하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더욱이 회중들이 그들의 사회적 책임을 더 절실히 느끼도록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할 때 피조물의 구속,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 세상에서의 교회의 역할 등이 예배 안에서 그리고 예배를 통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로버트 웨버 저, 김지찬 역,「예배학」, (서울 : 생명의 말씀사, 1992 ), 243-247.
결론
이 소논문을 통해, 먼저 예배란, 예배의 대상인 하나님의 은총을 깨달은 하나님의 백성은 참된 감사와 찬양과 헌신과 고백의 응답을 드릴 수 있는 것을 알아보았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로는 (1) 하나님께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고 계시기 때문에, (2) 예배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의 자연스런 표현, (3) 우리를 예배를 위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예배의 뿌리를 성경에서 찾아 구약과 신약, 초대교회의 예배로 나누어 살펴봄으로서,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에 통해 무엇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과, 오늘날의 예배의 모습이 회당예배에서부터 왔음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예배에 대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오늘날의 예배의 문제점을 (예배신학의 빈곤, 고독한 군중 설교위주의 예배구조) 찾고, 나아가 내일의 복음주의 예배의 방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갱신이 좌석을 둥글게 배치하고, 예배 순서를 재조정하고, 새로운 고안물을 발견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은 너무나 분명하다. 예배갱신의 핵심은 회중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드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 Ibid, 247.
마음을 만지고 삶을 바꾸는 예배를 원한다면, 성령이 기준을 세우실 수 있도록 하자. 그것만이 가치 있기 때문이다. R.T. 켄달 저, 김성원 역,「예배에 숨겨진 비밀」, (경기 : 예수전도단, 2005), 232.
마지막으로 이 소논문을 준비하면서, 신학을 공부한 나에게도 그동안 예배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 부족했다는 사실을 하게 되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말만 알았지, 그 안에 진정한 의미와, 또 예배 순서 안에 하나하나의 깊은 의미, 성만찬의 중요함 등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 예배에 대해 연구함으로서, 깊은 의미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배라는 초청 잔치에 초대 받은 나부터 우선 예복을 입어야 할 것이며(나를 버리고 주님의 것으로 채우는), 주님의 말씀 앞에 솔직하게 서서, 주님의 뜻 가운데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이끄심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 이끄심을 보며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고, 나아가 힘 있게 그 능력을 이웃에게 전하며 함께 누려야 할 것이다. 이렇게 내 삶의 중심이 주님으로부터 시작한다면, 율법을 뛰어넘는 복음의 능력 그 안에 자유를 경험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R.T. 켄달 저, 김성원 역.『예배에 숨겨진 비밀』. 경기 : 예수전도단, 2005.
김순환.『21세기 예배론』.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3.
로버트 웨버 저, 김지찬 역.『예배학』. 서울 : 생명의 말씀사, 1992.
박은규.『21세기 예배』.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04.
박은규.『예배의 재발견』. 서울 : 대한기독교출판사, 1994.
안창엽.『알기 쉬운 예배 이야기』. 서울 :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알렉산더 슈메만, 이종태 역.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 복 있는 사람, 2008.
우선구.『예배를 깨우는 예배학』. 서울: 반석 / 비매품
정장복.『예배학 개론』 서울 : 종로서적, 1992.
8) 형식과 자유의 균형을 꾀하면서 자발성이 상실되지 않도록 하라
회중 예배는 딱딱한 의식적 응답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자발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형식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의식주의로 흐를 위험성이 있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기워(invocation)에서부터 축도에 이르기까지 예배자들을 부드럽게 인도하여 예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 예배 과정에 일관된 형식이 있어야 한다. 형식 가운데서도 찬양과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자유가 확보되어야 자발성을 상실하지 않을 수가 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자발성을 유지할 수 있을는지에 대해서는 각 회중에게 달린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각 교회의 전통에 달린 것이다. 찬양 시간을 잘 운영하면 이 같은 효과는 충분히 얻을 수가 있다. 짤막한 개인 기도의 시간을 주면 쉽게 회중 기도로 변할 수가 있어 좋다. 각 교회가 세부적으로 예배를 계획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순서(질서)는 자발성의 적이 아니라 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원리를 배워서 실천에 옮기게 되면 찬양과 감사의 제사로서의 예배의 역동감을 곧 회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9) 예배와 삶의 모든 분야와의 관계를 회복하라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고립된 한 분야가 아니다. 예배는 그것을 통해 삶 전체가 이해되고 체험되는 중심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복음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점들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복음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점들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첫째, 교회력(일년의 가장 근본적인 절기들)의 회복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둘째, 예를 들면 강대상, 성찬상, 최중석의 배치 등의 공간 사용의 재고가 있어야 한다. 셋째, 교회 역사에 나타난 교회음악의 다양한 전통에서 예배에 필요한 음악을 다양하게 도입해야한다. 넷째, 예배 가운데서 시각, 청각, 미각, 후각 등의 오감에 좀더 많은 호소를 하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더욱이 회중들이 그들의 사회적 책임을 더 절실히 느끼도록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할 때 피조물의 구속,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 세상에서의 교회의 역할 등이 예배 안에서 그리고 예배를 통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로버트 웨버 저, 김지찬 역,「예배학」, (서울 : 생명의 말씀사, 1992 ), 243-247.
결론
이 소논문을 통해, 먼저 예배란, 예배의 대상인 하나님의 은총을 깨달은 하나님의 백성은 참된 감사와 찬양과 헌신과 고백의 응답을 드릴 수 있는 것을 알아보았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로는 (1) 하나님께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고 계시기 때문에, (2) 예배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의 자연스런 표현, (3) 우리를 예배를 위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예배의 뿌리를 성경에서 찾아 구약과 신약, 초대교회의 예배로 나누어 살펴봄으로서,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에 통해 무엇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과, 오늘날의 예배의 모습이 회당예배에서부터 왔음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예배에 대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오늘날의 예배의 문제점을 (예배신학의 빈곤, 고독한 군중 설교위주의 예배구조) 찾고, 나아가 내일의 복음주의 예배의 방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갱신이 좌석을 둥글게 배치하고, 예배 순서를 재조정하고, 새로운 고안물을 발견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은 너무나 분명하다. 예배갱신의 핵심은 회중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드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 Ibid, 247.
마음을 만지고 삶을 바꾸는 예배를 원한다면, 성령이 기준을 세우실 수 있도록 하자. 그것만이 가치 있기 때문이다. R.T. 켄달 저, 김성원 역,「예배에 숨겨진 비밀」, (경기 : 예수전도단, 2005), 232.
마지막으로 이 소논문을 준비하면서, 신학을 공부한 나에게도 그동안 예배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 부족했다는 사실을 하게 되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말만 알았지, 그 안에 진정한 의미와, 또 예배 순서 안에 하나하나의 깊은 의미, 성만찬의 중요함 등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 예배에 대해 연구함으로서, 깊은 의미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배라는 초청 잔치에 초대 받은 나부터 우선 예복을 입어야 할 것이며(나를 버리고 주님의 것으로 채우는), 주님의 말씀 앞에 솔직하게 서서, 주님의 뜻 가운데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이끄심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 이끄심을 보며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고, 나아가 힘 있게 그 능력을 이웃에게 전하며 함께 누려야 할 것이다. 이렇게 내 삶의 중심이 주님으로부터 시작한다면, 율법을 뛰어넘는 복음의 능력 그 안에 자유를 경험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R.T. 켄달 저, 김성원 역.『예배에 숨겨진 비밀』. 경기 : 예수전도단, 2005.
김순환.『21세기 예배론』.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3.
로버트 웨버 저, 김지찬 역.『예배학』. 서울 : 생명의 말씀사, 1992.
박은규.『21세기 예배』.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04.
박은규.『예배의 재발견』. 서울 : 대한기독교출판사, 1994.
안창엽.『알기 쉬운 예배 이야기』. 서울 :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알렉산더 슈메만, 이종태 역.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 복 있는 사람, 2008.
우선구.『예배를 깨우는 예배학』. 서울: 반석 / 비매품
정장복.『예배학 개론』 서울 : 종로서적,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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