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설교자(1 서론 2 설교 3 설교의 유형 4 설교의 구성 요소 5 설교자 6 복음이해와 청중이해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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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와 설교자(1 서론 2 설교 3 설교의 유형 4 설교의 구성 요소 5 설교자 6 복음이해와 청중이해 7 결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개인에게 복음을 전하셨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가가셨다.
성경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은 진리를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청중에 알맞게 메시지를 조절하신다. 진리는 한 사람의 개인적인 상황에 연결될 때 가장 강력한 체험이 일어난다.
3) 예화를 폭넓게 사용하라
사람들은 사상보다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 원리보다는 사람을 이야기를 좋아한다. 좋은 이야기는 한 사람의 경험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전해줄 수 있다. 어떤 이야기를 들을 때 청중은 자기 경험과 이미지와 연결시켜 그 이야기를 자기 자신에게 들려준다. 청중이 설교와 정서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예화를 사용하라. 예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청중이 자신들을 그 이야기의 현장으로 들어가 그 이야기의 참여자가 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4) 청중의 입장에서 설교하라
설교자는 교인들을 존중하고 그들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공감하는 마음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설교자가 청중을 사랑하고 그들과 하나 된 느낌을 준다면 좀 강한 설교라 하더라도 사람들은 들으려 할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목회자가 자신을 나무라지 않고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또 설교자가 청중 편에 서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는 설교 용어를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것이다. 청중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을 쓴다면 청중들은 설교자를 편협한 사람으로 여기며 상처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5) 진리는 타협하지 말라
물론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는 있다. 강단에서 사과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설교자는 어느 정도 신경을 쓰지 말고 설교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크리스마스가 일 년 중 가장 우울한 날일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그런 일로 교회가 성탄의 기쁨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또 자식이 없는 부모에게 어버이날은 극심한 고통일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공경해야 할 부모가 있고 교회가 그분들을 공경하는 것을 막아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라 할지라도 설교자는 시비조의 말을 삼가하고 가슴에 부담을 담고 말해야 한다. 때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을 원할 때도 있지만 진리를 타협하면서 까지 해서는 안 된다.
6) 성경의 이야기를 사용하라
성경에서 백성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즐겁게 들었다고 말씀한다. 주님은 일반 민중들에게 말씀을 가르쳤고 그들은 즐겁게 그에게 귀 기울였다. 설교자는 예수님의 가르치는 방법을 따라야 할 것이다. 이야기에 색채를 가미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예수님처럼 비유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가능하면 성경에서 많은 이야기를 끄집어내라. 성경에는 매일의 삶에서 실제적으로 부딪히는 멋진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성경의 가르침을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부분을 설명할 수 있는 본문이나 이야기를 찾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으며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 영혼과 혼을 쪼갤 수 있다(히 4:12).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하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삶에 능력 있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7. 결론
설교란, 청중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격려하고, 충고하고, 훈계하고, 위로하는 것이다. 그리고 설교를 전할 설교자들은 가장 근본적 진리인 성경을 앎과 동시에 세상의 흐름을 알고, 청중의 관심사를 알아야하며, 교회의 비전까지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또한 설교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청중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설교 방법을 연구하며 기도로 준비해야한다. 때로는 선생, 때로는 위로자, 때로는 훈계자가 되어야 하며 성적 타락,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 모든 것을 충족한다 할지라도 말씀을 선포하는 일에 사명감 충만한 열정과 책임감도 필요하다. 요즘은 인도자로서의 역할도 요구되며 선교적 측면에서 언어 능력도 요구되고 있다. 다시 말해 영적, 지적, 카리스마적, 기술적인 은사가 있으며, 열정과 책임감을 겸비한 만능인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설교’에만 한정되어서는 안되지만, 하나님을 먼저 알게 된 우리가 그 말씀을 전하는 일에 소홀해서도 안된다. 설교자는 올바른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로 청중에게 나아가야하며, 세상의 뒤쳐져서 하나님의 사신으로서의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도록 항상 공부해야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장 1절]
함께 나눌 내용
1. 말씀과 제목을 미리정한 시리즈 설교를 어떻게 봐야하는가? 성령의 자유함을 막는 것은 아닌가?
2. 설교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따라 일어나는 역사인데, 녹화 및 영상 설교는 올바른 모습일까?
3. 초대 교회의 모습은 지금과 다르게 말씀 나눔과 연구 및 토론의 장이었는데 로마 황제 이후에 설교자와 청중의 모습으로 나뉘었다. 설교라는 것이 과연 올바른 예배의 모습일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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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돈 로빈슨, 『성경적인 설교와 설교자』 (서울: 두란노 아카데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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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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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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