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고전함께읽기)부임6조를 참고하여 자신이 조선시대 한 고을의 수령이 되어 부임하는 과정 율기6조 봉공6조 읽고 감명 깊은 사례를 각각 하나씩 선택하여 자신의 삶 적용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방통대 고전함께읽기)부임6조를 참고하여 자신이 조선시대 한 고을의 수령이 되어 부임하는 과정 율기6조 봉공6조 읽고 감명 깊은 사례를 각각 하나씩 선택하여 자신의 삶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부임6조’를 참고하여 자신이 조선시대 한 고을의 수령이 되어 부임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꾸며 간략하게 서술하시오(15점)

1)제배(除拜) 2)치장(治裝) 3)사조(辭朝)
4)계행(啓行) 5)상관(上官) 6)이사(?事)

2. ‘율기6조’와 ‘봉공6조’를 읽고 감명 깊은 사례를 각각 하나씩 선택하여 자신의 삶 속에 가상적으로 적용해 보시오(15점)

1)율기6조-청심(淸心)
2)봉공6조-수법(守法)

본문내용

고 합리화하면서 규칙을 어긴다. 또는 나 하나는 지키지 않아도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공동체의 질서를 훼손하기도 한다. 공직자도 마찬가지지만 사익을 취하기 위해 그 규칙을 어기면, 제방의 작은 구멍이 결국 거대한 둑을 무너뜨리듯 어느 한 순간에 공동체는 무너지고 만다. 왜냐하면 나만 그렇게 편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 까닭이다.
물론 집단에서 정해놓은 규칙이라고 하여 다 옳은 것은 아니다. 나라에서 법으로 정해 놓은 일이라 할아버지를 산에 내다 버려야 한다고 아들에게 말하는, 아버지의 말은 옳지 않다. 할아버지를 내다 버리는 데 사용한 지게를 다시 들고 가려는 아들 덕분에, 아버지 또한 깨달은 바 있어 고려장을 포기하게 된 것처럼, 누구나 다 인정하는 잘못된 규칙은 힘써 고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산 또한 법으로써 해가 없는 것은 지켜서 변경하지 말고, 관례로써 사리에 맞는 것은 그대로 따르고 버리지 않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는 달리 말하면 법이 오히려 해가 되고 사리에 맞지 않으면 고쳐야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수법에서도 읍례(邑例)란 한 고을의 법이니, 그중 사리에 맞지 않는 것으로 수정하여 지키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라면 대부분의 법과 규칙은 상례에 어긋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는 다산의 주장처럼 법을 확고히 지키지 않는 마음 때문에 상례에 어긋나는 일들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수법의 마음을 지킨다면 곧 욕심은 물러나고 천리가 흘러 행해질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직 유무와 상관없이 마땅히 법을 두려워하고 감히 함부로 어기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될 것이다.
  • 가격1,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3.17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813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