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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히치콕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은 콘티 그대로 철두철미하게 움직이는 것을 뜻 하는 것 같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자신의 영화 촬영 감독이었던 월리 피터스의 감독 데뷔작인 <트랜센던스>의 제작을 맡기도 했고, 같은 스태프들과 계속 같이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경우를 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인간성이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한편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무조건 콘티대로 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글도 있었는데, 크리스토퍼 놀란은 실제로 영화를 촬영할 때 배우나 스태프들과 함께 토론을 하면서 올바른 이야기가 나오면 그 올바른 방향을 맞춰가는 방식으로 일한다고 한다.
위에 내용의 배우로 대표적인 사례가 크리스찬 베일이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와 <프레스티지> 총 네 편을 함께 작업했는데, <배트맨 비긴즈>의 경우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인정하지만 흥행성이 부족하다는 평가 때문에 제작사 측에서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 크리스토퍼 놀란이 끝까지 크리스찬 베일을 지지했고 결국 <배트맨 비긴즈>에 출연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그래서 놀란 감독과 크리스찬 베일의 관계는 좋지만 내가 들은 일화로는 크리스찬 베일이 베트맨 촬영을 끝낸 후 베트카를 주면 안되겠냐는 말을 놀란 감독에게 했었는데, 잠시도 머뭇거리거나 돌려말하는 것 없이 단호하게 안된다고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면에서도 공과 사를 칼같이 지키는 단호한 성격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최근 놀란에 대한 칼럼을 읽었는데, 놀란은 거장인가? 라는 내용의 칼럼이었다.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거장인가? 라고 물었을 때 아직 거장은..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칼럼의 내용은 놀란은 대단한 커리어를 쌓았다. 또한, 자신만의 독특한 인장도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사실적인 분위기, 비선형적인 이야기 등) 명확한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상업적으로 굉장히 성공했으며 현재 몇 되지 않는 완전한 자유를 누리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본인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편집권 등의 전권을 누리며 블록버스터를 찍을 수 있는 감독은 할리우드에서는 거의 드물다).
하지만 마지막에 그래서 그는 거장이라고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은 역시 그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또는 퇴보하기도 하고) 한창 작품을 찍고 있는 (아직은) 젊은 감독이기 때문일 것이다. 시간이 그를 판단해줄 것이다. 지금은 그저 그가 보여주는 놀라운 세상을 재미있게 또는 비판적으로 좀 더 보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나는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아직 거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젊은 감독이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아직 거장이라고 할 순 없지만, 분명히 거장이 될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에 따라서 이미 거장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팬으로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더 큰 성장을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아직은 성장 중인 감독으로 생각하고 싶다.
위에 내용의 배우로 대표적인 사례가 크리스찬 베일이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와 <프레스티지> 총 네 편을 함께 작업했는데, <배트맨 비긴즈>의 경우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인정하지만 흥행성이 부족하다는 평가 때문에 제작사 측에서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 크리스토퍼 놀란이 끝까지 크리스찬 베일을 지지했고 결국 <배트맨 비긴즈>에 출연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그래서 놀란 감독과 크리스찬 베일의 관계는 좋지만 내가 들은 일화로는 크리스찬 베일이 베트맨 촬영을 끝낸 후 베트카를 주면 안되겠냐는 말을 놀란 감독에게 했었는데, 잠시도 머뭇거리거나 돌려말하는 것 없이 단호하게 안된다고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면에서도 공과 사를 칼같이 지키는 단호한 성격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최근 놀란에 대한 칼럼을 읽었는데, 놀란은 거장인가? 라는 내용의 칼럼이었다.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거장인가? 라고 물었을 때 아직 거장은..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칼럼의 내용은 놀란은 대단한 커리어를 쌓았다. 또한, 자신만의 독특한 인장도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사실적인 분위기, 비선형적인 이야기 등) 명확한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상업적으로 굉장히 성공했으며 현재 몇 되지 않는 완전한 자유를 누리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본인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편집권 등의 전권을 누리며 블록버스터를 찍을 수 있는 감독은 할리우드에서는 거의 드물다).
하지만 마지막에 그래서 그는 거장이라고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은 역시 그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또는 퇴보하기도 하고) 한창 작품을 찍고 있는 (아직은) 젊은 감독이기 때문일 것이다. 시간이 그를 판단해줄 것이다. 지금은 그저 그가 보여주는 놀라운 세상을 재미있게 또는 비판적으로 좀 더 보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나는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아직 거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젊은 감독이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아직 거장이라고 할 순 없지만, 분명히 거장이 될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에 따라서 이미 거장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팬으로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더 큰 성장을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아직은 성장 중인 감독으로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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