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반대 | 문이과 통합 반대 [문이과 나눠라] 찬반 토론자료 한양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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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반대 | 문이과 통합 반대 [문이과 나눠라] 찬반 토론자료 한양대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Main Opinion. 효율적인 대학교육을 위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2. Main Opinion. 학생들에게 여러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3. Main Opinion. 문이과 통합은 충분한 시간의 검토 이후, 이루어져야 한다.
#4. Main Opinion.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은 교육의 목적과 어긋나는 정책이다. 바꿔야 할 것은 문이과가 아니라 현재의 교육정책과 평가방법이다.
#5. Main Opinion. 학생들에게 공부하려는 욕구를 심어주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6. Main Opinion. 문이과 통합 시, 취업난으로 인해서 문과계열은 더 큰 위기를 겪을 것
#7. (찬성측) 문이과 체제에서는 통합형 인재를 배출해낼 수 없다.
+학생의 진로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할 시간이 없다.
#8. (찬성측) 일찍부터 학생들의 진로를 선택하게 하는 것은 너무 이른 처사다.
#9. Main Opinion. 고등학생 때,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

본문내용

2학년이 돼서도 문이과가 나누어졌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가 어렴풋이나마 정해지고, 각 분야에 알맞은 전문적인 공부를 그만큼 더 할 수 있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보다 전문인재 양성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이 아닐까요?
#8. (찬성측) 일찍부터 학생들의 진로를 선택하게 하는 것은 너무 이른 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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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학생들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은 문이과 통합교육 이전에도 이루어집니다. 바로, 인문계 고등학교와 실업계 고등학교 진학에 관한 선택이죠. 여기서도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학교 성적이 인문계에 갈 성적이 되면,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는 것입니다.
만약, 고등학교 2학년 때, 문과, 이과를 나누는 것이 이르다고 생각하신다면,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누는 것도 이르다고 생각하시겠죠.
우리는 선택이라는 것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해야 하지만, 때론, 과감하게도 결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충분히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고등학교 2학년보다 더 빨리 문, 이과를 결정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요소들을 고려했을 때, 문이과를 결정하는 것,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을 계속해서 미루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9. Main Opinion. 고등학생 때,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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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이과를 통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문이과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주력이 되는 과목들을 알고, 미래에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와도 많이 연관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자신의 주력이 될 것을 선택하는 시기가 바로, 고등학교 때인가 아닌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제도상 거의 모든 체계가 법정 미성년자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미성년자의 경우, 아직 정신적으로 발달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기에 주체적인 판단력이 미흡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생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고등학생 때까지는 섣부르게 자신의 길을 선택하도록 강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수 있도록 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오히려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기간이 결코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 대학에는, 그리고 심지어 사회에까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이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이 맞나 하고 후회하는 친구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나중엔, 자신이 갔던 길을 이제와서 바꾸는 친구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선택이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은데, 섣부르게 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의 길을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과연 좋은 정책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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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0.07.13
  • 저작시기202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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