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나라 향토주에 대한 조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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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라나라 향토주에 대한 조사,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강원 춘천 강냉이 엿술
2. 강원 평창 감자술
3. 강원 횡성 이화주
4. 경남 함양 국화주
5. 경남 함양 송순주(경남무형20)
6. 경북 김천 과하주(경북무형11)
7. 경북 면천두견주(국가무형86-2)
8. 경북 안동소주(경북무형12)
9. 경북 안동송화주(경북무형20)
10. 경상도 경주 교동법주(무형문화재 86-3)
11. 경상도 달성 하향주(무형문화재11호)
12. 경주 교동법주(국가무형86-3)
13. 대구 하향주(대구무형11)
14. 대전 송순주(대전무형9)
15. 전남 진도홍주(전남무형26)
16. 전남 해남 진양주(전남무형25)
17. 제주 국하고소리술(제주무형11)
18. 제주 성읍민속마을오메기술(제주무형3)
19. 청주 신선주(충북무형4)
20. 충남 한산소곡주(충남무형3)
21. 충북 보은 송로주( 충북무형제3호)
22. 충주 청명주(충북무형2)

본문내용

冬)·생지황(生地黃)·숙지황(熟地黃)·당귀·인삼 각 2냥, 육계(肉桂) 1냥 등을 찹쌀 2말과 흰누룩 2되와 섞어 쪄서 익혀 빚는다. 이 술을 마시면 백발이 검어지고 노안(老顔)이 다시 동안(童顔)이 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충남 한산소곡주(충남무형3)
▶ 전통 민속주의 하나.
▶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이 술은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을 중심으로 퍼져 있는 한산지방의 명주이다. 술의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백제 유민들이 나라를 잃고 그 한을 달래기 위하여 빚어 마신 백제 때의 궁중 술이라고 한다.만드는 법은 멥쌀로 무리떡을 쪄서 떡과 누룩가루를 묽게 섞어 아랫목에서 발효시켜 술밑을 만든다. 찹쌀로 다시 술밥을 찌고, 누룩은 밀가루처럼 곱게 친 가루누룩을 준비한다. 시루 맨 밑에 술밥, 그 위에 누룩가루, 그 위에 술밑을 깔아 마치 시루떡처럼 앉힌 뒤 100일 동안 땅 속에 묻어둔다.100일이 지난 뒤 땅을 파고 열어보면 끈끈하고 샛노란 술이 되어 있다고 한다. 보통 추수가 끝난 뒤 음력 10월경에 많이 빚는데, 이 술을 빚는 날이면 동네 여인들이 목욕재계를 하고 소복을 갈아입고 정성을 다하여 빚는다고 한다.술이 독하여 며느리가 술맛을 보느라고 젓가락으로 찍어먹다보면 저도 모르게 취하여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은뱅이처럼 엉금엉금 기어다닌다는 말이 전해지고, 이에 기인하여 소국주를 ‘앉은뱅이술’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기능보유자는 김영신(金榮愼)이 지정되어 있다.
충북 보은 송로주( 충북무형제3호)
▶ 소나무의 관솔을 섞어 빚은 충청북도 보은지방의 전통술.
▶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3호. 멥쌀과 누룩으로 삼해주를 만든다. 그 찌개미와 소나무의 옹이마디(관솔)를 생률처럼 깍아 술을 맑게 빚어 청주를 뜨면 송절주이다. 소주를 내리면 송로주가 된다.송로주는 조선시대부터 양조되어 근래에는 기능보유자가문에 3대에 걸쳐 이어졌다. 소나무 마디를 이용하여 술을 빚는 것은 일찍부터 개발되어 『동의보감』·『고사십이집』·『임원경제지』·『규합총서』 등의 문헌에 보인다. 모두 청주의 제조법이다.소주의 제조법은 기능보유자의 외조모인 정금이(鄭今二)가 저술한 1880년의 『음식법』이라는 책과 16세기 경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필사본에 유일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에 의하면 “쌀 한 말을 하려면 솔옹이를 생률 쳐 고이 다듬어 놓고 섬누룩 넉 되를 넣고 물 서 말을 부어 빚어 두었다가 멀겋커든 소주를 여러물 가지말고 장작을 때어 고으면 맛이 좋고 백소주로 받아 먹어야지 절통도 즉시 낫느니라.”고 되어 있다.보은송로주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통밀을 가루낸 것에 맷돌에 간 녹두물을 섞어 빚어 누룩을 만든다. 삼잎과 도꼬마리잎에 싸서 그늘진 곳에 40∼50일간 띄우면 누룩이 완성된다. 이 누룩을 이용하여 삼해주를 빚는다. 100일 동안 묻어 두었다가 청주를 떠내고 남은 지게미로 송로주의 술밑을 삼는다.멥쌀로 지에밥을 지어 생률 치듯이 깍은 솔옹이(관솔)를 20:1의 비율로 섞어 지게미에 섞어 술을 빚는다. 여름이면 일주일 겨울이면 열흘내지 보름이면 술이 익는다. 이것을 체로 받쳐 지게미를 버린 후에 소줏고리에 넣고 증류하여 만든다.송로주는 장복하면 장수할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음식법』에는 관절신경통에 특효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능보유자는 신형철이다.
충주 청명주(충북무형2)
▶ 찹쌀로 빚은 충청북도 충주지방의 전통 술.
▶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일년 24절기 중에서 청명일에 사용하기 위하여 담그었다고하여 청명주라 한다.최초로 빚은 시기와 인물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확실치 않다. 가금면 창동리에 누대로 살아온 김해김씨가문에서 조선시대 이전부터 대대로 비방으로 만들어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접대하던 술이다.중원청명주가 제조된 장소는 조선시대에는 남한강을 통한 뱃길과 과거길목이었다. 그 때문에 명성이 높아서 궁중에 진상하였고 사대부가에서 귀한 손님의 접대주로 사용되었다.『향전록(鄕傳錄)』이라는 문헌에도 이 청명주와 민간약방문이 수록되어 있다. 일제시대에 제정된 양조법 때문에 제조를 하지 못하였으나 제조비법만은 전수되어 명맥을 유지해 왔다.중원청명주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통밀을 가루 낸다. 순수한 밀가루만을 모아 청명주로 반죽하여 직경 10∼12cm의 크기로. 뭉쳐 누룩을 띄운다. 술담그기 하루 전에 찹쌀죽을 한 솥 묽게 쑤워서 식힌다.누룩무거리를 적당히 섞어 삭혀 밑술을 만든다. 찹쌀을 씻어 시루에 쪄서 고두밥을 만든다. 항아리에 찹쌀고두밥,누룩,죽으로 만든 밑술 순으로 반복하여 켜켜로 넣는다. 찹쌀고두밥:누룩가루:밀가루:밑술을 7:1:1:1정도의 비율이 적당하다.술덧을 담근 뒤에 약 15일이 지나면 주발효는 끝나고 후발효가 진행된다. 약 35일이 지나면 후발효도 끝나서 청명주가 완성된다. 그 뒤에 약 50여 일 정도 후숙하여 청명주 고유의 맛을 갖도록 한다.중원청명주 제조에 걸리는 시간은 약 100일간으로 청명일에 이르면 밀봉을 개봉하고 용수를 박아 청주를 떠낸다. 알코올 도수가 18°∼20°로 일반 곡주보다 높아 충주에서 마시면 문경새재에 가서 취기가 깬다는 일화가 있다. 그러나 순 찹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끈기가 있고 후유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능보유자는 김영기(金榮基)이다.
참고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전통민속주협회
- 식품저널뉴스
과제물을 마치며.
한 학기동안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연히 티브이를 보는데 연예인이 막걸리를 담그는 걸 보며 저도 한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음식인문학 강의도 들어서 좀 전문적으로 연구해 보고 싶었습니다.
과제물을 마치며 여러 가지 논문을 찾아 보았습니다. 좀 오래된 논문에 나와 있던 향토주는 지금 시판되지 않는 것도 있고, 현재 시판되고 있는 막걸리는 다양한 세대를 겨냥한 막걸리를 참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해마다 감소하는 쌀소비도 활성화하고, 살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를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건강한 쌀음식이 많이 발굴되길 바라며 보고서를 마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막걸리며 음료, 음식 경연대회에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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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6.11
  • 저작시기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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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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