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없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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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없음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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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결정할 때 가장 빠르고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모델에 따르면, 바쁘지 않은 CEO가 일 잘하는 CEO이다. 자신이 세운 계획에 대한 권한을 많이 가질수록, 사람들은 더욱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를 품게 된다. 즉,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뽑은 다음 그들에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실행할 자유를 주면, 혁신을 일어나게 마련이다.
넷플릭스의 이러한 조직 문화는 쉽게 수긍하기는 어렵다. 정말 이러한 조직문화가 현실에서 가능할까라는 의문도 든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 시대에는 필요한 문화하고 생각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과 변화만이 살아남는 시대에 언제까지 종이 계획서를 출력해서 펜으로 결재를 받고, 상사가 부재나 휴가중이면 한참을 또 기다려야 하는 문화에서 혁신이 일어날 수 있을까.
스타트업 기업이 가장 적게 나오는 나라 중 하나가 일본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상명하복의 문화와 본인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얘기하지 못하는 조직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닐 수 없다. 조금더 유연한 조직문화로의 변화가 바로 혁신에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다.

키워드

규칙없음,   팀장혁명,   혁신,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