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역사 =) 세계의 역사를 수강하면서 생각하게 된 바람직한 세계의 역사 학습방향 및 학습 태도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소개글

세계의 역사 =) 세계의 역사를 수강하면서 생각하게 된 바람직한 세계의 역사 학습방향 및 학습 태도에 대하여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이전 시대를 표현하는 방향은 바뀔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한 쪽의 입장에서만 역사를 듣는다면 똑바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치부의 역사를 알 필요에 대해 말하고 싶다. 국가는 명예로워지고 싶어 하고 정의로워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지도자인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니부어의 말처럼 개인보다 국가는 비도덕적이다. 지도자에게는 개인의 욕구와 집단의 욕구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국가의 역사의 그림자에는 수많은 피와 어둠이 있다. 특히 인권이라는 개념조차 비교적 최신개념이기에 그런 게 없던 역사 대부분은 더욱 어둡다. 그건 우리나라 역시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의 그림자를 알아야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3. 결론
역사를 안다는 것은 곧 우리를 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객관적이지 않다. 역사도 그렇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를 아는 것은 어렵고 우리의 과거인 역사를 아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그것을 외면할 수는 없다. 모든 인간이 태어남과 동시에 존재의 의미라는 영원한 숙제를 받듯이, 역사를 알아서 우리를 알아내는 것 또한 우리가 받은 필연의 과제이다. 여기서 눈을 돌리게 되면 가까운 이웃 국가 2곳에서 하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역사는 양날의 검과 같다. 우리를 지키는 데 필요하지만 동시에 자신을 벨 수도 있는 칼처럼 역사는 우리를 더 잘 알게 할 수 있지만 동시에 우리를 더 모르게 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세계는 역사를 통해 관계를 맺는다. 올바르게 역사를 다루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이 시대에 필요한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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