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2022 기말과제] 교재와 영상강의 15장의 마음트레이닝을 참고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느낀점 또는 배운점을 쓰시오.

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2022 기말과제] 교재와 영상강의 15장의 마음트레이닝을 참고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느낀점 또는 배운점을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감정의 척도화(scaling)
1) 개요
2) 본인의 일상에 적용
3) 적용한 내용과 결과
4) 느낀 점 또는 배운 점
2. 감정 단어의 연습
1) 개요
2) 본인의 일상에 적용, 적용한 내용과 결과
3) 느낀 점 또는 배운 점
3. 기분일기
1) 개요
2) 본인의 일상에 적용, 적용한 내용과 결과
3) 느낀 점 또는 배운 점
4. 처음 써 보는 편지
1) 개요
2) 본인의 일상에 적용, 적용한 내용과 결과
3) 느낀 점 또는 배운 점
5. 즐거운 활동
1) 개요
2) 본인의 일상에 적용, 적용한 내용과 결과
3) 느낀 점 또는 배운 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트레스도 많아. 어제도 밤늦게까지 직장업무 준비하느라 늦게 자는 바람에 오늘 늦잠 잤잖아. 내가 알람시계를 맞춰 놓지 않아 늦잠 잔건데, 엄마 탓만 해서 너무 미안해. 안 그러려고 하는데 직장 스트레스 해소를 엄마한테 하는 가봐. 오늘 신경질내서 나 자신이 한심하고 밉다. 오늘 너무 미안했고, 너무 너무 사랑해 엄마.
3) 느낀 점 또는 배운 점
편지는 보이지 않는 마음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평소에 감정 표현이 서툴다면 편지에 기대 마음을 좀 더 자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위에서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을 “처음 써 보는 편지”를 통해 작성해 보았다. 편지를 써서 직접 부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쑥스러워서 엄마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말을 편지를 통해 마음껏 적을 수 있었다. 편지를 적는 도중에 미안하고, 화나고, 사랑스러운 감정이 발생하기도 했고, 그 상황에서 내가 왜 화를 냈지? 라고 생각하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엄마에게 미안하고 사랑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고마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처럼 “처음 써 보는 편지”는 내 감정을 대상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감정표현력은 증가하고,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5. 즐거운 활동
1) 개요
누구에게나 자신이 좋아하는,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활동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마음이 울적하거나 우울할 때는 이런 활동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지고 부질없이 보이기 때문에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게 되고 기분이 좋아질 기회도 얻지 못해 계속 우울해하기 쉽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활동을 다소간 억지로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활동을 하기 전과 하고 나서 자신의 감정을 숫자로 표현해 비교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무언가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고 난 뒤에 기분이 조금이라도 좋아진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다음번에 기분이 좋지 않았을 때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이 좀 더 수월하다.
2) 자신의 일상에 적용, 적용한 내용과 결과
< 내가 좋아하는 활동 목록 >
1. 내가 좋아하거나 재미있어하는 활동
활동하기 전 감정(1~10)
활동하고 난 후 감정(1~10)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기
2
8
풍경 사진 찍기
4
9
동대문시장 쇼핑
3
7
2.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활동
활동하기 전 감정(1~10)
활동하고 난 후 감정(1~10)
여행가기
2
9
주말에 데이트하기
3
9
영화보기
3
8
3. 혼자서 언제라도 할 수 있는 활동
활동하기 전 감정(1~10)
활동하고 난 후 감정(1~10)
음악감상
2
7
요리하기
3
8
그림그리기
4
7
* 감정 (1번: 부정적 감정(우울함, 화남 등), 5번: 보통, 10번: 긍정적 감정(기분 좋음))
3) 느낀 점 또는 배운 점
즐거운 활동에는 내가 좋아하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혼자서 언제라도 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 이 세 가지 활동 중에서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활동을 했을 때 기분이 가장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부정적 감정을 느꼈을 때 다음번에 시도하면 가장 좋은 활동은 좋아하는 사람과 여행가기, 좋아하는 사람과 주말에 데이트하기였다. 그 외에도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기, 풍경 사진 찍기도 내가 부정적 감정을 느꼈을 때 시도하기 괜찮은 활동으로 보인다.
만약 미래에 내가 기분이 우울한날 “내가 좋아하는 활동 목록”을 보면서 어떤 활동을 해볼지 정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내 기분은 긍정적 감정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6.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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