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 ) 유독성 화학물질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일어나는 식중독을 화학적 식중독(chemical food poisoning)이라고 한다

소개글

식품위생학 = ) 유독성 화학물질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일어나는 식중독을 화학적 식중독(chemical food poisoning)이라고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유해물질의 특징
(2) 유해물질의 감염 경로
(3) 유해물질의 독성 증세
(4) 유해물질 제거법 혹은 노출 경감을 위한 예방법
3. 결론
출처

본문내용

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만 하며 위의 장어 양식장 사례와 같이 식품에도 흘러들어가는 일은 절대적으로 없애야 한다.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어쩌다 접하게 되는 사람들 모두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하고 관심을 가져야하며, 그에 따른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3. 결론
세균에 의하여 식중독을 걸리는 것보다 유독성 화학물질에 의하여 식중독에 걸리는 빈도는 현저히 낮지만 발생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직접적으로 화학물질이 식품에 노출되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식품에 직접적인 노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용품들, 예를들면 유리나 법랑, 냄비, 치약, 금속제 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식품을 고온에 장시간 가열조리할 경우에도 탄수화물은 아크릴아마이드, 튀김류는 아크롤레인, 단백질은 벤조피렌 등 다환방향족화합물이 생성되는데 인체 내에는 가수분해할 효소가 없기 때문에 유해한 돌연변이 물질이 되기도 한다.
방부력이 강하고 한정된 어종에 대하여 구충 및 곰팡이성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포르말린은 소량만으로서도 사람의 인체에 치명적이며 그 증상 또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심지어 이를 악용하여 자살의 한 방법으로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체내 흡수율이 빠르고 독성이 강한만큼 그에 따른 치료법이나 이렇다 할 약물이 아직은 없는 것도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학물질을 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니 지금 상황에 맞게 예방하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위의 장어 양식장 사례를 보았듯이 규정된 법에 따르지 않고 남용되게 사용하여 장어를 구매한 전국의 소비자들은 원치않는 포르말린 노출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따른 책임과 경각심을 가지고 화학물질 사용자는 화학물질 사용이 불러올 피해를 잘 생각하여야만 한다. 또한 포르말린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는 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화학물질이 존재하고 또한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만약 자신이 특정 화학물질을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그에 따른 특수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의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체내에 축적되어 이후 증상이 발현되는 물질이 있을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 반응하는 속도도 다르기 때문에 이를 숙지하고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화학물질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도 어렵고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를 요할 필요도 있다. 언제 어디에서 화학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지나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일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장은 화학물질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친환경적인 생활을 하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장어 양식에 공업용 포르말린\"…전국 유통, 박연선, 뉴스투데이, 2019.03.18.
포르말린에 의한 급성 중독 1례, 백선희 외 6인, 대한임상독성학회지, 2009.
유해화학물질 실태에 관한 안전보건적 대책 연구, 백유림, 안전문화포럼, 2020
방송대 강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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