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건강의 개념
2. 대사증후군의 개념과 질병
3. 생활습관점검 - 운동,식생활측면
4.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5. 식사 중 이물질이 걸린 경우 필요한 응급처치와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6. 참고문헌
2. 대사증후군의 개념과 질병
3. 생활습관점검 - 운동,식생활측면
4.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5. 식사 중 이물질이 걸린 경우 필요한 응급처치와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6. 참고문헌
본문내용
, 바이러스, 화학물질, 종양, 화상, 외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폐쇄될 수 있으나 이물질에 의한 폐쇄는 주로 식사 중 호흡을 잘못하거나 음주 상태에서 식사하는 경우에 많이 일어난다. 말을 할 수 있는 환자는 기도에 문제가 없지만 말을 하지 못하고 의식이 없거나 예시의 경우처럼 얼굴이 붉어지며 불안함을 보이는 경우에는 이물질로 인한 기도 폐쇄를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청색증(혈중 산소부족으로 피부와 점막이 푸르게 변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폐쇄된 기도를 확보하는 방법에는 아래턱(하악)을 견인하기, 머리기울임-턱 올리기(두부후굴-하악거상), 흡인 등이 있다. 소아나 영아는 상기도의 유연성 때문에 기도개방에 주의하여야 한다. 기도 폐쇄가 해결되었는지를 볼 때는 흉부(가슴)의 오르내림으로 호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쉭쉭 거리는 잡음이나 코 고는 소리가 나면 기도의 부분적인 폐쇄를 의미한다. 기도의 폐쇄는 부분적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완전 폐쇄에 의해서 질식하는 경우도 있다. 영유아의 기도 폐쇄가 의심되는 경우, 첫 번째로 말할 수 있는지 묻고 기침을 유도한다. 해결되지 않으면 상복부를 압박하며 입안의 이물질을 확인하고 제거한다. 의식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예시와 같이 의식이 있는 성인의 완전 기도 폐쇄는 흔히 식사 중에 발생한다. 이 때는 기침 등으로 구강 내 이물질을 제거하면 해결되지만 흉부에 강한 압박을 주어 이물질을 제거하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할 수도 있다. 하임리히법은 이물질이 구강보다 깊은 곳에 있어 기도가 완전히 폐쇄된 환자일 경우 비전문가도 현장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응급처치법이다. 1974년 흉부외과 의사 헨리 하임리히가 제안한 방법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기도가 완전히 막히면 기침이 불가하며 손으로 목을 감싸고 수분 내 저산소증으로 의식을 잃으며 심정지가 오게 된다. 뇌세포는 4~6분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면 손상을 입으며 뇌 손상, 폐렴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증상 초기 의식이 남아 있을 때 환자의 등 뒤에 붙어 서서 양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팔을 넣은 후 두 손을 겹쳐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둔다. 한쪽 손의 엄지손가락을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두고 다른 손을 그 위로 얹어서 횡경막의 압박을 주도록 한다. 두 다리는 어깨넓이보다 넓게 벌리고 환자의 이물질이 잘 나오도록 살짝 앞으로 숙여준다. 환자의 흉부를 압박할 때에는 환자가 아파하더라도 최대한의 힘을 주어 명치 끝을 주먹으로 세게 밀어 올려주어야 하며 힘을 뺏다가 다시 강하게 압박하는 방식으로 반복한다. 압박을 통하여 가슴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며 이물질이 기도를 통해 배출되는 원리이다. 임산부거나 복부비만으로 자세가 불가능 할 경우엔 가슴의 가운데에 주먹을 올리고 뒤로 당기면서 마찬가지로 반복한다. 이물질이 배출되거나 환자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반복하며 의식을 잃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한다. 다만 떡이나 산낙지 등과 같이 끈적한 음식은 하임리히법으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고 하임리히법을 실시하다가 내부장기에 무리가가 가거나 갈비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 물론 질식에 의한 사망이 더욱 심각하므로 갈비뼈가 부러지더라도 최대한 강하게 압박해야 하지만 하임리히법을 시도한 후에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1세 미만의 영아는 하임리히법 대신 뒤집어서 등을 밀치는 방법을 사용하여야 하며 혼자서 식사 중 이물질이 걸릴 경우 책상이나 의자의 모서리에 명치와 배꼽 사이를 위치하고 강하게 압박하여 스스로 하임리히법을 시도할 수 있다.
6. 참고문헌
생활과건강. 정성희, 박영숙 지음. 출판문화원. 2020
응급처치론, 중앙소방학교, 2009
6. 참고문헌
생활과건강. 정성희, 박영숙 지음. 출판문화원. 2020
응급처치론, 중앙소방학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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