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한 후 그 특징을 기술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시오(20점).
2.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고자 한다. 이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10점).
참고문헌
2.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고자 한다. 이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10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배꼽과 명치의 중앙지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밀어 올려 쳐야 순간적으로 공기가 밀려나오면서 이물질이 배출될 수 있다. 천천히 누를 경우엔 순간적인 공기 배출이 안 되어 이물질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음식이나 다른 사물에 의해 기도가 폐쇄되었을 때 시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비교적으로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1세 미만의 유아는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서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기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혼자 시행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의식 있는 환자의 하임리히법 시행방법은 이렇다. 먼저 환자의 뒤에 서서 환자의 허리를 팔로 감싼 상태로 한쪽 다리를 환자의 양다리 사이에 지지한다. 한쪽 다리를 환자의 다리 사이에 지지하는 것은, 힘을 줄 때 환자와 함께 뒤로 넘어지거나 환자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해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함이다. 구조자는 한 손을 주먹 쥐고, 쥔 손의 엄지를 배꼽과 명치 부위의 중간에 놓는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주먹 쥔 손을 감싸 빠르게 위로 쳐올린다. 이 과정을 이물질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의식이 없는 완전기도 폐쇄 환자는 변형된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먼저 환자를 바닥에 반듯하게 눕히고, 구조자는 환자의 허벅지 쪽으로 무릎을 꿇어 앉는다. 다른 한 손을 위에 겹쳐, 한 손의 손꿈치를 환자의 배꼽과 명치 사이에 놓는다. 이때 손꿈치 부위가 좌우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쳐올리기를 약 5회 실시해 입안의 이물질을 꺼낸다. 본인이 기도 폐쇄 상황으로 응급처치가 필요할 경우엔 책상 모서리, 의자 등받이 등의 사물을 활용해 하임리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영아의 하임리히법은 지양해야 하기에, 따라서 1세 이하의 영아 또는 체중이 10kg 이하일 때에는 등 두드리기 법을 이용해야 한다. 영아의 등 두드리기를 시행할 때 주의할 점은 아이를 받치지 않은 채 다리를 거꾸로 들고 두드리면 영아의 대퇴부와 고관절에서 탈구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영아의 등 두드리기 법 시행 방법은 이렇다. 먼저 주변에 119 신고를 요청하고, 요청할 사람이 없다면 구조자 본인이 신고해야 한다. 그 후 영아의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하여 영아를 자신의 팔 위에 엎어서 올려놓고 손으로 머리와 경부가 고정되도록 잡는다. 영아를 안은 처치자의 팔은 허벅지 위에 단단히 고정한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영아의 어깻죽지 사이(견갑골 사이)를 5회 두드린다.
하임리히법에도 한계는 존재한다. 먼저 일부 물질의 경우에는 하임리히법으로도 배출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떡이나 젤리와 같이 점성이 높은 음식이나 산낙지 등의 흡착력을 가진 경우에는 하임리히법으로도 배출이 되기 힘들다. 또 하임리히법은 2차 손상의 위험도 있다. 배꼽과 명치 사이라는 정확한 부위를 압박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강하게 압박할 경우에는 뼈가 부러지거나 내부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참고문헌
생활과건강. 정성희, 박영숙 지음. 출판문화원. 2020
의식 있는 환자의 하임리히법 시행방법은 이렇다. 먼저 환자의 뒤에 서서 환자의 허리를 팔로 감싼 상태로 한쪽 다리를 환자의 양다리 사이에 지지한다. 한쪽 다리를 환자의 다리 사이에 지지하는 것은, 힘을 줄 때 환자와 함께 뒤로 넘어지거나 환자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해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함이다. 구조자는 한 손을 주먹 쥐고, 쥔 손의 엄지를 배꼽과 명치 부위의 중간에 놓는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주먹 쥔 손을 감싸 빠르게 위로 쳐올린다. 이 과정을 이물질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의식이 없는 완전기도 폐쇄 환자는 변형된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먼저 환자를 바닥에 반듯하게 눕히고, 구조자는 환자의 허벅지 쪽으로 무릎을 꿇어 앉는다. 다른 한 손을 위에 겹쳐, 한 손의 손꿈치를 환자의 배꼽과 명치 사이에 놓는다. 이때 손꿈치 부위가 좌우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쳐올리기를 약 5회 실시해 입안의 이물질을 꺼낸다. 본인이 기도 폐쇄 상황으로 응급처치가 필요할 경우엔 책상 모서리, 의자 등받이 등의 사물을 활용해 하임리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영아의 하임리히법은 지양해야 하기에, 따라서 1세 이하의 영아 또는 체중이 10kg 이하일 때에는 등 두드리기 법을 이용해야 한다. 영아의 등 두드리기를 시행할 때 주의할 점은 아이를 받치지 않은 채 다리를 거꾸로 들고 두드리면 영아의 대퇴부와 고관절에서 탈구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영아의 등 두드리기 법 시행 방법은 이렇다. 먼저 주변에 119 신고를 요청하고, 요청할 사람이 없다면 구조자 본인이 신고해야 한다. 그 후 영아의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하여 영아를 자신의 팔 위에 엎어서 올려놓고 손으로 머리와 경부가 고정되도록 잡는다. 영아를 안은 처치자의 팔은 허벅지 위에 단단히 고정한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영아의 어깻죽지 사이(견갑골 사이)를 5회 두드린다.
하임리히법에도 한계는 존재한다. 먼저 일부 물질의 경우에는 하임리히법으로도 배출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떡이나 젤리와 같이 점성이 높은 음식이나 산낙지 등의 흡착력을 가진 경우에는 하임리히법으로도 배출이 되기 힘들다. 또 하임리히법은 2차 손상의 위험도 있다. 배꼽과 명치 사이라는 정확한 부위를 압박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강하게 압박할 경우에는 뼈가 부러지거나 내부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참고문헌
생활과건강. 정성희, 박영숙 지음. 출판문화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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