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학습과 지도
1) Martens(2004)가 제시한 스포츠 기술 학습과정의 3단계
⎆ 1단계: 인지 단계
⎆ 2단계: 연습 단계
⎆ 3단계: 자동화 단계
2) Martens(2004)가 제시한 스포츠 기술 지도의 4단계
⎆ 1단계: 기술 소개
⎆ 2단계: 시범 및 설명
⎆ 3단계: 학습자의 연습
⎆ 4단계: 오류 수정
(2) 학습 방법의 종류와 지도 방법의 예
1) 전습법
2) 분습법
➀ 순수 분습법
➁ 점진적 분습법
3. 결론
4. 참고 문헌 및 출처
1, 서론
2. 본론
(1) 학습과 지도
1) Martens(2004)가 제시한 스포츠 기술 학습과정의 3단계
⎆ 1단계: 인지 단계
⎆ 2단계: 연습 단계
⎆ 3단계: 자동화 단계
2) Martens(2004)가 제시한 스포츠 기술 지도의 4단계
⎆ 1단계: 기술 소개
⎆ 2단계: 시범 및 설명
⎆ 3단계: 학습자의 연습
⎆ 4단계: 오류 수정
(2) 학습 방법의 종류와 지도 방법의 예
1) 전습법
2) 분습법
➀ 순수 분습법
➁ 점진적 분습법
3. 결론
4. 참고 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하다.
그러나 그 방법이 약간 다르다. 멀리뛰기를 익히는 과정에서 단거리를 최대속력으로 달리기하는 것과 도움닫기를 먼저 연습하고 그다음엔 주어진 거리에서 빨리 달려 도움닫기 하는 것을 연습한다. 그다음에 멀리 뛰는 연습을 한 후 앞에 했던 달리기부터 도움닫기 멀리뛰기까지 한 번에 연습하는 방법이다. 즉, 전체를 익히는 과정에서 한 번에 익히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익힌다는 것이 순수 분습법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3. 결론
지금까지 스포츠의 기술을 학습하고 지도하는 것과 관련한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다.
운동이 우리 생활에서 일상화되고 중요해진 만큼 스포츠에 대한 참여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에 스포츠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운동과 스포츠는 그 목적이나 특성에 많은 차이점이 있다.
스포츠는 절대 개인적인 운동이 될 수 없으며 경쟁이 있고 승패가 갈기리도 하는 상대적인 운동이라는 점이다. 혼자 즐기고 끝낼 수 있는 놀이 같은 것이 아니라 엄연히 규칙과 룰이 존재하는 상대적인 활동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상대적이라 함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뜻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을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배우려는 사람도 그 사람을 가르치는 지도자도 중요하게 인지해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하물며 스포츠란 영역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그 경지에 이를 수도 없을 것이다.
기술이 몸에 습관화되는 자동화 단계는 말 그대로 몸과 마음속에 그대로 스며드는 것을 말하는데 이 단계를 이루기가 쉬운 일도 아니고 이 단계를 이루었다 해도 계속적인 자기관리와 연습이 없으면 다시 낮은 단계로 떨어진다고 하니 말이다.
영원한 다람쥐 쳇바퀴 같은 느낌이지만 내가 좋아서 혹은 내가 필요해서 시작한 것이 결국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계속 정진할 수 있는 자만 쟁취할 수 있다는 명제 하나를 얻는 것 같다. 이상 살펴본 바에 따르면 학습자가 제대로 스포츠를 배운다는 것은 스포츠에 관련된 전문 기술만을 갖추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더불어 지도자 역시 전문적인 지식과 이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하겠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도 될 것이다.
우선 내가 생각한 지도자에게 제일 필요한 자질은 평소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게 정리되어 주변이나 작은 변화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한결같은 평온함일 것이다.
스포츠는 강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고 학습자는 스포츠의 이런 내면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들을 이끌어주는 지도자를 보며 많은 것을 깨우치고 배우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확고한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주위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고 학습자를 존중하는 아끼는 인성이라 생각한다. 학습자가 이 힘든 과정을 견디고 다음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높은 단계에서 내려오지 않도록 자신을 갈고닦는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는 것까지 지도자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4. 참고 문헌 및 출처
출처 : 강의록_스포츠코칭론 10강
그러나 그 방법이 약간 다르다. 멀리뛰기를 익히는 과정에서 단거리를 최대속력으로 달리기하는 것과 도움닫기를 먼저 연습하고 그다음엔 주어진 거리에서 빨리 달려 도움닫기 하는 것을 연습한다. 그다음에 멀리 뛰는 연습을 한 후 앞에 했던 달리기부터 도움닫기 멀리뛰기까지 한 번에 연습하는 방법이다. 즉, 전체를 익히는 과정에서 한 번에 익히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익힌다는 것이 순수 분습법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3. 결론
지금까지 스포츠의 기술을 학습하고 지도하는 것과 관련한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다.
운동이 우리 생활에서 일상화되고 중요해진 만큼 스포츠에 대한 참여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에 스포츠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운동과 스포츠는 그 목적이나 특성에 많은 차이점이 있다.
스포츠는 절대 개인적인 운동이 될 수 없으며 경쟁이 있고 승패가 갈기리도 하는 상대적인 운동이라는 점이다. 혼자 즐기고 끝낼 수 있는 놀이 같은 것이 아니라 엄연히 규칙과 룰이 존재하는 상대적인 활동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상대적이라 함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뜻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을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배우려는 사람도 그 사람을 가르치는 지도자도 중요하게 인지해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하물며 스포츠란 영역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그 경지에 이를 수도 없을 것이다.
기술이 몸에 습관화되는 자동화 단계는 말 그대로 몸과 마음속에 그대로 스며드는 것을 말하는데 이 단계를 이루기가 쉬운 일도 아니고 이 단계를 이루었다 해도 계속적인 자기관리와 연습이 없으면 다시 낮은 단계로 떨어진다고 하니 말이다.
영원한 다람쥐 쳇바퀴 같은 느낌이지만 내가 좋아서 혹은 내가 필요해서 시작한 것이 결국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계속 정진할 수 있는 자만 쟁취할 수 있다는 명제 하나를 얻는 것 같다. 이상 살펴본 바에 따르면 학습자가 제대로 스포츠를 배운다는 것은 스포츠에 관련된 전문 기술만을 갖추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더불어 지도자 역시 전문적인 지식과 이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하겠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도 될 것이다.
우선 내가 생각한 지도자에게 제일 필요한 자질은 평소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게 정리되어 주변이나 작은 변화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한결같은 평온함일 것이다.
스포츠는 강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고 학습자는 스포츠의 이런 내면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들을 이끌어주는 지도자를 보며 많은 것을 깨우치고 배우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확고한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주위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고 학습자를 존중하는 아끼는 인성이라 생각한다. 학습자가 이 힘든 과정을 견디고 다음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높은 단계에서 내려오지 않도록 자신을 갈고닦는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는 것까지 지도자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4. 참고 문헌 및 출처
출처 : 강의록_스포츠코칭론 1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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