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로 나누어져 있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25년부터는 교육부에서 새로운 관리체계로 통합된다고 하는 유보통합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보육교사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로 나누어져 있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25년부터는 교육부에서 새로운 관리체계로 통합된다고 하는 유보통합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재 보육환경의 어려움 또는 문제점
2. 유보통합의 필요성에 대한 찬반 의견
3. 유보통합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안 등등
4. 보육교사로서 현 정부에게 바라는 정책이 있다면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큼 더욱 정부는 납득시킬만한 정책과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확실한 시행이다. 앞서 말한것처럼 유보통합에 대한 안건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거론되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던 것은 학부모라는 많은 수의 집단을 만족시켜야 하는 정책이고 그에 따라 정치적으로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안건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정리해야 할 유치원 교사와 보육교사와의 입장 차이와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상인 아이들이 과도기를 통해 교육적인 측면에서 누수가 나고 올바른 교육을 받지 못한다는 민감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전에도 계속 미뤄져왔다. 교육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처럼 확실한 소통을 통하여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이다. 현재 추진현황 및 계획은 1단계로 2023년 시작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 기관 간 격차 해소와 통합 기반 마련이다. 이를 위해 유보통합 추진 위원회와 유보통합 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리 체계와 통합 방안을 수립하며 관련 법령을 개정한다. 2단계로 2025년부터 본격적인 유보통합이 시행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새로운 통합기관으로 전환되고 입학 시스템도 통합된다. 그리고 영유아에 대한 보육, 교육의 관리기관이 교육부로 일원화되고 교사 양성 과정 개편 등을 준비해 2026년에는 개편된 교사 양성 과정을 적용한다.
4. 보육교사로서 현 정부에게 바라는 정책이 있다면
보육교사의 입장에서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하는 현 정부에게 바라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은 교사로서의 처우이다. 기존에 있어졌던 제도를 바꾸어가는 입장에서 물론 교사로서 아이들이 더욱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그를 위해 감내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다. 현재 유보통합을 앞둔 시점에서 보육교사로서 정확한 교사 자격기준과 현 보육교사가 유보통합 된 이후 교사로서 자격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 어떠한 것들이 더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유치원 교사와의 처우는 차별이 있게 되는지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어져야 지금부터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잘 반영하여야 한다. 유보통합을 진행하는 과정중에서도 자연스레 유치원교사와 보육교사간의 차이를 비교하게 되며 보육교사를 더 낮게 치부하는 등의 기사와 의견이 있다. 이러한 부분들 또한 잘 케어가 되어야 한다.
5. 출처 및 참고문헌
대한민국 교육부, 유보통합, 주요자료, [보도참고자료]유보통합에 대한 오해와 진실(\'23.2.13.), 2023.05.03,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72779&boardSeq=94901&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3&s=moe&m=0317&opType=N
대학민국 교육부, 정책, 유아교육,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2023-2027), 2023.04.10, https://www.moe.go.kr/boardCnts/listRenew.do?boardID=312&m=0301&s=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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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론,   보건복지부,   교육부,   어린이집,   유치원,   유보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