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승급 6단) 태권도 사범의 역할과 발전방향 제시 (2)

소개글

태권도승급 6단) 태권도 사범의 역할과 발전방향 제시 (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태권도의 정의
2-2 태권도 교육의 필요성
2-3 태권도 사범의 역할
2-4 태권도의 발전 방향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의 사범이나 학원생들이 동행한다면 여성들은 충분히 안심할 수 있다. 이런 역할을 통해 태권도는 자신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타인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청소년 계도는 태권도에서 바른 인성교육의 목표를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일 것이다. 예전부터 청소년들의 비행은 많은 사건과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단순히 비행 청소년의 행위를 막기보다는 올바른 인성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태권도의 교육이 가지고 있는 역할이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의미와 올바른 무도인의 자세, 체육을 통한 교육을 통해 사회성 교육, 인성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 이런 교육적인 부분과 지속해서 계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청소년들의 바른 교육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두 가지의 역할은 지역 내에서 태권도 관장과 사범의 모범적 역할에서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태권도 협회는 사범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 사범의 연령대는 대부분 20대 초중반의 나이다. 앞으로 사범의 나이가 계속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와 동시에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것이 던지는 여파는 전혀 작지 않을 것이다. 국내에서의 태권도 학원의 수는 더 증가하는 것이 어렵다.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태권도 사범 해외 파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해외에 파견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리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해야 하며, 국내외 사범의 처우를 책임지기 위해 협회가 지속적인 홍보, 인식개선 활동, 여러 처우 관련해서도 협회가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에 대해 협회가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태권도 사범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방향성은 단순히 태권도의 발전은 개인의 몫이 아닌 협회와 더불어 같이 이룩해야 할 방향성의 문제이다. 20대 청년부터 시작된 사범의 역할은 개인이 감당하고 자질을 발전하기 위해 노력을 강조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발상이 될 것이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부분과 희생이 아닌 충분히 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노력이 없이 사범들의 희생만 강조하다 보면, 태권도 사업의 미래는 보장하기 어렵다. 모든 발전은 개인과 집단의 역량을 더하는 작업과 더불어 체계를 구축하는 노력이 같이 필요하다.
3. 결론
앞서 이야기했듯이, 태권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정부에서 바라보는 인식은 태권도는 단순히 교육적인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다. 원생의 건강과 신체적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성 발달, 심리적인 케어, 예의범절을 포함한 인성교육, 돌봄의 기능까지 다양한 부분에 대해 요구하는 측면이 많다. 이런 다양한 요구에 태권도 사범과 협회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수동적인 차원에서 대응할 것인지,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할 필요성이 있다. 이미 국내와 더불어 해외에 많은 태권도 학원과 사범들은 이미 고민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이런 개인적인 노력의 한계는 분명하다. 여러 사례를 보듯이 태권도 사범들의 노력을 통해 이룩한 모델들이 있다. 이 모델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신체 교육적인 측면과 더불어 인성교육의 강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성교육의 내용은 태권도를 접하는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무도학원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 것이다. 이런 인성교육을 위해 태권도의 정신과 교육 목표에 대해 지속해서 강조하고 체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그와 더불어 태권도 협회에서 진행할 일들이 명확하다. 단순히 태권도 사범의 교육과 양성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성을 통해 태권도 문화의 선도와 더불어 평등이 필요하다. 신체의 노력을 통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과 인격적인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다 보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흔히 학연, 지연, 혈연에 의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아닌, 실력과 인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인식과 실천이 있다면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
태권도는 단순히 스포츠가 아닌 무도의 스포츠로 발전해야 한다. 돌봄만을 위한, 경쟁만을 위한 태권도가 된다면 한계성이 명확하다. 학교 체육의 실기점수를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닌 인격적인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강조가 필요할 것이다. 이런 인식의 개선을 위해 지역 내에서의 태권도 사범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무도 정신의 기본은 나를 성장 시킴과 더불어 타인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이 필요하다. 修身齊家 治國平天下(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처럼 나의 몸을 바르게 가다듬고 가정을 돌보고 그 후 나라를 다스리며, 그다음 천하를 경영해야 한다는 의미가 태권도의 정신과 일치하는 내용이다. 이런 정신이 밑바탕 되어 지역 내에서 태권도의 역할을 수행한다면, 태권도의 발전 방향성은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태권도의 기본 정신을 잃어버린다면, 어떤 방법에 대해 논의하더라도 목적지 없는 항해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참고자료
맞벌이 부부 \'돌봄 공백→경력단절 위기→추가 출산 단념\' 악순환, 홍주헌기자, 매일신문, 2023.11.07.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110516454272608
방역당국, 태권도장 운영 논란 \"돌봄기능 학원 부분 완화\", 박경훈 기자, 이데일리, 2021.01.03.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02486628914112&mediaCodeNo=257&OutLnkChk=Y
태권도 협회, 태권도 소개, https://www.koreataekwondo.co.kr/d001
태권도 사범, 어떻게 부를 것인가?, 구남균 기자, 태권도타임지, 2019.10.15.
http://www.timestkd.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4
<태권도 신간> 태권도 지도의 이론과 실제 한-영본 동시 출간, 권영기 기자, 무카스미디어, 2022-07-11, https://mookas.com/news/18496

키워드

태권도승급,   6단,   사범,   역할,   발전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