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양염류란?
2. 발생원및 오염경로
3. 인체영향
4. 사례
2. 발생원및 오염경로
3. 인체영향
4. 사례
본문내용
면 질산태 질소의 농도가 높을 경우 Blue baby'라는 유아들의 병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 질산태 질소에 의한 blue baby' 병은 1945년 Comly에 의해서 유아에서의 발병이 처음 보고되었는고, 그후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의 사례보고에 의하면 13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9 mg/l 이상 농도의 질산태 질소를 함유한 물을 마신 사람 중에서 사망율이 10% 증가되었으며,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1953년에서 1960년에 걸쳐 5800 명의 어린이중에서 115명이 이 병에 걸렸었고, 이 병을 가졌던 어린이의 8%가 사망, 52%가 중병, 그리고 40%가 경증상을 나타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때 사망한 어린이들은 70에서 250 mg/l 농도의 질산태 질소가 함유된 물로 우유를 타서 먹은 경우로 우유를 탈 때 사용한 물 속에 고농도의 질산태 질소가 함유되어 일어난 병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서는 50∼90 ㅊmg/l와 5 mg/l의 질산태 질소를 함유한 음료수를 사용하는 두개 지역에서의 비교에서 메타헤모글로비아라는 이 병의 발생율에 차이가 없었는데, 이스라엘에서는 과일 쥬스의 소비가 많고 유아용 우유도 조제분유보다는 액체상태로 배달되거나 판매되는 시유를 먹기 때문이었다. 또한 독일에서도 발병자의 80∼90%가 100 mg/l 이상의 질산태 질소를 함유한 물을 음용한 사람들이었다.
이렇듯 음용수중에 섞여있는 영양염에 의한 피해는 부영양화에 의한 상수처리 비용의 증가, 이취미의 발생 및 영양염의 직접적인 영향인 질산태 질소에 의한 메타헤모글로비아(Blue baby 병)의 발생으로 대표할 수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서는 50∼90 ㅊmg/l와 5 mg/l의 질산태 질소를 함유한 음료수를 사용하는 두개 지역에서의 비교에서 메타헤모글로비아라는 이 병의 발생율에 차이가 없었는데, 이스라엘에서는 과일 쥬스의 소비가 많고 유아용 우유도 조제분유보다는 액체상태로 배달되거나 판매되는 시유를 먹기 때문이었다. 또한 독일에서도 발병자의 80∼90%가 100 mg/l 이상의 질산태 질소를 함유한 물을 음용한 사람들이었다.
이렇듯 음용수중에 섞여있는 영양염에 의한 피해는 부영양화에 의한 상수처리 비용의 증가, 이취미의 발생 및 영양염의 직접적인 영향인 질산태 질소에 의한 메타헤모글로비아(Blue baby 병)의 발생으로 대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