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의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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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실험 목적

Ⅱ.실험 원리

Ⅲ.실험방법 및 절차

Ⅳ.실험 결과

Ⅴ. 연구 문제

Ⅵ. 논의

본문내용

과의 신뢰도가 문제가 된다. 물론 우리들의 측정이 크게 오차가 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신뢰도를 의심하게 되는 것은 나온 결과가 다른 통계치에 비해 의외의 0것이라는 점이다. 틀린 방법으로 계속 측정하였기 때문인지 아니면 근력계에 문제가 있는지는 다른 조의 결과를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확실히 알 수 없다. 특히 어려웠던 측정은 각근력이다. 순수한 다리의 힘이 아닌 다른 부위의 힘이 들어 갔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들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쉽게 발견하여 교정하기란 거의 불가능했다. 우리의 실험 결과를 몇개의 통계치와 비교하여 보면 이러한 의문에 왜 생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체육부에서 행한 1989년 국민건강체력연구실태조사의 자료(악력에 의한 근력 측정치)를 보면 상기 실험의 피검자들은 전반적으로 통계치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본인은 배구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다른 두명의 피검자는 체조와 미식축구를 하고 있다. 상기 실험에서 피검자들은 일주일에 약 3회 이상의 운동을 실시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통계치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측정값을 얻을수 있었다. 물론 피검자 박주영의 좌악력은 통계치에 약간 미치지 못하는 측정값이기는 하지만,그리 문제될 정도의 측정값은 아닌것 같다. 하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2가지로 말할 수 있다. 첫째, 본 실험시에 측정시의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이며, 또 다른 한가지는 미식 축구를 하는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다른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 비해 근력이 강하지만, 박주영군의 경우에는 미식 축구를 함에도 불구하고 좌악력이 약하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 악력에 의한 근력 측정치 □□
국적 연령
19세
20-24세
25-29세
30-34세
Korea

44.87
44.87
45.72
45.41

25.44
25.44
24.41
28.16
Japhan

50.00
50.00
50.20
50.15

30.40
30.40
31.00
31.10
위 표에서 또 한가지 알 수 있는 점이 대체로 일본이 한국보다 측정치가 높다는 점이다. 이것은 비록 통계에 의한 것이지만 바로 한국인이 일본인이 쪽발이라는 말을 더이상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아래에 다른 기준으로 측정한 통계치를 제시한다.
□□ 남자 근력 측정 등급 □□
-------+--------+--------+--------+--------+----------+------------------
등급 | 좌악력 | 우악력 | 배근력 | 각근력 | 전체근력 | 근력/Kg
-------+--------+--------+--------+--------+----------+------------------
1 | 68 | 70 | 209 | 241 | 564 | 3.4
2 | 56 | 62 | 186 | 214 | 518 | 3.2
3 | 52 | 56 | 161 | 191 | 486 | 2.9
4 | 46 | 50 | 136 | 168 | 423 | 2.7
5 | 43 | 48 | 130 | 160 | 377 | 2.4
6 | 42 | 41 | 91 | 136 | 341 | 2.3
7 | 39 | 36 | 45 | 111 | 318 | 2.3
-------+--------+--------+--------+--------+----------+------------------
여기에서도 몇가지의 불합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기준으로 우리 피검자들의 등급을 매겨보면 피검자 김진성은 5등급,황선환은 6등급, 박주영은 7등급 정도에 속한다. 여기서 2가지의 의문점이 제기된다. 먼저, 상기 피검자들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므로 적어도 2등급 정도의 측정값이 나와야만 한다. 그리고 둘째, 본 Report에서의 피검자들과 위의 등급 측정표를 비교해 보았을 때 악력보다 배근력과 각근력에서의 차이가 심할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이 기준표가 어떻한 통계적 절차와 기준에 의해 작성된 것인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측정한 것을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을나 절대근력의 경우 측정의 항목이 같기 때문에 거의 같은 실험에서 나온 통계치일 것이다. 이런점에서 미루어 보건데 본 실험에서 피검자들에 의한 오류내지 측정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에 있어서 오류가 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정리하면서 느낀것은 자료의 미비이다. 신빙성 있는 통계적 자료부재를 크게 실감했다. 또한 실험에 있어 정밀한 지도와 학습이 있어야 함을 실감했다. 정확한 지식의 부재가 이런 결과를 얻게 한 것 같다. 그래서 성차, 연령차, sports 종목별로 자료를 정리하는 것, 각종 운동 전후로 근력을 비교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이번 실험에서 오차가 발생하였다면 어떠한 부분에서 오차가 생겼을까 하는 의문점이 제기된다. 아래의 표에 근력 측정에 있어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점들을 기술하여 보겠다.
□□ 실험시 주의할 사항 □□
악 력
1.악력계의 손잡이를 손가락 둘째마디로 정확히 잡았는가?
2.팔을 벌린 각도가 정확하였는가?
3.어깨를 기울이지 않고 정확히 잴 수 있었는가?
배근력
1.상체의 각도가 정확하였는가?
2.팔이나 무릎이 굽지는 않았는가?
3.측정시 상체가 뒤로 넘어가지는 않았는가?
각근력
1.무릎의 각도가 실험에 적합도록 되었는가?
2.당길때 팔의 힘은 들어가지 않았는가?
*參考 文獻---------------------------------------------------------
1.Fox.E.L. & Mathew.D.K., The Physiological Basis of Physical Education and Athletics, Saunders College Publishing, 1981.
2.Cureton, K.J., Laboratory Experience in Exercise Physiology, Dept.P.E.Univ.Georgia, 1983.
3. 전태원 외, 운동 생리학, 태근 문화사, 1991.
4. Edward L.Fox, 스포츠 생리학, 남양 문화사,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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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7.30
  • 저작시기2002.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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