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장래

본문내용

이 많은 것 같다.
두자신은 진정한 능력이 있는가? 인정하는 사항을 적어 보세요. 그리고 빠져 있는 것을 어떻게 해야 몸에 붙일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능력
가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
갖고 있는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방법
그런데 자신의 능력이 닿는데까지 해 보고 어떻게 느꼈는가? 힘이 붙어 졌는가? 희망이 용솟음쳤던가?
연습-다시 연애에 빠질 수 있을까?
결혼한 상대를 두고 몇 번이고 '연애에 빠진다'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시도해 보려면 어떻게 할까? 많은 커플은 현재 행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상대와 다시 '연애에 빠진다'는 경험에 가슴을 설레이며, 또 그 결과 상대로부터도 훌륭한 사랑의 반응을 받고 있다.
그러면 그와 같은 경험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연습이다.
나는 ( )을 할 의지가 있다.
( )에 의해 수행할지 어떨지가 분명하다.
나는 ( )에 의하여 사보타쥬하는 것이 생각된다.
나에게는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 )라는 능력이 있다.
연습-'제3의 자기'의 창조
파트너와의 사이에 교류의 도식을 이미 제8장에서 나타냈지만 '제3의 자기'가 발생한 경우의 교류는 다른 것이 된다. '제3의 자기'가 다른 퍼스낼러티나 자아 상태를 갖도록 되기 때문이다. 각자의 파트너가 해 주는 바 콤비네이션(combination:짝맞추기)이 '제3의 자기'라고 말해도 좋다. 또 그 '제3의 자기'로부터 각각의 파트너가 받는 것도 있다. 그것은 은행의 구좌와 같은 것으로서 거기에 넣는 것이 많으면 그만큼 인출시키는 것도 많게 된다는 것이다. 상호 수용의 관계 속에 '제3의 자기'가 길러진다. 수용의 태도에서 무조건의 사랑이 생기며, 주거나 받거니 하는 관계가 계속된다. 이같은 관계 속에 영적인 요소를 느끼는 것으로 이 무조건의 사랑이 깊어진다고 하는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제3의 자기'를 창조하여 육성하기 위해 가능한 것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
내가 이미하고 있는 것, 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 )
나의 파트너가 이미하고 있는 것, 또는 할 수 있는 것( )
나의 인간적 성장을 위해 '제3의 자기'로부터 얻어지는 것( )
<그림 322P>
파트너의 성장을 위해 '제3의 자기'로부터 파트너 자신이 얻는 것( )
연습-내적 에너지의 발견
개인속에 내재하는 에너지가 어느 것인가의 자아 상태, 혹은 모든 자아 상태 움직임에 의해서 억압받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해방되는 경우도 있다. 억압되고 있는 경우에는 당연한 것이지만 그 내적 에너지의 힘을 느낄 수가 없으며, 그것을 활용하는 것도 될 수 없는 것이다. 삶에의 충동, 자유에의 충동, 타인과의 의미있는 관계를 구하는 충동, 새로운 경험을 구하고 그 의미를 확고히 하고 싶다는 충동, 결단하고 헌신적 노력 결의를 구하는 충동과 같은 내적 에너지의 작용이 저해받고 마는 것이다.
마음의 핵심이 억제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필요하다. 내적 에너지는 그같은 기회를 대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림 323P>
나의 충동
약하다
중 간
강하다
마음의 핵심의 억제를
그치는데 내가 해야할 것
살린다
자유롭게 된다
관계를 구한다
새로운경험을 구한다.
헌신적노력결의를요구
이 연습을 파트너에게도 해 본다. 쌍방의 내용을 비교하여 의논해 보도록 한다.
연습-내적 에너지의 서로 나눔
안에 잠재하는 여러가지 충동이나 그 충동이 자신, 상대, '제3의 자기'속에 생기고 그것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깨닫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결혼 생활을 구하는 커플로서는 커다란 장려가 되는 것이다. 즉 내적 에너지의 서로 나눔에 의해서 자기 자신의 자아 실현과 상대의 자아 실현상에 성립하는 '우리'의식을 강하게 하고 거기에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쁨 때문에 자신의 개인적 요구이상으로 두사람이 서로 나누는 것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제3의
자기' 의 특징
우리들이 '제3의 자
기'에게 주고 있는 것
'제3의 자기'로 부터
얻고 있는 에너지
우리들의 '제3의 자기' 에 주는 내적 에너지
<그림324P 열려진 자아 상태와 각자 인격의 핵의분합>
이 연습에서 명확하게 된 각자가 이미 알고 얻고 있는 것, 또 주는 것이 가능한 것을 감사하도록 한다. 당신의 결혼 생활은 서로 사랑하기 위해, 그래서 계속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미 얻고 있는 것, 주는 것을 살려가고 걱적이 없이 서로 사랑해 보면 어떨까?
에필로그 - 휼륭한 결혼 생활 -
희망이나 정열에 불타는 것은 멋있다. 그러나 그것이 단지 생존이나 현상을 유지하는 이상으로 '초생활'-최고로 만족할 수 있는 생활-을 가질 수 있다면 더욱 멋진 것이 아닐까? 이미 훌륭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커플은 적지 않을 것이다.이러한 생활 방식이 가능한 것은 장래의 멋진 가능성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현재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장래에 눈을 주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자아 실현에 이르는 자유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자아실현, 그것은 통합적인 결혼 생활, 서로 사랑하는 결혼에 있어서 가능하다고 하는 확신은 장래를 향해 가는 것이다. 이러한 커플은 불건전한 의존 관계로에서 벗어나는 사람이다. 나아가 마음의 깊은 곳에서 평안한 생활 방식이나 기쁨으로 충만되어 있으며, 통합감을 맛보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 자체가 셀던이 말하는 '인간적 집중'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나는 이같은 결혼은 일종의 '공동적 진화'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자유, 동기부여, 용기, 희망, 생생함, 살아있는 것을 구하는 강한 정열을 빠뜨릴 수가 없다. 우리들은 반드시 변화한다. 그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우리들은 선택이 가능하다. 무엇이나 하지 않고 막연하게 오늘날을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며, 적극적으로 자신들이 바라는 장래의 인생 드라마를 함께 연출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희망은 생명의 샘을 용솟음치게 하고 영원의 세계를 살짝 엿보는 것도 가능하게 한다.
이같은 장래를 축복하기 위해서는 '지금(now)' 하지 않으면 안되며,우선 그 실천에 몰입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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