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서 론
1.연구 목적 및 중요성
2.연구 방법 및 범위
II.사도행전의 일반적인 고찰
III. 본문 비평 및 본문 확정
1.본문 비평
2.본문 사역
IV.본문의 석의적 분석
1.본문의 역사적 정황과 사회학적 해석
2.문학적 구조
3.앞 뒤 문맥과의 관계성
4.본문 분석-편집사적 고찰
5.본문의 주석적 고찰
6.본문에 대한 해석학적 고찰
V.결론
1.연구 목적 및 중요성
2.연구 방법 및 범위
II.사도행전의 일반적인 고찰
III. 본문 비평 및 본문 확정
1.본문 비평
2.본문 사역
IV.본문의 석의적 분석
1.본문의 역사적 정황과 사회학적 해석
2.문학적 구조
3.앞 뒤 문맥과의 관계성
4.본문 분석-편집사적 고찰
5.본문의 주석적 고찰
6.본문에 대한 해석학적 고찰
V.결론
본문내용
는 것이 기본적인 역사라 하면 성령으로 세례 받는 것은 그 기본적인 역사에 첨가되어 제 2치적으로 오는 성령의 역사이다.
)R.A.토레이저 '성령 세례',(서울: 성령 출판사,1962),pp.13-14.
구원에 관한 성경에서 '성령 세례'의 설명이나 해석의 증거가 없다. 즉 거듭남과 중생 등은 출생 개념인데 성령 세례로 설명 된바 가없다. 교회의 규례를 유언하신 마28:19-20에 중생 세례의 설명이 없고 물에서 받은 세례가 명령되었고 이 경우가 교회 구성원이 되는 교훈이다. 성경에서 언급된 성령 세례는 전체가 행2:1-4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중생과는 어느 성경도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원세호저,'복음적 변증의 성령론',(서울;국제신학연구소,1988),p.95.
성경은 중생할 때에 성령의 섭리가 전적으로 역사 하였으나 성령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며 중생은 성령님에 의하여 영이 두 번째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일 뿐이다. 로이드 존스가 말한 것처럼 중생은 중생이고 성령 세례는 성령 세례이다
)원세호,'위의 책',p.96.
구원이 부족해서 성령을 기다리라고 했을까? 능력이 부족해서 기다리라고 했을까?
위로부터 입히울 권능은 이들을 구원 시키기 위한 권능일까? 담대하게 증거하고 그 열매를 거두기 위한 권능일까? 왜 한국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 세례를 받았다고 선언하여,성령 충만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는가?
한국교회에서 교회의 성정과 복음 증거를 위해 성령의 역사를 말하지 않는 곳은 없다. 어떵 책을 보고,강의를 듣고,설교를 들어도 오순절 사건을 설명하면서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예수를 믿을 수 있고, 사람이 변화될 수 있고, 교회가 성장될 수 있고, 복음이 증거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도들을 향해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롬8:9),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라는 말씀을 역으로 적용하여 믿는 사람들이 성령 세례를 다 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다른 체험으로서의 성령 세례를 주장하면 이단 취급을 한다.하지만 신약 성경에는 성령님을 통한 세례의 필요성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있다.
오늘 본문과 병행구절은 다시한번 인용하자면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 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눅24:29)라고 가씀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그의 증인이 될 것을 명령하였다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이 그를 증거하기 전에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고 증거를 위해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명백하게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것은 그의 요단강에서의 세례와 관계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가 성령을 통한 세례를 받기 전에는 그의 사역을 시작하지 않으셨다.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 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눅3:21-22)
예수께서 그가 성령님을 통한 세례를 받기 전까지 그의 사역을 감당하지 아니한 것은 우리에게 그의 예를 따라야 한다는 예를 제시하고 있다.성령님을 통한 세례가 우리의 봉사를 따라 그리스도를 위한 효과적인 사역에 분명히 필요한 준비라는 것은 명백하다
V.결론
이상의 연구를 통해서 본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사상은 하나님의 주도성이다.
누가가 그의 복음서에 나타나지않는 부활 후 40일간의 예수님의 행적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나, 제자들에게 그 시와 때에 대하여 강하게 책망하고 있는 부분이나, 결코 성령이 임할 때까지 이 성을 떠나지 말라고 강하게 명령하고 있는 부분이나 다 주님의 구원 사역을 하나님 주도로 행하고 계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주님은 마지막 명령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증인될 것을 명령하셨지만,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성령을 기다리고, 권능을 힘입고(능력을 입고),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이다.
복음의 핵심은 역시 하나님의 주도성이다. 모든 사람이 죄에 빠져서 아무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주도로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이 친히 인간을 통하지 않고 인간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을 이루셨다. 십자가의 도는 인간 편에서 보면 미련한 방법이요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이지만 하나님에게는 구원의 방법이셨듯이 구원은 철저하게 하나님 주도로 이루신다. 이제 그 구원의 소식을 땅끝까지 전하는데 있어서 주님께서 3년 동안 준비시킨 제자들을 보내셔서 증거하시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 역시 성령을 통해서 가능한 것이다.
성령 세례는 증인이 되어 예수를 증언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성령으로 하지 않고 에수를 시인할 수없다는 말씀도 복음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니다. 전하는 자의 입장에서도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 증거되지 않는 증언을 듣고 누가 그 복음을 받을 수 있을까? 때문에 성령 세례는 예수를 믿기 위해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서 성령이 필요하고, 예수를 주로 고백하기 위해서도 성령이 필요한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지만 예수를 믿기 위한 성령 세례의 필요를 마지막 명령의 순간에 성령 세례에 대한 주님의 약속에서 찾는 것은 주님의 의도를 곡해하는 것이다.
너희는 무장되어 있지 않다. 이미 받은 준비에 또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이 일을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너희는 그것을 받을 때까지 한 발자국도 움직여서는 안된다.
만약 수행해야 할 일을 위해서 잘 준비되어진 사도들이 또한 이 준비가 필요하다면 우리는 얼마나 해야 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이일을 수행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요구한 것을 고려해 볼 때 우리가 아버지의 약속, 즉 성령님을 통한 세례를 받을 때까지 우리 중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를 위한 일과 증거의 일을 수행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R.A.토레이저 '성령 세례',(서울: 성령 출판사,1962),pp.13-14.
구원에 관한 성경에서 '성령 세례'의 설명이나 해석의 증거가 없다. 즉 거듭남과 중생 등은 출생 개념인데 성령 세례로 설명 된바 가없다. 교회의 규례를 유언하신 마28:19-20에 중생 세례의 설명이 없고 물에서 받은 세례가 명령되었고 이 경우가 교회 구성원이 되는 교훈이다. 성경에서 언급된 성령 세례는 전체가 행2:1-4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중생과는 어느 성경도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원세호저,'복음적 변증의 성령론',(서울;국제신학연구소,1988),p.95.
성경은 중생할 때에 성령의 섭리가 전적으로 역사 하였으나 성령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며 중생은 성령님에 의하여 영이 두 번째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일 뿐이다. 로이드 존스가 말한 것처럼 중생은 중생이고 성령 세례는 성령 세례이다
)원세호,'위의 책',p.96.
구원이 부족해서 성령을 기다리라고 했을까? 능력이 부족해서 기다리라고 했을까?
위로부터 입히울 권능은 이들을 구원 시키기 위한 권능일까? 담대하게 증거하고 그 열매를 거두기 위한 권능일까? 왜 한국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 세례를 받았다고 선언하여,성령 충만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는가?
한국교회에서 교회의 성정과 복음 증거를 위해 성령의 역사를 말하지 않는 곳은 없다. 어떵 책을 보고,강의를 듣고,설교를 들어도 오순절 사건을 설명하면서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예수를 믿을 수 있고, 사람이 변화될 수 있고, 교회가 성장될 수 있고, 복음이 증거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도들을 향해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롬8:9),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라는 말씀을 역으로 적용하여 믿는 사람들이 성령 세례를 다 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다른 체험으로서의 성령 세례를 주장하면 이단 취급을 한다.하지만 신약 성경에는 성령님을 통한 세례의 필요성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있다.
오늘 본문과 병행구절은 다시한번 인용하자면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 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눅24:29)라고 가씀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그의 증인이 될 것을 명령하였다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이 그를 증거하기 전에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고 증거를 위해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명백하게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것은 그의 요단강에서의 세례와 관계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가 성령을 통한 세례를 받기 전에는 그의 사역을 시작하지 않으셨다.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 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눅3:21-22)
예수께서 그가 성령님을 통한 세례를 받기 전까지 그의 사역을 감당하지 아니한 것은 우리에게 그의 예를 따라야 한다는 예를 제시하고 있다.성령님을 통한 세례가 우리의 봉사를 따라 그리스도를 위한 효과적인 사역에 분명히 필요한 준비라는 것은 명백하다
V.결론
이상의 연구를 통해서 본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사상은 하나님의 주도성이다.
누가가 그의 복음서에 나타나지않는 부활 후 40일간의 예수님의 행적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나, 제자들에게 그 시와 때에 대하여 강하게 책망하고 있는 부분이나, 결코 성령이 임할 때까지 이 성을 떠나지 말라고 강하게 명령하고 있는 부분이나 다 주님의 구원 사역을 하나님 주도로 행하고 계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주님은 마지막 명령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증인될 것을 명령하셨지만,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성령을 기다리고, 권능을 힘입고(능력을 입고),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이다.
복음의 핵심은 역시 하나님의 주도성이다. 모든 사람이 죄에 빠져서 아무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주도로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이 친히 인간을 통하지 않고 인간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을 이루셨다. 십자가의 도는 인간 편에서 보면 미련한 방법이요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이지만 하나님에게는 구원의 방법이셨듯이 구원은 철저하게 하나님 주도로 이루신다. 이제 그 구원의 소식을 땅끝까지 전하는데 있어서 주님께서 3년 동안 준비시킨 제자들을 보내셔서 증거하시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 역시 성령을 통해서 가능한 것이다.
성령 세례는 증인이 되어 예수를 증언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성령으로 하지 않고 에수를 시인할 수없다는 말씀도 복음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니다. 전하는 자의 입장에서도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 증거되지 않는 증언을 듣고 누가 그 복음을 받을 수 있을까? 때문에 성령 세례는 예수를 믿기 위해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서 성령이 필요하고, 예수를 주로 고백하기 위해서도 성령이 필요한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지만 예수를 믿기 위한 성령 세례의 필요를 마지막 명령의 순간에 성령 세례에 대한 주님의 약속에서 찾는 것은 주님의 의도를 곡해하는 것이다.
너희는 무장되어 있지 않다. 이미 받은 준비에 또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이 일을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너희는 그것을 받을 때까지 한 발자국도 움직여서는 안된다.
만약 수행해야 할 일을 위해서 잘 준비되어진 사도들이 또한 이 준비가 필요하다면 우리는 얼마나 해야 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이일을 수행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요구한 것을 고려해 볼 때 우리가 아버지의 약속, 즉 성령님을 통한 세례를 받을 때까지 우리 중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를 위한 일과 증거의 일을 수행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