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기와의 역사
ⅰ.기와의 기원
ⅱ.고구려시대
ⅲ.백제시대
ⅳ.신라시대
ⅴ.통일신라시대
ⅵ.고려시대
ⅶ.조선시대
Ⅱ.기와의 종류
ⅰ.기본기와
ⅱ.막새기와
ⅲ.서까래기와
ⅳ.마루기와
ⅴ.특수용기와
Ⅲ.기와의 제작
ⅰ.암수키와의 제작
ⅱ.암수막새 제작
ⅲ.가마터
Ⅳ.기와의 구조
Ⅴ.결론
ⅰ.기와의 기원
ⅱ.고구려시대
ⅲ.백제시대
ⅳ.신라시대
ⅴ.통일신라시대
ⅵ.고려시대
ⅶ.조선시대
Ⅱ.기와의 종류
ⅰ.기본기와
ⅱ.막새기와
ⅲ.서까래기와
ⅳ.마루기와
ⅴ.특수용기와
Ⅲ.기와의 제작
ⅰ.암수키와의 제작
ⅱ.암수막새 제작
ⅲ.가마터
Ⅳ.기와의 구조
Ⅴ.결론
본문내용
된 다음에 암,수막새에 서 와범 을 위로 향하게 하여 빼내고, 일정 기간 을 건조시킨 뒤 가마 속에 넣고 소성시킨다.
5.암,수막새는 그 표면에 새뗘진 여러 문양의 형식 변화도 중요시되고 있지만, 그 제작에 따른 암,수키와의 접합 기법이나 정면 수법 등이 각 시대나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의미가 있다.
ⅲ.가마터
평가마 ●계단식 ●무계단식 ●삼국시대부터사용
굴가마 ●지하식 ●반지하식 ●조선시대주로사용
▼기와소성방법
날기와가 제작되어 얼마 동안의 건조 기간을 거친 다음에 기와는 기와가마에 넣고 구워져 제품으로 완성된다 기와의 소성은 가마의 형태나 구조 그리고 소성 시간이나 온도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일반적으로 겨울철의 동파를 막기 위해 대개 섭씨 100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진다.
기와의 소성법에는 환원염 소성과 산화염 소성 두 가지가 있다. 환원염 소성은 기와를 굽는 과정에서 아궁이와 연도를 인위적으로 폐쇄하여 공기 곧 산소의 공급을 일시적으로 차단하여 소성시키는 방법으로 완성된 제품은 그 색조가 대부분 회흑색을 띠게 된다.
산화염 소성은 기와를 굽는 과정에서 아궁이나 연도를 폐쇄하지 않고 계속 공기를 공급하는 상태에서 소성시키는 방법으로 완성된 제품은 그 책조가 대개 적색이나 적갈색을 띠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화염 소성법에 의하여 구워진 평양 도읍기의 고구려 기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기와가 환원염 소성법에 의하여 제작되었다. 공기의 공급을 차단하는 환원 상태에서 송진이나 솔가지 등을 태워 생기는 연기를 기와의 표면에 흡착시키는 훈소법이 있다. 이 소성법은 날기와를 높은 온도로 굽고 난 이후에 실시하는 제2차적인 소성 기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와의 표면에는 연기 곧 탄소에 의한 약간의 피막이 형성되게 된다. 따라서 기와는 그 색조가 회흑색 또는 짙은 흑색을 띠게 되며 강도나 방수 효과에도 유익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것은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기와와 전돌에서 흔히 보이고 있다.
▼기와가마의 종류
기와를 소성시키는 가마는 형태에 따라 굴까마와 평가마로 구분한다. 굴가마는 소성실 바닥의 경사가 높고 형태가 길쭉한 가마로 구릉지의 경사면을 이용하여 터널식 또는 구덩식으로 파 들어가 만들어진 가마다, 다시 굴가마는 가마의 몸체가 지하에 묻혀 있는 지하식과 가마의 천장과 측벽 일부가 지상에 노출되어 있는 반지하식으로 구분된다. 평가마는 소성실 바닥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평한 가마로, 구릉지의 경사면에 구축된 지하식과 반지하식 그리고 평지에 세워진 것으로 구분된다. 기와가마는 소성실 바닥에 형성된 단에 따라 계단식과 무계단식 등으로 다시 세분된다.
▼기와가마의 구조
기와가마는 가마의 입구인 아궁이, 땔감을 쌓아 불을 지피는 연소실, 기와를 적재하여 구워 내는 소성실, 굴뚝과 연결되는 연도 등의 네 부분으로 이루어 진다. 아궁이의 앞면이니 측면에는 회구부라고 부르는 일종의 퇴적층이 넓게 형성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회구부는 기와를 굽고 난 후에 가마의 내부에서 꺼낸 목탄재, 제품의 폐기물, 소토, 가마의 벽체편 등이 서로 섞여 퇴적하게 되므로 제품의 번조에 따라 그 층위가 구별될 수 있기 때문에 가마의 조업 횟수나 제품의 형식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Ⅳ.기와의 구조
1. 암키와 ─ 오목한 곡면으로 된 장방형의 기와, 바닥기와
2. 수키와 ─ 반원형으로 되고 끝에 언강이 달린 기와
3. 내림새 ─ 드림판이 달린 암키와 = 암막새
4. 막새 ─ 드림판이 달린 수키와 = 수막새
5. 망새 ─ 지붕마루 끝에 엎어대는 내림새 모량의 기와, 바래기기와 = 망와
6. 수망새 ─ 지붕마루 끝에 대는 막새모양의 기와, 곱새기와 = 수망와
7. 귀내림새─양면에 드림이 달린 모서리(왕지)용의 암키와
8. 귀막새 ─ 드림이 꺽인 듯이 된 모서리용의 수키와
9. 용머리 ─ 지붕마루에 얹는 상징적 장식기와
10. 취두 ─ 권위 건물의 용마루 끝에 대는 장식기와
11. 치미 ─ 큰 독수리의 꼬리모양으로 된 고대 건물의 용마루 장식기와
12. 잡상 ─ 수호신.수호수를 상징하는 귀마루.내림마루의 장식기와
13. 귀면화 ─ 지붕마루끈, 추녀 사래면에 세워대는 귀면모양을 새긴 장식기와
14. 절병통 ─ 정자지붕의 꼭대기에 설치하는 장식기와
15. 연가 ─ 굴뚝지방에 설치하는 장식
16. 연봉 ─ 막새를 고정하는 못머리에 꽂아 장식하는 도자기, 도련
17. 토수기와─지름이 앞머리는 크고 뒤뿌리는 작게 만든 수키와
18. 곡여와 ─ 용마루가 없는 지붕마루턱에 덮는 굽은 암키와, 여곡와
19. 곡부와 ─ 용마루가 없는 지붕마루턱에 덮는 굽은 수키와, 부곡와
20. 타원막새─드림이 타원형으로 된 수키와
21. 토수 ─ 추녀.사래끝 마구리에 끼워대는 장식기와
22. 연목막새─서까래 끝마구리에 붙여대는 장식판 기와, 초가리기와
23. 부연막새─부연 끝마구리에 붙에 대는 장식판 기와, 부연초가리
24. 모골기와─드림무늬를 찍는 원판을 진흙을 빗어 구어 만든 것
≪기와의 구조≫
Ⅴ.결론
우리 민족뿐만이 아니라 동서양의 많은 나라에서 기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우리 민족은 고대부터 중국에서 전래된 기와 문화를 우리 고유의 독자적인 기와 문화로 변모시킨다. 시대에 따라 그 시대의 유행, 사상 등의 영향에 따라 제각기 독창적이면서도 시대의 축적에 따라 그 아름다움과 조상의 얼이 쌓여 수 천년의 한민족의 정신이 쌓인 것이 바로 우리의 기와이다. 하지만 우리의 기와문화가 조선 왕조의 멸망과 함께 단절되었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다. 현재에도 전통기와는 주로 고궁, 절뿐이고, 우리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수 천년의 한민족의 정신이 이렇게 비참히 끊어지는 것을 우리의 선조는 어떻게 생각할까? 고유의 전통문화도 지키지 못하고 문화의 세계화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전 통 기 와
Ⅰ.기와의 역사
ⅰ.기와의 기원
ⅱ.고구려시대
ⅲ.백제시대
ⅳ.신라시대
ⅴ.통일신라시대
ⅵ.고려시대
ⅶ.조선시대
Ⅱ.기와의 종류
ⅰ.기본기와
ⅱ.막새기와
ⅲ.서까래기와
ⅳ.마루기와
ⅴ.특수용기와
Ⅲ.기와의 제작
ⅰ.암수키와의 제작
ⅱ.암수막새 제작
ⅲ.가마터
Ⅳ.기와의 구조
Ⅴ.결론
5.암,수막새는 그 표면에 새뗘진 여러 문양의 형식 변화도 중요시되고 있지만, 그 제작에 따른 암,수키와의 접합 기법이나 정면 수법 등이 각 시대나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의미가 있다.
ⅲ.가마터
평가마 ●계단식 ●무계단식 ●삼국시대부터사용
굴가마 ●지하식 ●반지하식 ●조선시대주로사용
▼기와소성방법
날기와가 제작되어 얼마 동안의 건조 기간을 거친 다음에 기와는 기와가마에 넣고 구워져 제품으로 완성된다 기와의 소성은 가마의 형태나 구조 그리고 소성 시간이나 온도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일반적으로 겨울철의 동파를 막기 위해 대개 섭씨 100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진다.
기와의 소성법에는 환원염 소성과 산화염 소성 두 가지가 있다. 환원염 소성은 기와를 굽는 과정에서 아궁이와 연도를 인위적으로 폐쇄하여 공기 곧 산소의 공급을 일시적으로 차단하여 소성시키는 방법으로 완성된 제품은 그 색조가 대부분 회흑색을 띠게 된다.
산화염 소성은 기와를 굽는 과정에서 아궁이나 연도를 폐쇄하지 않고 계속 공기를 공급하는 상태에서 소성시키는 방법으로 완성된 제품은 그 책조가 대개 적색이나 적갈색을 띠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화염 소성법에 의하여 구워진 평양 도읍기의 고구려 기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기와가 환원염 소성법에 의하여 제작되었다. 공기의 공급을 차단하는 환원 상태에서 송진이나 솔가지 등을 태워 생기는 연기를 기와의 표면에 흡착시키는 훈소법이 있다. 이 소성법은 날기와를 높은 온도로 굽고 난 이후에 실시하는 제2차적인 소성 기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와의 표면에는 연기 곧 탄소에 의한 약간의 피막이 형성되게 된다. 따라서 기와는 그 색조가 회흑색 또는 짙은 흑색을 띠게 되며 강도나 방수 효과에도 유익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것은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기와와 전돌에서 흔히 보이고 있다.
▼기와가마의 종류
기와를 소성시키는 가마는 형태에 따라 굴까마와 평가마로 구분한다. 굴가마는 소성실 바닥의 경사가 높고 형태가 길쭉한 가마로 구릉지의 경사면을 이용하여 터널식 또는 구덩식으로 파 들어가 만들어진 가마다, 다시 굴가마는 가마의 몸체가 지하에 묻혀 있는 지하식과 가마의 천장과 측벽 일부가 지상에 노출되어 있는 반지하식으로 구분된다. 평가마는 소성실 바닥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평한 가마로, 구릉지의 경사면에 구축된 지하식과 반지하식 그리고 평지에 세워진 것으로 구분된다. 기와가마는 소성실 바닥에 형성된 단에 따라 계단식과 무계단식 등으로 다시 세분된다.
▼기와가마의 구조
기와가마는 가마의 입구인 아궁이, 땔감을 쌓아 불을 지피는 연소실, 기와를 적재하여 구워 내는 소성실, 굴뚝과 연결되는 연도 등의 네 부분으로 이루어 진다. 아궁이의 앞면이니 측면에는 회구부라고 부르는 일종의 퇴적층이 넓게 형성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회구부는 기와를 굽고 난 후에 가마의 내부에서 꺼낸 목탄재, 제품의 폐기물, 소토, 가마의 벽체편 등이 서로 섞여 퇴적하게 되므로 제품의 번조에 따라 그 층위가 구별될 수 있기 때문에 가마의 조업 횟수나 제품의 형식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Ⅳ.기와의 구조
1. 암키와 ─ 오목한 곡면으로 된 장방형의 기와, 바닥기와
2. 수키와 ─ 반원형으로 되고 끝에 언강이 달린 기와
3. 내림새 ─ 드림판이 달린 암키와 = 암막새
4. 막새 ─ 드림판이 달린 수키와 = 수막새
5. 망새 ─ 지붕마루 끝에 엎어대는 내림새 모량의 기와, 바래기기와 = 망와
6. 수망새 ─ 지붕마루 끝에 대는 막새모양의 기와, 곱새기와 = 수망와
7. 귀내림새─양면에 드림이 달린 모서리(왕지)용의 암키와
8. 귀막새 ─ 드림이 꺽인 듯이 된 모서리용의 수키와
9. 용머리 ─ 지붕마루에 얹는 상징적 장식기와
10. 취두 ─ 권위 건물의 용마루 끝에 대는 장식기와
11. 치미 ─ 큰 독수리의 꼬리모양으로 된 고대 건물의 용마루 장식기와
12. 잡상 ─ 수호신.수호수를 상징하는 귀마루.내림마루의 장식기와
13. 귀면화 ─ 지붕마루끈, 추녀 사래면에 세워대는 귀면모양을 새긴 장식기와
14. 절병통 ─ 정자지붕의 꼭대기에 설치하는 장식기와
15. 연가 ─ 굴뚝지방에 설치하는 장식
16. 연봉 ─ 막새를 고정하는 못머리에 꽂아 장식하는 도자기, 도련
17. 토수기와─지름이 앞머리는 크고 뒤뿌리는 작게 만든 수키와
18. 곡여와 ─ 용마루가 없는 지붕마루턱에 덮는 굽은 암키와, 여곡와
19. 곡부와 ─ 용마루가 없는 지붕마루턱에 덮는 굽은 수키와, 부곡와
20. 타원막새─드림이 타원형으로 된 수키와
21. 토수 ─ 추녀.사래끝 마구리에 끼워대는 장식기와
22. 연목막새─서까래 끝마구리에 붙여대는 장식판 기와, 초가리기와
23. 부연막새─부연 끝마구리에 붙에 대는 장식판 기와, 부연초가리
24. 모골기와─드림무늬를 찍는 원판을 진흙을 빗어 구어 만든 것
≪기와의 구조≫
Ⅴ.결론
우리 민족뿐만이 아니라 동서양의 많은 나라에서 기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우리 민족은 고대부터 중국에서 전래된 기와 문화를 우리 고유의 독자적인 기와 문화로 변모시킨다. 시대에 따라 그 시대의 유행, 사상 등의 영향에 따라 제각기 독창적이면서도 시대의 축적에 따라 그 아름다움과 조상의 얼이 쌓여 수 천년의 한민족의 정신이 쌓인 것이 바로 우리의 기와이다. 하지만 우리의 기와문화가 조선 왕조의 멸망과 함께 단절되었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다. 현재에도 전통기와는 주로 고궁, 절뿐이고, 우리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수 천년의 한민족의 정신이 이렇게 비참히 끊어지는 것을 우리의 선조는 어떻게 생각할까? 고유의 전통문화도 지키지 못하고 문화의 세계화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전 통 기 와
Ⅰ.기와의 역사
ⅰ.기와의 기원
ⅱ.고구려시대
ⅲ.백제시대
ⅳ.신라시대
ⅴ.통일신라시대
ⅵ.고려시대
ⅶ.조선시대
Ⅱ.기와의 종류
ⅰ.기본기와
ⅱ.막새기와
ⅲ.서까래기와
ⅳ.마루기와
ⅴ.특수용기와
Ⅲ.기와의 제작
ⅰ.암수키와의 제작
ⅱ.암수막새 제작
ⅲ.가마터
Ⅳ.기와의 구조
Ⅴ.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