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2.1 풍수신앙이란
2.2 풍수신앙의 기원
2.3 풍수신앙의 원리
2.4 명당의 조건
2.5 우리 집안의 묘의 풍수적 성격
**풍수 관련 용어**
2. 본론
2.1 풍수신앙이란
2.2 풍수신앙의 기원
2.3 풍수신앙의 원리
2.4 명당의 조건
2.5 우리 집안의 묘의 풍수적 성격
**풍수 관련 용어**
본문내용
수 있다. 집안 어른들에 의하면 그 자리가 무척 좋으나 물을 만나기 어려워 사람을 시켜 그곳에 큰 웅덩이를 파게하고 물을 채웠다고 한다. 그것은 개구리가 물속에 뛰어드는 형상이라고 표현했다. 그전까지는 무심했으나 자세히 보니 산방향도 역방향이 아니었고 주변의 어느산보다 높은편에 속하는 산에 줄기의 끝부분 이었다. 주변의 산도 약간은 둘러져 있는 듯 했다. 단지 그러한 산에서 이어지는 기운이 맺힐 물이 없어 웅덩이를 파 물을 채웠다는데 놀랄 따름이었다. 그러나 집안의 어른들의 말과 달리 무언가 석연치 않았다. 그렇게 좋은 명당이면 그 후손이 모두 잘되어야 할텐데 할아버지때부터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신빙성을 느끼지 못했다.
또 하나의 풍수로 인한 사건은 증조부모님의 묘이다. 당시 아버지 고향에서 가까운 곧에 문중의 어른들의 말에 따라 묘를 썼는데 그 후로 집안이 풍지박산이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 말로는 '피바람'으로 표현하셨다. 이 이야기는 나도 들은지 몇 년 되지 않은 얘기로 조부모님의 묘를 쓰고 나서 집안의 사람이 죽어나가고 사고로 다치는 일이 허다했다고 한다. 가까이는 아버지가 다치셨고 어머니가 외면하듯 말씀하시길 우리 형제위로 누나가 있었는데 그때 병으로 죽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유를 알아보니 보았는데 증조부모님의 묘가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증조부모님의 묘를 다른곳으로 이장하였고 곧 집안이 평온해졌다고 한다. 정말 믿기지 않았고 도대체 전에의 증조부모님의 묘의 풍수지리적 위치는 어떠했길래 그런 액운이 따른 것일까? 예전의 묘 위치가 마을을 옆에서 내려다보고 높지않은 낮은 산자락 옆으로 난 동산같은 산이었다. 주위에 산은 많지 않았고 나무가 많지 않은 평범한 지형이었다.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곳은
터로 쓰지 못하는 곳
1) 동산(童山) 아래 즉, 민둥산 아래는 초목이 살지 못하는 곳이다.
2) 단산(斷山) 아래는 산이 끊어진 곳이니 혈맥과 기가 끊어진 곳이다.
3) 돌산(石山) 아래는 돌이 많아 쓰지 못할 곳이다.
4) 독산(獨山)은 주위의 산과 어우러지지 못하여 결혈할 수 없는 땅이다.
5) 도척(刀脊)산은 칼등과 같은 산으로 산과 산을 이는 과산이나 협산으로, 이곳은 큰 해를 보는 곳이다.
6) 사찰 근처의 산 아래는 터로 사용하기를 꺼리는 곳이다.
7) 물소리, 바람소리가, 잡성이 많이나는 곳은 산기되어 좋지 않은 곳이다.
8) 남의 묘터나 파구터도 불길한 곳으로 꺼리는 곳이다.
9) 터 뒤로 물이 돌아가는 곳은 크게 불길하다.
10) 음지, 냉한 곳도 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
11) 산에 구멍이 많이 있고, 푸석 푸석한 땅은 잡충, 뱀 등이 많은 곳으로 좋지 않다.
12) 산 주위가 괴이하고, 적적하며, 괴성이 들리며, 죽은 듯 고요한 곳도 터로 사용할 곳이 되지 못한다.
풍수 관련 용어
나반(那般)
패철(佩鐵), 나경(羅經) 이라고도 하며, 4괘, 10간, 12지를 사용하여 24방위로 나누어져 있다.
양택(陽宅)
살아있는 사람이 사는 가옥, 마을, 성곽 등을 말한다.
염승(厭勝)
마을의 안정을 목적으로 마을 지세가 지닌 부족한 점을 보충하거나 변경하는 행위이다. 그 예로 배 모양의 마을에서는 배가 흘러가지 않도록 닻을 만들어 봉우리에 걸거나 솟대 등을 세워 돛대의 의미를 지니도록 하였다.
오성(五星)
산의 형태를 목, 화, 토, 금, 수(木, 火, 土, 金, 水)의 다섯 가지 기운으로 나눈 것이다. 목성(木星)은 나무와 같이 솟은 모양이며, 화성(火星)은 불과 같이 뾰족한 모양, 토성(土星)은 넓고 평평한 모양이다. 금성(金星)은 산의 윗부분이 둥글고 아랫부분이 넓은 모양, 수성(水星)은 파도와 같은 모양을 말한다.
용(龍)
땅의 기복을 가리키며 마치 그 모양이 용과 같다는 데서 유래한다.
음택(陰宅)
죽은 사람이 묻힌 무덤을 말한다.
좌향(坐向)
좌는 혈의 뒤쪽으로 집이나 무덤의 자리이며 향은 그것이 바라보는 방향이다. 좌향을 잡을 때는 길한 방향과 흉한 방향을 가려잡는데, 이때 나반(那般)을 사용한다.
형국(形局)
산의 모양이나 물의 흐름 따위를 동식물, 사람 또는 기타 사물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다.
국(局)
혈(穴)과 사(砂)가 합하여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명당(明堂)
혈 앞의 평평한 땅이며, 바로 앞의 것을 내명당, 바깥쪽의 넓은 평지를 외명당이라 한다.
명당수(明堂水)
혈이나 명당의 내부에서 솟아, 그 앞을 지나 바깥으로 흘러 나가는 물의 흐름이다. 솟아나는 부분을 득(得)이라 하고, 흘러 나가는 부분을 수구(水口)라 한다.
미사(眉砂)
혈 뒤에 약간 솟아오른 지형으로, 혈에 물이 흘러들게 하지 않고 생기를 모으기 위한 것이다.
백호(白虎)
혈의 뒤쪽에서 내려와 우측, 즉 혈이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경우 서쪽을 둘러싸고 앞에서 끝나는 산맥을 말한다. 내·외 백호로 나뉘는데 겹겹이 감쌀수록 길하다.
사(砂)
혈 주위의 형세 전체를 말한다.
안산(案山)
혈 바로 앞에 있는 낮고 야트막한 산이다. 혈이 '기댄다(案)' 는 뜻에서 나왔다.
입수(入首)
현무정에서 혈로 들어가기까지의 부분을 말한다.
조산(祖山)
혈에서부터 떨어진 거리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뉜다. 태조산(太祖山)은 멀리 떨어져 높이 솟은 산을 말하며, 혈이 있는 곳 바로 뒤의 산을 소조산(小祖山) 또는 주산(主山)이라 하고, 그 가운데쯤에 있는 산을 중조산(中祖山) 또는 종산(宗山)이라 한다. 내·외청룡으로 나뉘는데 겹겹이 감쌀수록 길하다.
현무정(玄武頂)
주산에서 내려오는 산맥이 우뚝 솟은 곳을 말한다.
혈(穴)
생기가 뭉쳐 있는 곳을 말하며, 사람의 몸에 침을 놓는 곳인 혈과 같은 개념에서 나왔다.
http://members.tripod.lycos.co.kr/geoV21/
http://www.feng-shui.or.kr/fengshui/sh001.html
http://www.poongsoojiri.co.kr/
http://home.hanmir.com/~hosan32/a11.htm
http://korea.insights.co.kr/korean/fengshui/
또 하나의 풍수로 인한 사건은 증조부모님의 묘이다. 당시 아버지 고향에서 가까운 곧에 문중의 어른들의 말에 따라 묘를 썼는데 그 후로 집안이 풍지박산이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 말로는 '피바람'으로 표현하셨다. 이 이야기는 나도 들은지 몇 년 되지 않은 얘기로 조부모님의 묘를 쓰고 나서 집안의 사람이 죽어나가고 사고로 다치는 일이 허다했다고 한다. 가까이는 아버지가 다치셨고 어머니가 외면하듯 말씀하시길 우리 형제위로 누나가 있었는데 그때 병으로 죽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유를 알아보니 보았는데 증조부모님의 묘가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증조부모님의 묘를 다른곳으로 이장하였고 곧 집안이 평온해졌다고 한다. 정말 믿기지 않았고 도대체 전에의 증조부모님의 묘의 풍수지리적 위치는 어떠했길래 그런 액운이 따른 것일까? 예전의 묘 위치가 마을을 옆에서 내려다보고 높지않은 낮은 산자락 옆으로 난 동산같은 산이었다. 주위에 산은 많지 않았고 나무가 많지 않은 평범한 지형이었다.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곳은
터로 쓰지 못하는 곳
1) 동산(童山) 아래 즉, 민둥산 아래는 초목이 살지 못하는 곳이다.
2) 단산(斷山) 아래는 산이 끊어진 곳이니 혈맥과 기가 끊어진 곳이다.
3) 돌산(石山) 아래는 돌이 많아 쓰지 못할 곳이다.
4) 독산(獨山)은 주위의 산과 어우러지지 못하여 결혈할 수 없는 땅이다.
5) 도척(刀脊)산은 칼등과 같은 산으로 산과 산을 이는 과산이나 협산으로, 이곳은 큰 해를 보는 곳이다.
6) 사찰 근처의 산 아래는 터로 사용하기를 꺼리는 곳이다.
7) 물소리, 바람소리가, 잡성이 많이나는 곳은 산기되어 좋지 않은 곳이다.
8) 남의 묘터나 파구터도 불길한 곳으로 꺼리는 곳이다.
9) 터 뒤로 물이 돌아가는 곳은 크게 불길하다.
10) 음지, 냉한 곳도 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
11) 산에 구멍이 많이 있고, 푸석 푸석한 땅은 잡충, 뱀 등이 많은 곳으로 좋지 않다.
12) 산 주위가 괴이하고, 적적하며, 괴성이 들리며, 죽은 듯 고요한 곳도 터로 사용할 곳이 되지 못한다.
풍수 관련 용어
나반(那般)
패철(佩鐵), 나경(羅經) 이라고도 하며, 4괘, 10간, 12지를 사용하여 24방위로 나누어져 있다.
양택(陽宅)
살아있는 사람이 사는 가옥, 마을, 성곽 등을 말한다.
염승(厭勝)
마을의 안정을 목적으로 마을 지세가 지닌 부족한 점을 보충하거나 변경하는 행위이다. 그 예로 배 모양의 마을에서는 배가 흘러가지 않도록 닻을 만들어 봉우리에 걸거나 솟대 등을 세워 돛대의 의미를 지니도록 하였다.
오성(五星)
산의 형태를 목, 화, 토, 금, 수(木, 火, 土, 金, 水)의 다섯 가지 기운으로 나눈 것이다. 목성(木星)은 나무와 같이 솟은 모양이며, 화성(火星)은 불과 같이 뾰족한 모양, 토성(土星)은 넓고 평평한 모양이다. 금성(金星)은 산의 윗부분이 둥글고 아랫부분이 넓은 모양, 수성(水星)은 파도와 같은 모양을 말한다.
용(龍)
땅의 기복을 가리키며 마치 그 모양이 용과 같다는 데서 유래한다.
음택(陰宅)
죽은 사람이 묻힌 무덤을 말한다.
좌향(坐向)
좌는 혈의 뒤쪽으로 집이나 무덤의 자리이며 향은 그것이 바라보는 방향이다. 좌향을 잡을 때는 길한 방향과 흉한 방향을 가려잡는데, 이때 나반(那般)을 사용한다.
형국(形局)
산의 모양이나 물의 흐름 따위를 동식물, 사람 또는 기타 사물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다.
국(局)
혈(穴)과 사(砂)가 합하여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명당(明堂)
혈 앞의 평평한 땅이며, 바로 앞의 것을 내명당, 바깥쪽의 넓은 평지를 외명당이라 한다.
명당수(明堂水)
혈이나 명당의 내부에서 솟아, 그 앞을 지나 바깥으로 흘러 나가는 물의 흐름이다. 솟아나는 부분을 득(得)이라 하고, 흘러 나가는 부분을 수구(水口)라 한다.
미사(眉砂)
혈 뒤에 약간 솟아오른 지형으로, 혈에 물이 흘러들게 하지 않고 생기를 모으기 위한 것이다.
백호(白虎)
혈의 뒤쪽에서 내려와 우측, 즉 혈이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경우 서쪽을 둘러싸고 앞에서 끝나는 산맥을 말한다. 내·외 백호로 나뉘는데 겹겹이 감쌀수록 길하다.
사(砂)
혈 주위의 형세 전체를 말한다.
안산(案山)
혈 바로 앞에 있는 낮고 야트막한 산이다. 혈이 '기댄다(案)' 는 뜻에서 나왔다.
입수(入首)
현무정에서 혈로 들어가기까지의 부분을 말한다.
조산(祖山)
혈에서부터 떨어진 거리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뉜다. 태조산(太祖山)은 멀리 떨어져 높이 솟은 산을 말하며, 혈이 있는 곳 바로 뒤의 산을 소조산(小祖山) 또는 주산(主山)이라 하고, 그 가운데쯤에 있는 산을 중조산(中祖山) 또는 종산(宗山)이라 한다. 내·외청룡으로 나뉘는데 겹겹이 감쌀수록 길하다.
현무정(玄武頂)
주산에서 내려오는 산맥이 우뚝 솟은 곳을 말한다.
혈(穴)
생기가 뭉쳐 있는 곳을 말하며, 사람의 몸에 침을 놓는 곳인 혈과 같은 개념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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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eng-shui.or.kr/fengshui/sh001.html
http://www.poongsoojiri.co.kr/
http://home.hanmir.com/~hosan32/a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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