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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던 나의 모습이 괜시리 작고 초라하게 느껴졌다...
책을 다 읽기전에는 대학교수라는 좋은 직업을 버리고, 농촌에 내려와서 농사를 짓는 윤구병 님을 보고 무모한 도전이라고 비웃었지만, 이제는 당당히 말하고 싶다. 그는 타고난 농사꾼은 아니지만, 진정으로 농촌을 사랑하고 아끼는 농사꾼이고, 또한 농촌의 생활 속에서 큰 진리를 얻는 진정한 철학자라고...
책을 다 읽기전에는 대학교수라는 좋은 직업을 버리고, 농촌에 내려와서 농사를 짓는 윤구병 님을 보고 무모한 도전이라고 비웃었지만, 이제는 당당히 말하고 싶다. 그는 타고난 농사꾼은 아니지만, 진정으로 농촌을 사랑하고 아끼는 농사꾼이고, 또한 농촌의 생활 속에서 큰 진리를 얻는 진정한 철학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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