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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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성의 회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인간에 대한 물음

(2)인간성의 정의

(3)동양의 인간성 사상

(4)서양의 인간성 사상

(5)동,서양의 공통점

(6)인간성의 유무에 대해서...

(7)오늘날 찾아야 할 인간성

(8)인간성의 회복이란 말에의 의문제기

(9)결론(이타심)

본문내용

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찾아야 할 인간성은 무엇일까?
(8)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말에의 의문제기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주제를 놓고 여기까지 이야기를 풀어 왔지만, 과연 주제와 같이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말이 합당한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해 본다.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말에 의한다면 이전에는 완벽한 인간성을 이룬 시대가 있어야 한다고 결론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설화나 전설의 시대를 제외하고는 완벽한 인간성을 이룬 시대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
어떻게 생각해 본다면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말을 그 전 시대에서의 상황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성선설의 입장에서 살펴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단언컨대 이전 시대에서 완벽한 인간성을 이룬 시대가 없기 때문에 회복이라는 단어가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성선설의 입장에서 인간은 태어났을 때는 선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악해져 간다는 그 이론에 적용해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말은 태어났을 때의 그 선한 상태로 돌아가자는 외침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맹자나 루소가 주장하는 성선설에서만이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9) 결론(이타심)
이러한 단어에 얽매이지 않고 오늘날 찾아야할 인간성에 대해서 말해 본다면 그 첫째가 되는 것이 바로 이타심일 것이다. 즉 남을 생각하는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일 것이다. 현대사회는 너무나 삭막한 사회이다. 옆집에 누가 사는 줄도 모르는 이러한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이타심이라 생각한다.
현재 존재하는 메이저 종교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등의 종교를 살펴보더라도 그 근원에서 추구하는 것은 사랑, 자비 등의 것이다. 이러한 것은 윤리학적인 입장에서 이타심이라는 단어와 공통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우리에게는 그 만큼 남을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이타심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인간성의 첫째 항목이 아닌가 생각한다.
오늘날 우리가 찾아야할 인간성의 근본이 이타심이라고 생각할 때 이 이타심에서 다른 세부적인 인간으로써 갖추어야할 본질과 본성을 도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남을 배려하고 생각할 수 있을 때 결국 다른 모든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것들은 대부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결론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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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08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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