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술의 정의
2. 술의 기원
3. 술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4. 술의 성분 및 종류
5. 술과 생리
6. 술과 민속
7. 술에 관한 속담
8. 건배용어
9. 건전한 음주문화
10. <음주 18단>
11. <맥주먹는법>
12. 숙취를 아주 없애는 법
13. 음주 후 좋은 식품
2. 술의 기원
3. 술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4. 술의 성분 및 종류
5. 술과 생리
6. 술과 민속
7. 술에 관한 속담
8. 건배용어
9. 건전한 음주문화
10. <음주 18단>
11. <맥주먹는법>
12. 숙취를 아주 없애는 법
13. 음주 후 좋은 식품
본문내용
좀더 멋지게 마시기 위한 맥주 이야기
***맥주에 대한 궁금증 13가지***
병맥주와 생맥주의 차이는 무엇?
맥주를 성숙, 발효시킨 후 여과기로 걸러 통에 넣은 것은 생맥주, 맥주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하여 열처리과정에서 살균한 맥주는 병맥주다. 생맥주는 신선하고 독특한 고유의 맛과 향, 빛깔을 지니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효모의 활동으로 변질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바로 병맥주.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뭐니뭐니해도 맥주를 마시는 가장 큰 이유는 시원하고 짜릿 하게 넘어가는 맛. 그래서 맥주는 홀짝홀짝 아껴 마시기보다 과감히 목으로 넘겨 맛을 볼 때 제맛을 알 수 있다. 즉 거품이 부풀어 있는 컵에서 거품을 헤치고 쭉 들이킨 후 빈 컵에 거품만 남게 하는 것이 BEST WAY. 온도계 맥주, 그거 정말 필요한 거야? 물론. 맥주는 여름엔 6∼8도, 겨울엔 8∼10도의 온도에서 가장 맛있다. 이런 온도에서 맥주가 가진 탄산가스의 맛이 제대로 살아나 거품 생성이 좋아지기 때문. 급격한 온도 변화는 맥주에 해가 되는데… 맛 좋은 맥주는 상표보다 보관온도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구
차가운 맥주, 좋잖아?
아니다. 대부분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걸 좋아하는데, 그건 오히려 혀를 마비시켜 맥주의 맛을 싱겁게 느껴지게 한다. 재 빨리 시원하게 하겠다고 냉동실에 넣는 것도 금물. 그러면 원래의 감칠맛이 사라지고 병만 깨질 수도 있다. 반대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거품만 나오는 맥주가 되어서 맛이 떨어진다. 맥주를 2∼4시간 전에는 냉장실에 넣어두어야 맛이 좋다.
난 맥주 때문에 살쪘어요. 흑흑흑…
모르는 말씀. 맥주 칼로리는 알코올에서 유래된 것으로, 탄수화물칼로리와는 달리 혈액순환 촉진이나 체온 상승에 이용되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는 일은 없다고 한다. 맥주를 마시고 살이 찌는 것은 맥주를 마시면 식욕이 증가하여 과식하기 때문이다. 맥주는 유럽에서 회복기 환자의 식사용으로 이용될 만큼 흡수되기 쉬운 영양소를 듬뿍 담고 있는 액체빵, 또한 생맥주 1천 cc의 칼로리는 쇠고기 300g 또는 우유 700cc와 맞먹는다고 한다. 참, 학계에서 말하는 하루 적정 맥주 소비량은 큰 병으로 2병이라니, 맥주광들! 적당히 마십시다!
맥주 맛은 물 맛이 좌우한다?
물이 참 중요하다. 왜냐하면 맥주는 93%의 수분과 4% 내외의 알코올, 3.5%의 당질과 단백질, 0.4%의 탄산가스로 구성 되기 때문. 그밖에도 호프, 유기산, 미네랄, 비타민 등도 포함되어 있다.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물이 중심. 그리고 맥주의 아름다운 호박빛은 방부제나 착색료와는 절대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린다.
맥주의 거품은 왜 생기는 건가요?
\'맥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소복하게 쌓이는 하얀 크림 같은 거품은 단지 \'폼\'으로 있는게 아니다. 맥주 속에 함유되어 있는 탄산가스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고, 맥주가 공기에 접촉해 산화되는 것도 방지하려는 깊은 \'뜻\'이 숨어 있다.
맥주를 잘 보관하려면?
맥주병은 대부분 칙칙한 갈색. 왜냐? 맥주는 직사 광선을 직접 받으면 산화되어 특유의 맛과 향을 쉽게 잃으니까. 그리고 맥주를 아무렇게나 탕∼놓으면 충격을 받아 상온에서 고압으로 폐쇄되어 있던 탄산가스가 한꺼번에 펑∼하고 터질 수도 있다. 맥주는 마시기 30분 전에 세워놓아 안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맥주 병마개의 톱니바퀴는 몇 개인지 세어본 적 있나요?
21개. 1892년 영국의 윌리엄 페인트는 이전에 사용되었던 코르크 마개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병마개를 발명했다. 코르크 마개는 너무 단단해서 열기가 힘들었고, 일단 열어도 맥주가 넘쳐흐르는 등 한바탕 소동 후에야 맥주의 맛을 볼 수 있었다는데, \'21\'은 회사와 상품명에 관계없이 천하통일된 숫자. 그래서 페인트는 이 병마개의 발명으로 하루 1천달러씩, 무려 35만6천달러의 특허 사용료를 받았다고 한다.
맥주를 해장합시다!
우선은 우유. 맥주는 산성인데 우유는 알카리성이니 위 속의 알코올을 중화시키는 동시에 머리를 맑게 한다. 과일 역시 좋은 아이템.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참외! 가을에는 감·포도. 겨울엔 귤·사과가 제격. 커피, 유자 차, 모과 차, 구기자차나 뜨거운 해장국도 OK?OK! 민간 요법으로는 1천cc의 꿀물에 소금을 약간 첨가해서 마시는 방법이 있다.
12. 숙취를 아주 없애는 법
숙취를 아주 모르고 사는 인디언들이 있다기에 인디언 보호 구역으로 그들의 체질 및 음료의 성분 조사를 하러 나간 금주가 협회의 조사원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돌아오질 않았다. 현당에 달려가 보니, 그는 인디언들과 둘러앉아 옥수수로 빚은 술을 그냥 퍼 마시고 있었다.
\"숙취를 퇴치하는 가장 정확한 비결이라는 것이 이렇게 계속 술을 마시는 거랍니다.\"
13. 음주 후 좋은 식품
▶찬 우유
찬 우유를 한 잔 마시면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술은 산성인데 우유는 알칼리성이므로 위 속에 알코올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뜨거운 된장국이나 술국
더운 국을 훌훌 마시면 땀이 나오고 땀과 함께 알코올이 빠져 나온다.
▶차
차에는 이뇨 작용이 있어 소변을 잘 보게 한다. 또한 숙취에 효과가 있다.
▶과일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참외, 가을에는 감·포도,겨울에는 귤·사과가 속취하는데 좋다. 쥐에게 알코올을 마시게 한 다음 과일 속에 들어 있는 과당을 주사해 주었더니 알코올이 혈액 속에서 사라지는 효과가 보통이 1.5배나 빨라졌다고 한다. 곧, 알코올을 대사하는 스피드가 오른 것이다. 그것은 과당이 대사될 때 NAD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술집에서 나중에 과일을 내놓으면 내일의 숙취를 방지하기 위해서 더없이 좋은 서비스로 알고 먹어 두자. 술을 마시는 도중에 한시간쯤은 물만 마시다가 다시 술을 마시고 도중에 쓰러져 한잠 자고 일어나 안주를 들고 또 마시는 사람은 이튿날 숙취를 호소하는 경우가 적다. 그것은 체내에 들어간 물이 알코올을 희석시켜 간장의 부담을 덜고 방출을 촉진하는 한편 안주가 알코올 대사를 빠르게 하고, 또 옆으로 누우면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25%쯤 늘어나서 역시 대사 촉진의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맥주에 대한 궁금증 13가지***
병맥주와 생맥주의 차이는 무엇?
맥주를 성숙, 발효시킨 후 여과기로 걸러 통에 넣은 것은 생맥주, 맥주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하여 열처리과정에서 살균한 맥주는 병맥주다. 생맥주는 신선하고 독특한 고유의 맛과 향, 빛깔을 지니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효모의 활동으로 변질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바로 병맥주.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뭐니뭐니해도 맥주를 마시는 가장 큰 이유는 시원하고 짜릿 하게 넘어가는 맛. 그래서 맥주는 홀짝홀짝 아껴 마시기보다 과감히 목으로 넘겨 맛을 볼 때 제맛을 알 수 있다. 즉 거품이 부풀어 있는 컵에서 거품을 헤치고 쭉 들이킨 후 빈 컵에 거품만 남게 하는 것이 BEST WAY. 온도계 맥주, 그거 정말 필요한 거야? 물론. 맥주는 여름엔 6∼8도, 겨울엔 8∼10도의 온도에서 가장 맛있다. 이런 온도에서 맥주가 가진 탄산가스의 맛이 제대로 살아나 거품 생성이 좋아지기 때문. 급격한 온도 변화는 맥주에 해가 되는데… 맛 좋은 맥주는 상표보다 보관온도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구
차가운 맥주, 좋잖아?
아니다. 대부분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걸 좋아하는데, 그건 오히려 혀를 마비시켜 맥주의 맛을 싱겁게 느껴지게 한다. 재 빨리 시원하게 하겠다고 냉동실에 넣는 것도 금물. 그러면 원래의 감칠맛이 사라지고 병만 깨질 수도 있다. 반대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거품만 나오는 맥주가 되어서 맛이 떨어진다. 맥주를 2∼4시간 전에는 냉장실에 넣어두어야 맛이 좋다.
난 맥주 때문에 살쪘어요. 흑흑흑…
모르는 말씀. 맥주 칼로리는 알코올에서 유래된 것으로, 탄수화물칼로리와는 달리 혈액순환 촉진이나 체온 상승에 이용되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는 일은 없다고 한다. 맥주를 마시고 살이 찌는 것은 맥주를 마시면 식욕이 증가하여 과식하기 때문이다. 맥주는 유럽에서 회복기 환자의 식사용으로 이용될 만큼 흡수되기 쉬운 영양소를 듬뿍 담고 있는 액체빵, 또한 생맥주 1천 cc의 칼로리는 쇠고기 300g 또는 우유 700cc와 맞먹는다고 한다. 참, 학계에서 말하는 하루 적정 맥주 소비량은 큰 병으로 2병이라니, 맥주광들! 적당히 마십시다!
맥주 맛은 물 맛이 좌우한다?
물이 참 중요하다. 왜냐하면 맥주는 93%의 수분과 4% 내외의 알코올, 3.5%의 당질과 단백질, 0.4%의 탄산가스로 구성 되기 때문. 그밖에도 호프, 유기산, 미네랄, 비타민 등도 포함되어 있다.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물이 중심. 그리고 맥주의 아름다운 호박빛은 방부제나 착색료와는 절대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린다.
맥주의 거품은 왜 생기는 건가요?
\'맥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소복하게 쌓이는 하얀 크림 같은 거품은 단지 \'폼\'으로 있는게 아니다. 맥주 속에 함유되어 있는 탄산가스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고, 맥주가 공기에 접촉해 산화되는 것도 방지하려는 깊은 \'뜻\'이 숨어 있다.
맥주를 잘 보관하려면?
맥주병은 대부분 칙칙한 갈색. 왜냐? 맥주는 직사 광선을 직접 받으면 산화되어 특유의 맛과 향을 쉽게 잃으니까. 그리고 맥주를 아무렇게나 탕∼놓으면 충격을 받아 상온에서 고압으로 폐쇄되어 있던 탄산가스가 한꺼번에 펑∼하고 터질 수도 있다. 맥주는 마시기 30분 전에 세워놓아 안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맥주 병마개의 톱니바퀴는 몇 개인지 세어본 적 있나요?
21개. 1892년 영국의 윌리엄 페인트는 이전에 사용되었던 코르크 마개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병마개를 발명했다. 코르크 마개는 너무 단단해서 열기가 힘들었고, 일단 열어도 맥주가 넘쳐흐르는 등 한바탕 소동 후에야 맥주의 맛을 볼 수 있었다는데, \'21\'은 회사와 상품명에 관계없이 천하통일된 숫자. 그래서 페인트는 이 병마개의 발명으로 하루 1천달러씩, 무려 35만6천달러의 특허 사용료를 받았다고 한다.
맥주를 해장합시다!
우선은 우유. 맥주는 산성인데 우유는 알카리성이니 위 속의 알코올을 중화시키는 동시에 머리를 맑게 한다. 과일 역시 좋은 아이템.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참외! 가을에는 감·포도. 겨울엔 귤·사과가 제격. 커피, 유자 차, 모과 차, 구기자차나 뜨거운 해장국도 OK?OK! 민간 요법으로는 1천cc의 꿀물에 소금을 약간 첨가해서 마시는 방법이 있다.
12. 숙취를 아주 없애는 법
숙취를 아주 모르고 사는 인디언들이 있다기에 인디언 보호 구역으로 그들의 체질 및 음료의 성분 조사를 하러 나간 금주가 협회의 조사원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돌아오질 않았다. 현당에 달려가 보니, 그는 인디언들과 둘러앉아 옥수수로 빚은 술을 그냥 퍼 마시고 있었다.
\"숙취를 퇴치하는 가장 정확한 비결이라는 것이 이렇게 계속 술을 마시는 거랍니다.\"
13. 음주 후 좋은 식품
▶찬 우유
찬 우유를 한 잔 마시면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술은 산성인데 우유는 알칼리성이므로 위 속에 알코올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뜨거운 된장국이나 술국
더운 국을 훌훌 마시면 땀이 나오고 땀과 함께 알코올이 빠져 나온다.
▶차
차에는 이뇨 작용이 있어 소변을 잘 보게 한다. 또한 숙취에 효과가 있다.
▶과일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참외, 가을에는 감·포도,겨울에는 귤·사과가 속취하는데 좋다. 쥐에게 알코올을 마시게 한 다음 과일 속에 들어 있는 과당을 주사해 주었더니 알코올이 혈액 속에서 사라지는 효과가 보통이 1.5배나 빨라졌다고 한다. 곧, 알코올을 대사하는 스피드가 오른 것이다. 그것은 과당이 대사될 때 NAD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술집에서 나중에 과일을 내놓으면 내일의 숙취를 방지하기 위해서 더없이 좋은 서비스로 알고 먹어 두자. 술을 마시는 도중에 한시간쯤은 물만 마시다가 다시 술을 마시고 도중에 쓰러져 한잠 자고 일어나 안주를 들고 또 마시는 사람은 이튿날 숙취를 호소하는 경우가 적다. 그것은 체내에 들어간 물이 알코올을 희석시켜 간장의 부담을 덜고 방출을 촉진하는 한편 안주가 알코올 대사를 빠르게 하고, 또 옆으로 누우면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25%쯤 늘어나서 역시 대사 촉진의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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