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역자에 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교회부흥을 위한 여교역자의 역할
1-1.교역자로서의 역할
1-2.설교자로서의 역할
1-3.지조자로서의 역할
1-4. 신속한 정보자의 역활
1-5. 봉사자의 역활
2. 여교육자의 자질
2-1.담임목사와의 대인관계
2-2.사모와의 관계
2-3.여성 동역자 간에 인간관계

Ⅲ. 결론

본문내용

태도와 다정한 말로서 흐뭇한 인간관계를 맺을 때 목회는 성공저긍로 이루어 질 것이다.
2-1.담임목사와의 대인관계
여교역자는 누구보다도 제일 먼저 동역하는 목사와의 인간관계가 원만해야 한다.원만한 인간관계는 어느 한 쪽의 요구나 노력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고 서로 상대방을 존중히 여기는 마음과 노력이 조화될 때 비로서 원만한 인간관계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진정한 인간관계는 상호 이해와 양보와 협조의 미덕을 지닐 때 이상적인 동역자간에 인간관계가 성립된다고 본다.
2-2.사모와의 관계
사모와의 인간관계도 앞에 언급한 바같은 것이다.재론하면 피차 상대방 여교역자는 사모를 사모는 여교역자를 감싸주고 상대방의 장점을 치하해 줄 때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이루어진다.사소한 감정으로 서로 팽팽히 맞서지 않고 일보 양보하는 용기와 관용으로 대해 주면 차지찬 마을과 돌과 같이 굳은 마음도 따뜻 해지며 솜과 같이 부드러워질 것이다.
여교역자와 사모는 함께 교회를 섬기는 위치에 처해 있기에 자주 만나게 되고 때로는 한 가족과 같이 지내기도 한다.여교역자와 사모가 년령이 비슷하면 자매와 같이 년령의 격차가 크면 모녀와 같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화목하게 지낼 때 이를 보는 사람들도 기뻐하며 부러워할 것이다. 어느 여전도자는 좋은 것이 생기면 사모와의 나누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2-3.여성 동역자 간에 인간관계
대도시와 큰 교회들은 대개 여교역자가 4명 내지 5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여러명이 한곳에서 일을 하다보면 간혹 의견이 대립될 경우도 있을 수 있다.이같은 경우를 잘 극복하느데는 역시 피차 일보양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문제는 풀리게 된다고 본다.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충실하고 남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월권하지 안아야 한다.이같은 한계를 넘어설 때 인간관계가 무너질 위험이 다분히 있는 것이다.내가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데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은 그렇지 안다든가 자기의 주장은 옳다 하고 다른ㅁ 사람의 의견은 무시해 버리려는 고집을 버리고 다를 사람의 의견도 들어서 취사 선택할 줄 아느 ㄴ넓은 아량이 있을 때 동역자간에 충돌하지 않게 된다. 같은 여성으로서 상대방의 장점을 높여 주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그의 이격을 존중할 때 원ㄴ만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Ⅲ. 결론
한국교회가 1세기를 지나는 동안에 양적으로 질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다. 이같은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사람들이 바로 여성들이다 특히 초대교회(1884년 복음이 전래된 이래)는 남녀가 유별이라는 엄격한 봉건주의 사회제도 하에서 남성교역자가 여성에 접근할 수 없을 때 여성 지도자들이 이 일을 해 냈던 것이다.
선교 2세기에 접어든 오늘에 이르러서는 우선 수적인 면에서 교회마다 단연 남성들보다 우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안에서의 여성의 활동은 아직도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특히 여교역자가 당하는 애로는 보통 문제가 안닌 것같다. 그 한 예를 들면 여교역자는 당냔직이라 하여 해마다 사무총회시 임명을 하게 되어 있어 재 임명을 해 주지 않으면 아무런 잘못도
없건만 꿀 먹은 벙어리 처럼 물러나여 한다는 사실은 여교역자들로 하여금 언제 그만 두라고 할런지 불안한 입장에서 일하게 되며 또 한예로는 그자에 와서는 그 교회의 주임 교역자가 전임할 때 후임으로 부임한 교역자가 함게 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면 여교역자는 그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같은 일이 제도화 된다면 교회사에 오점은 물론이요 활발해야 할 선교사업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진다고 보다 이제 필자는 이같은 현실을 감안하여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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