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통치수단이었던 3제(균전제, 조용조, 부병제)

소개글

당의 통치수단이었던 3제(균전제, 조용조, 부병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균전제(均田制)
2.조용조(租庸調)
3.부병제(府兵制)

본문내용

불어 실시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현종(玄宗)때에는 부병제 대신 모병제(募兵制)를 실시하였다. 한편 고종(高宗)시대 이래 설치된 군진의 수가 증가하자 군진의 수병과 부병으로는 수가 부족하게 되었고 부병의 원술의 고통이 컸다. 이에 일찍부터 군진에는 일부 모병을 혼합하고 있었는데, 드디어는 장정건아(長征健兒)라는 직업적 병사가 출현하게 되었다. 그 후 예종(睿宗)때에 시작하여 현종때에 변경 9개소에 절도사를 설치하게 되자 이들은 자기 지휘하의 병사를 사병화하고 여러 주의 병마권과 행정권을 잡아 대단히 강대하여졌다. 이에 중안군의 질은 저하되는 반면 지방군이 강대해져 당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위기를 초래하였다. 안사의 난과 번진의 발호가 그것이다.
* 참고문헌
-이근명 譯,『중국역사』,신서원, 1993

키워드

당,   통치수단,   균전제,   부병제,   조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