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민족개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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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광수의 민족개조론

- 이광수와 개화의식

- 이광수의 개화 계몽사상의 내용

- 이광수의 개혁의식 비판

본문내용

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3) 역사의식의 결여는 그를 친체제적인 사고로 몰고 간다. 이는 대유교투쟁과 합법성에서 확인된다. 그는 주인공을 선인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그가 윤리적으로 월등히 뛰어나고 존재라는 것을 인정시키려 할 때마다 확인된다.
4) 이광수는 역사의식의 결여를 은폐시키기 위하여 사회적 윤리와 개인적 윤리를 혼동시킨
다. 이광수가 시각형 지식인인 것과 마찬가지로 그의 주인공 역시 대부분 근시적 지 식인들이다. 무정의 주인공 형식과 흙의 주인공 허숭처럼 개인의 결단을 타인에게 미루 는 자기기만을 계속한다. 개인의 윤리가 사회적 윤리로 환치되고 그것이 어느덧 윤리를 위한 행위로 변모한다.
안창호와 이광수
춘원 이광수는 신문학 초창기의 소설가로서 <무정>, <유정>, <흙> 등 많은 작품을 남겼지다. 도산 안창호는 한말의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로서 우리 나라 독립을 위해 큰 활동을 하신 분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이루어졌다.
춘원은 1919년 도쿄[東京] 유학생의 2 8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후 상하이[上海]로 망명, 임시정부에 참가하여 독립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 도산은 3 1운동 직후 상하이[上海]로 가서 임시정부 조직에 참가하여 내무총장 국무총리대리 노동총장 등을 역임하며 《독립신문(獨立新聞)》을 창간했다.
즉, 춘원은 도산 선생이 창간한 독립신문의 사장이 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춘원은 뒤에 민족을 배반하고 일제에 협력하는 변절의 길을 걷게 되지만, 인간적으로 도산 선생에 대한 존경심은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해방이후 <도산 안창호>라는 전기 소설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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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6.09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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