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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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령론 구원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성령의 사역

Ⅲ. 그리스도와의 연합

Ⅳ. 구원의 서정

Ⅴ. 칭의와 성화의 관계; 종교개혁의 논쟁

Ⅵ. 개혁주의 칭의론

Ⅶ. 근본적인 성화

Ⅷ. 점진적인 성화

Ⅸ. 믿음과 회개

Ⅹ. 신자 안의 죄성과 내적 갈등

본문내용

말씀은 원리적으로 우리의 경험에 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경험이야 어떻든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분명히 일어난 사실이고 우리들의 실재이다. 그래서 먼저 우리의 경험과 감각으로 확정하려해서는 안 되고 믿어야 하는 사실이다. 이 면에 있어서는 근본적인 성화의 사실을 믿는 것은 칭의를 믿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칭의는 실제적으로 일어난 사건은 아니다. 느낄 수 없고 경험할 수도 볼 수도 없다. 왜냐?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칭의가 의미하는 대로 완전하게 의로워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죽을 때까지는 죄성과 죄의식에서 자유하지 못한다. 그래서 칭의의 사실을 믿고 확신하는 것은 우리의 느낌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하나님께서 내리신 법적인 선언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유사하게 근본적인 성화가 일어났다는 사실도 우선적으로 우리의 경험으로 확증하기에는 힘든 사실이다.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니 그것을 인식하고 믿고 그 믿음 가운데 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설명에서 불구하고 아직 의문이 말끔히 가시지 않는 것을 느낀다. 그래야 정상이다. 어떤 의문인가? 칭의는 그런 법적인 선언이라 이 땅에서 온전히 경험할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고 실제적으로 체험될 수도 없다. 그러나 근본적인 성화는 실제적인 변화라고 했지 않는가? 우선적으로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라도, 그 후에는 실제적 변화된 사건이니까 어느 정도는 체험할 수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것이 칭의와 다른 점이다. 칭의는 죽을 때까지 체험할 수 없다. 성화는 처음에 믿음으로 받아들이지만 체험의 요소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 이런 체험이 결여되고 있는가는 의문에 계속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 대답은,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하다. 심리학이나 인간학, 사회학에서 자주 제기되는 문제다. essence/existence의 괴리 현상, reality/experience의 괴리 현상... 이런 철학적인 개념을 따라 이해하지 않더라도 이런 현상을 얼마든지 삶 속에서 경험하고 있다. 심각한 이 괴리 현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내 고등학교 동창 중에 그 위에 누나가 스트레이트로 6명 있다. 6명 딸을 낳도록 아들을 낳으리라는 소망을 잃지 않고 try했다. 그래서 성공해서 또 try했는데 또 딸.... 그래서 7공주 틈바구니 안에서 살았다. 이 친구는 남자지만 사는 모습은 여자라... 우리가 육신에 속한 삶을 살고 있느냐고 성경은 말한다. 신자들의 문제는 거룩한 사람이 되었는데, 이 실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 이 부요한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지 못한다. 그래서 이론만 아니라 매일 말씀에서 묵상을 하고 성령의 큰 깨달음과 확신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할 말씀이다. 신앙이 성숙한다는 것은 이런 삶의 괴리감을 점점 극복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8) 어떻게 근본적인 성화가 우리에게 체험되는가?
근본적인 성화는 오직 믿음 안에서 체험된다. 그것이 시작이다. 우리에게 이루어진 성화, 거룩함은 독립적인 거룩함이 아니고, 항상 의존적인 거룩함이다. 예수를 의존할 때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부여되고 체험하는 거룩함이다. in Christ in the Spirit.
① know(알라) 롬 6:2-3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 하면서 역설적인 강조용법이다. 바울사도의 특이한 어법. 꼭 알아야 한다. 근본적인 성화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② reckon(여기라) (롬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③ Act upon it(행하라) (롬 6:12-13)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우리에게 어떤 특권이 주어졌는지 알고 살라. spiritual warfare를 하는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요약한 기도문을 사용한다. 그때 능력이 나타난다. 사단이 꼼짝 못한다. 우리도 이 특권을 행사하면서 사단을 대적해야 한다. 미국에 권총 강도가 많다. 나도 5분 동안 권총 강도가 내 이마에 총을 들이댔다. 특별한 은혜로 벗어나.. 권총 강도가 'freeze!'하고 외치는 것처럼 우리도...
* 우리 삶 속에 결여되는 이유 두 가지
① 인식론적인 문제
근본적인 성화의 사실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기에 자유함의 특권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 이론적으로만 알아야 할 진리가 아닌데... 이 사실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교인들에게 굉장히 약하다. 긴가민가. 이 사실을 안 후에도 심한 영적인 건망증이 있어서 이런 인식과 믿음이 약해지고 흐려지는 경우가 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자주 가르쳐주고 반복 교육을 시켜야 한다. 어떤 교수가 강의하는데, 좋은 진리를 반복교육 시키면 그것이 기적을 일으킨다고 했다. 충무회집 앞에 차들이 빨리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요철을 하나 만들어 놓았었다. 이성구 교수님이 특공대를 동원해서 없애버렸는데, 항상 나는 거기를 지나면서 습관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는다. 새로운 인식, 자꾸 입력을 시켜야 한다. 옛 구습이 남아서 그렇다. 그것이 없어질 때까지 새로운 실재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노예 해방의 예화에도, 자기가 자유했다는 사실을 안 다음에도 길거리에 가다가 주인을 만나면 옛날 생각이 나서 꾸벅~ 인사를 한다. 그와 마찬가지이다.
② 의지론적인 문제
willingness가 부족하다. 이 사실을 알고도 죄의 미련와 일락을 버리지 못해서 죄를 끊어버리고 거룩한 새 삶을 살기 원치 않는다. 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그런데 또 죄의 멍에로 머리를 치밀고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사실 죄짓고 살기 굉장히 힘들어졌다. 그런데 그 일을 하고 있으니 고달픈 것이다. 그런데 의지론적인 문제는 인식론적인 문제와 아주 직결되어 있다.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복스러운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의지도 부족한 것이다. 알면 자원하는 마음이 강해질텐데...

키워드

성령,   구원,   후크마
  • 가격3,000
  • 페이지수37페이지
  • 등록일2004.06.22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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