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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고려 는 이에 맞서 요동 지방을 정벌하기 위한 출정군을 편성하고, 최영을 팔도 도통사, 조민수를 좌군 도통사, 이성계를 우군 도통사로 삼았다. 출정군의 규 모는 정규군이 38,000명, 보조군이 11,000명, 그리고 말이 21,000필이었 다. 출정군은 압록강 하류에 있는 위화도까지 진군했다가 이성계가 조민수를 회유하여 군대를 돌리게 되었다. 이것이 이른바 위화도 회군이다.
이 때 이성계는 요동 정벌을 반대하는 4대 불가론을 제시하였다.
첫째,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거스르는 것은 옳지 않으며,
둘째, 여름철에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셋째, 요동을 정벌하는 틈을 타서 왜구가 창궐할 것이고,
넷째, 무덥고 비가 오는 시기이므로 화살줄이 늘어나고 병사들이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많다.
이 때 이성계는 요동 정벌을 반대하는 4대 불가론을 제시하였다.
첫째,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거스르는 것은 옳지 않으며,
둘째, 여름철에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셋째, 요동을 정벌하는 틈을 타서 왜구가 창궐할 것이고,
넷째, 무덥고 비가 오는 시기이므로 화살줄이 늘어나고 병사들이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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