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멤버 더 타이탄)속의 리더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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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리멤버 더 타이탄)속의 리더쉽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좀더 선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또 지시적 리더십의 문제점에 대한 구성원의 불만을 풀어주는 후원적 리더십으로서 발휘가 눈에 띈다고 할수 있다. Vroom-Yetton의 의사결정이론에서 허만분의 리더십은 결론적으로 참고적독단형으로 판단된다. 이 이론에 의하면 속성A 의사결정의 질의중요성의 문제에서 허만분의 경우 스포츠에서의 본질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든 것을 변화하는 것은 그가 위치한 수석코치라는 위치에서 그 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훈련캠프에 이동하는 차에 각 인종끼리 앉는 것을 배제하고 서로 섞어서 자리를 앉아 이동하는 모습도 그가 현재 추구하는 목표는 팀의 승리며 그 중요요소로서 필요한 것이 인종갈등이 아닌 화합과 협동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판단된다. 결국 의사결정모형을 통해 의사결정의 질이 높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은 속성D로서 하급자 수용의 필요성이다. 이러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실제로 어떤 결과를 발생하는 것은 코치가 아닌 선수들이고 운영면에서의 하급자인 선수들의 판단과 사고를 요구하는 사항으로 반드시 하급자의 수용이 필요하다. 속성E로서 리더의 독단적 결정의 수용가능성 부분에서 속성D와 모순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수용부분은 하급자인 선수들의 몫이고 지시자로서의 얼마만큼의 영향이 행사될 수 있는 지위에 있느냐라는 것은 상급자의 권한과 역량의 문제로서 백인선수들이 아무리 수용을 하지 않고 배척하려해도 흑인 수석코치는 수석코치로서의 그에게 주어진 합법적 권력을 바탕으로 수용을 하게끔 할 수 있는 영향력을 미칠수 있다고 생각한다. 속성F 하급자들의 조직목표공유여부에서 원칙적인 조직목표의 기본은 대회에서의 우승,이기는 것 등이고 부수적인 개인적 목표가 따로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구성원들의 목표는 당장내가 예전에는 주전이었는데 능력이 아닌 외부요인으로 주전이 되지 못할까 걱정하고 반대로 주전이 되기를 바라는 부수적인 개인적목표가 제1의 목표가 되어있고 모두가 공유할수 있는 우승이라는 목표는 2번째번 뒤쳐지면서 목표의순위가 왜곡됨으로서 현재는 그러한 목표순위의 변동을 요구하는 시기로서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이론을 적용해볼때 위임형을 제외한 순수독단형, 참고적 독단형, 개별참여형, 집단참여형중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탁월한 리더십으로 평가되었으며 실제로 허만분의 경우 참고적 독단형태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팀을 이끌어 나가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위의 특수한 스포츠팀과 인종갈등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의 의사결정방법에서 과연 개별참여형과 집단참여형이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예를들면 빌요스트가 수석코치로서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가정할 때 당연히 빌 요스트의 경우 인간중심으로 영화에서 나타났듯이 본인과 같이 생활을 계속 이어온 백인선수들에 대해 너무 잘알기 때문에 그에 따른 성과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서 지시또는 지도를 할 것이고 흑인들에 대해서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이 증대될수 밖에없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후원의 형태등으로 지도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팀이 화합이 될 수 있느냐는 문제에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종간의 편견을 깨트려야 진정한 화합이라는 측면으로서의 제대로 된 팀의 융합이 되는 것인데 본질적인 문제를 접어둔채 태두리의 보이는 문제만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하려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기본적 문제를 해결 하지 않은 상황에서 개별참여와 집단참여형 리더십의 발휘는 물과 기름처럼 구성원 서로가 각기 따로 분리된 상태에서 충돌만 있을 뿐 합의가 없고 그에 따라 결론도 없는 형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위의 여러 가지 리더십의 이론을 가지고 허만분과 빌요스트에 대한 리더십에서 살펴보았는데 각 이론들을 생각하면서 한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행위이론에서의 사람과 생산, Fiedler의 상황모델에서의 관계지향적과 관계지향적, 상황적 리더십에서의 능력과 자세, House의 경로 목표이론의 지시적리더십과 후원적리더십, Vroom-Yetton의 의사결정이론의 독단형과 참여형 등으로 항상 두 가지의 이론이 대립적 병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즉, 리더십에서 일과 사람이라는 단순한 구도로서 판단할 때 항상 그 두 가지는 존재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행위이론의 교차구조로서 생각해보면 높은 구조행위와 높은 배려행위로서의 팀형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나 있고 두 가지 요소가 균형을 유지한다고해서 분명 우수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했듯이 리더십에서의 이러한 두 가지 요소의 가중치에 대한 것은 조직의 형태, 특성,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그 무게중심을 달리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두가지 요소중 하나만을 가지고는 제대로된 리더십이 발휘될 수 없다는 것이다. 위의경우도 미식축구팀 이라는 특수한 조직에서 인종통합이라는 특별한 변수로 인해 서로의 편견에 사로잡혀있는 각 구성원들이 기본적인 목표를 추구하기에 그 결합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좀더 강압적이고 구조주도적인 허만분의 리더십에 가중치를 두는 리더십이 효과적 일 수밖에 없었다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군부대 또는 스포츠팀 같은 경우를 승부를 목적으로 하는 특별조직으로서 엄격한 규칙과 선수들의 통제적 시스템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실례로 우리나라의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히딩크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되며 반대로 자율을 강조한 쿠엘류는 결과론적으로 명예스럽지못하고 퇴진한것도 실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구조주도적인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빌 요스트 라는 사람중심의 배려행위를 중심으로 한 코치가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허만분의 그러한 강력한 구조주도적 리더십이 조금 더 큰 방해없이 결과로 반영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허만분의 리더십에서 나타나는 구조주도적 특징보다는 그러한 특징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론적 차원에서의 화합과 협동이라는 측면을 생각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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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15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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