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공격성>에 관한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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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공격행위란

Ⅱ. 본능으로서의 공격행위

Ⅲ. 공격행위를 유발하는 요소와 심리
1. 사회생활 속의 요인들

Ⅳ. 공격행위에 미치는 상황적 요인들
1. 기온과 공격
2. 술과 폭력

Ⅴ. 공격성의 개인차
1. A유형 성격
2. 적개적 귀인 성향자
3. 자기애 성향과 자존심

Ⅵ. 공격행위의 정당화 심리
1. 도덕적 탈구속
2. 비인간화 심리

Ⅶ. 공격성 행위의 획득
1. 강화를 통한 획득
2. 사회학습 - 모방을 통한 획득
3. 낙인 이론

Ⅷ. 공격행위의 감소를 위한 처방
1. 사회 폭력의 감소책

Ⅸ. 사회의 폭력성과 문화
1. 사회화 과정의 문화차이
2. 남녀 차이와 그 의미

본문내용

하게 된다. 사회의 부가 비교 적 균등하게 배분되도록 하는 것이 사회 폭력을 감소할 것으로 기대 할 수 있다.
④ 폭력행위의 처벌
-폭력 행위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폭력 행위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⑤ 인지적 처방
-경우에 따라 사과에 인색하여 싸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사과를 제때에 하는 것이 도발상황에 대한 적개적 귀인을 막음으로써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⑥ 미디어 폭력의 통제
-공격행위의 모델을 대중매체에 나타나지 않도록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폭력에 대한 대안적 해결을 모색하는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아동의 폭력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 온다.
⑦ 방범적 사회환경 조성
-사람들이 처한 물리적 환경을 늘 밝게 하는 경우에 사람들은 각광효과의 자기 지각으 로,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생활 규범의 부각으로 사회적 비행행위를 감소시킬 수 있다.
Ⅸ. 사회의 폭력성과 문화
공격행위의 양상은 부족, 문화마다 다르다는 것이 비교문화 연구에서 나타나고 있다. 공격행위의 발현은 사회화과정을 통해서 습득되는 그 사회의 규범 및 가치와 아동이 보인 행위가 가져오는 보상의 효과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사회화과정의 영향은 인류학의 발견들에서 극명히 나타나고 있다. 다시 말해 이는 문화의 차이는 물론 공격성, 폭력의 주요 결정인자가 생득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화 과정임을 보여주고 있다.
1. 사회화 과정의 문화차이
확대 가족제도가 지배 적인 사회에서는 이웃하는 가족과 상호의존도가 높으며 아동의 공격적 행위에 대해 엄한 처벌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부모의 처벌은 아동의 공격행위를 감소시키기보다는 그러한 사회에서 아동 폭력을 조장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적 행위를 터부시한 사회적 규범은 그 작용 대상이 내집단 성원간의 관계라는 점이 동양사회의 특징인데, 여기서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것은 상대가 외집단 성원인 경우에는 공격행위를 제어하는 기제가 상대적으로 없어지므로 잘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화의 특성 탓으로 내집단 서원에 대한 뚜렷한 공격적 행위는 억압되어지는 반면 수동적 공격행위들이 나타난다.
2. 남녀 차이와 그 의미
공격성향의 표출행위에 있어서 상당한 문화 차이가 있지만 어느 문화권에서나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남자가 여자 보다 공격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성차가 생물학적 기제에 근거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문화의 영향을 감안한 생문화적 상호작용에 의한 설명이 매우 타당성을 지니고 있다. 즉, 남성의 생물학적 특성이 문화와 교호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여자보다는 남자의 성역할이 위험하고 용감한 일을 책임지는 것이다. 이러한 성역할에 부응하여 남자는 남성으로서의 정체감을 용감, 공격적 행동을 보임으로써 과시한다. 결론적으로 남녀 차이는 사회화 과정의 결과이며, 아버지가 아동의 양육 과정에 깊이 관여하여, 남성다움의 신화를 약화시키는 것이 폭력의 감소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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