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는 어떻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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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드라마는 어떻게 만드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을 그리는 작업(기획, 극본, 배역)
드라마의 현실
드라마의 출발(기획)
극본
캐릭터 만들기(배역)
드라마의 발생
영상 언어로 말하기
촬영 콘티
샷(shot)과 컷(cut)
샷(shot)의 구분
앵글
촬영 장소
카메라 워크
영상표현 방법론
모델 시퀀스
액션과 리액션
생략 기법
시점
카메라 포지션
이미지 만들기
컷나누기의 원칙
드라마의 탄생(편집, 음악, 더빙)
참고 문헌

본문내용

으로 사이즈의 펄스(Pulse)를 주어야 지루함을 피하고 리듬감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 힘을 주는 부분과 힘을 안주는 부분을 잘 안배한다.
즉, Tight & Relax를 적절히 안배해야 보는 사람이 숨고르기에 편하다.
. 촬영할 때는 언제나 풀샷(F.S)을 찍어 놓는다.
풀샷은 시작과 끝을 설정할 때 요긴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나의 신(Scene)을 찍을 때, 편집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촬영한다면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편집할 때 그림이 없으면, 대개 주먹구구식으로 편집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같은 신(Scene)도 여러 각도에서, 여러 사이즈로 다양하게 촬영해 놓는 것이 좋다(더블액션). 또한 주변의 것들을 많이 촬영해두면, 편집할 때 장면전환을 위한 인서트 컷으로 약방의 감초처럼 써먹을 수 있다.
. 오디오를 배제하고, 그림만 보면 편집을 더 잘 할 수 있다.
엄지와 중지를 튀겨가며, 호흡에 따라 컷의 길이를 맞춰 가면 자연스러운 편집타임을 잡을 수 있다. 보통 업샷은 3-5초, 미디엄샷은 8-10초, 풀샷은 10-12초 정도를 붙이는 데, 작품의 성격과 컷 연결 순서에 따라 호흡을 보아가며 적절한 길이로 조정한다.
. 다음 컷은 동기가 분명해야 한다.
다음 컷이 나올만한 충분한 동기가 있어야 카메라 움직임의 어색함을 덜 느끼게 된다. 한 컷마다 충분한 정보, 다른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하며 앞 컷에서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을 다음에 또 보여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카메라 앵글은 (30。, 180。 범위 내에서) 다음 컷에서는 달라야 한다.
. 그림에 오디오가 딱딱 맞아떨어졌을 때는 박자가 맞는 쾌감을 준다. 한결 리듬감 있는 편집이 된다.
. 효과를 남발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디지털 편집 시 프리미어 편집에는 효과가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제일 아름다운 편집은 컷(Cut) 편집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난데없는 영상효과를 쓰지 않는 것이 훨씬 깔끔하다.
일례로, 영화는 대부분 컷 편집으로 이루어진다. 디졸브(Dissolve) 효과 조차 여간해서 쓰지 않는다. 디졸브는 사실 구렁이 담 넘어 가는 것과 같다. 참고로 오디오편집에서는 디졸브와 같은 효과를 크로스 페이딩(Cross Fading)이라고 한다.
남자가 전화 받는 장면에서 여자가 전화 받는 장면으로 바뀔 때 등, '컷도 좋지만 좀더...' 하는 생각에서 생겨난 효과가 와이프(Wipe)이다. Soft Wipe 효과를 쓰긴 하지만, 이 효과 역시 잘 안 쓴다.
Fade In, Out은 단락과 단락을 구분해 줄 때 쓰는데, 마땅한 장면전환 방법이 없을 때 쓴다. 예를 들어 바깥상황에서 방안상황으로 바뀔 때, 바깥장면에서 Fade Out하고 방안장면에서 Fade In하면 보는 사람이 차분해지고, 호흡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난다.
컷을 여러 개로 쪼개면 Tempo가 급박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편집의 여러 원칙들이 있을 수 있지만, 위의 사항들만 잘 염두에 두어도 훌륭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몽타주 기법
'몽타주'는 불어의 '조립하다(monter)'에서 유래된 말로서 애초에는 '여러 가지 영상을 한 화면 내에 짜 넣는다'는 사진 용어였으나, 이후 러시아 이론가들에 의해 영화에 도입되면서 '쇼트들의 여러 가지 연결로 새로운 의미를 창조한다'는 뜻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일면으로는 편집과도 동일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미국의 포트는 <대열차 강도>(1903)에서 각기 다른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극적인 시간에 따라 적절히 교차편집하여 이른 바 평행편집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요컨대 포터는 쇼트가 영화표현의 최소단위라는 개념을 발견한 편집기법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참다운 의미에서 편집의 발견자는 그리피스다.
그는 쇼트를 극적 전환의 수단으로 사용하였으며, 접사 또는 삽입전환을 발견함으로서 심리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처럼 그는 쇼트를 통해 극적 구조를 자유롭게 운용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개념을 본격적인 이론으로 정립시킨 사람은 러시아의 이론가와 감독들이었다.
'영화의 눈'을 주창했던 베르토프는 편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리얼리티는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의해 포착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편집함으로서 인상적이고도 설득력 있는 전체로서의 리얼리티가 재생산될 수 있다."
그에 반해 쿨레쇼프는 몇 가지 실험을 통해 몽타주 이론의 결정적인 토대를 마련한다. 한 인물의 무표정한 얼굴을 촬영한 다음, 관에서 울고 있는 여인, 소꿉장난하는 어린이 식탁의 스프 접시를 연결하여 관객에게 보여주면, 관객에게는 한 인물의 동일한 표정이 전후의 각 상황에 따라 다른 표정으로 느껴진다는 발견이었다.
이런 그의 실험은 제자인 프도도킨에 의해 체계화된다. 이른 바 몽타주 이론이라는 확고한 틀을 부여받게 되는 것이다. 이제 몽타주는 비로소 쇼트를 분해소로 한 다양한 편집의 틀로 이해되었으며 그 뒤 에이젠슈타인에 의해 몽타주에 대한 새로운 개념들이 주창된다.
그가 주창한 새로운 몽타주 이론은, 편집이 쇼트의 연쇄가 아니라 쇼트의 충돌로서 이루어진다 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의 영화를 통해 실제 적용되고 있다. 에이젠슈타인의 <전함 포템킨>에 서 보여지는 '사자상'의 움직임은 몽타주이론의 실제 적용 컷으로 유명하다.
그에게 있어서 몽타주란 정과 반의 합일 즉 변증법적 통합이었다. 이 새로운 몽타주 이론은 유럽의 편집에 큰 영향을 끼쳐, 편집의 흐름을 가시적으로 드러내는 스타일이 크게 유행하게 된다. 이런 에이젠슈타인의 몽타주 이론을 잘 활용했던 유럽의 영화 작가 명단에는 고다르와 프랑소와 드뤼포 등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http://www.youngdosc.co.kr/~cinemos/montage.htm
http://user.chollian.net/~probr/전문화.html
http://www.kbs.co.kr/techcenter
http://www.videojournalist.net/firststep/fstep_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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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25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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