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 듀이의 민주주의와 사회를 읽고 요약한것

소개글

죤 듀이의 민주주의와 사회를 읽고 요약한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삶의 필연성으로서의 교육 ◎
◎제 2장 ~사회적 기능으로서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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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장 지식의 이론◎
◎제26장 도덕의 이론◎

본문내용

돌리도록 하는 계기가 된다. 올바른 직업교육은 산업 계통의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사회통제에 일익을 담당할 열의와 능력, 산업게의 운명을 짊어질 주인으로서의 능력을 가지도록 해 준다.
이런 능력을 가지면 그들은 오늘날의 상황에 의미를 채워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직업교육의 문제가 결정적인 중요성을 가지게 된 것은 그것이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하나의 구체적인 주제로 집약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 두가지 문제는 지력이라는 것이 자연을 인간에게 유용한 방향으로 사용하는 활동과 떨어져서 가장 잘 행사되는가, 아니면 그 활동 속에서 가장 잘 행사되는가 하는 것이요, 개인의 교양이 이기적인 상황에서 가장 잘 획득되는가 아니면 사회적인 상황에서 가장 잘 획득되는가 하는 것이다.
◎제 24장~ 교육철학◎
철학을 교육의 일반이론으로 정의하였다. 철학은 사고의 한 형식으로서 일체의 사고가 그렇듯이 경험의 내용 중의 불확실한 부분에서 출발하여 그 불확실성의 성격을 밝혀 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가설을 형성하여 그것을 행동으로 체험한다.
철학적 사고의 특이성은 거기서 취급하는 불확실성이 전반적인 사회적 조건과 목적에 기초를 둔 것으로서 조직된 관심 및 제도적 주장의 갈등에서 빚어진다는 데어 있다.
서로 대립되는 견해와 주장들을 조화롭게 조절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들의 정서적, 지적 성향을 수정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철학은 삶의 다양한 관심들을 명백히 체계적으로 부각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관심들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는 일을 하여야 한다.
교육은 무엇이 바람직한가에 관한 가설을 제시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지로 필요한 변형을 일으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교육은 의도적으로 수행되는 실제요 철학은 교육의 이론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제 25장 지식의 이론◎
자유롭고 충분하 교보를 방해하는 사회신분상의 구분은 각자 분리된 계급의 성원들이 가지고 잇는 지력과 지식을 어느 한쪽을 치우치도록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봉사하는 보다 큰 목적은 보지 못하고 당장의 실용적인 일에 경험이 국한되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실제적 경험이론자라고 부를 수 있다. 실지로 의미를 생성해 내는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의미이 세계를 관조하면서 거기서 즐거움을 맞보는 사람들은 실제적 합리론자이다. 사물과 직접 접하면서 사물에 직접 적응되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말하자면 실재론적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한 사물의 의미를 분리해 내어서 사물에서 초연하게 떨어진 종교적 또는 영적인 세계에 놓아 두는 사람은 관념론적 경향을 나타낸다.
진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물려 받은 신념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앎의 개인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변화를 저지하고 물려받은 진리를 보존하는 것을 주된 파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고정된 것을 강조한다.
지식의 이론에 있어서 대립되는 주장을 하는 철학 이론들은 위에서 말한 경험의 여러 측면 중의 어느 하나를 따로 떼내어 외곬으로 그 부분에 관계되는 특징만을 이론으로 정립해 왔다. 그 이론들이 외곬으로 빠진 것은 사회적 교보를 가로막는 장애로 말미암아 한쪽의 경험이 그것과는 다른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경험에 의하여 풍부해지고 보완될 기회를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원칙상 자유로운 상호교보 그리고 사회적 종속성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여기서 배태되는 지식의 이론은 당연히 지식은 하나의 경험이 다른 경험에 방향감과 의미를 주는 그런 방법에 의하여 추구되고 획득된다고 보지 않으면 안된다. 생리학, 생물학, 실험과학의 방법에서 근래에 이루어진 발전은 그러한 지식의 이론을 형성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지적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이론을 교육에 적용하여 생각해 보면 학교에서의 지식의 습득은 단체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활동, 또는 직업활동과 관련을 맺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제26장 도덕의 이론◎
도덕성은 행위에 관련되는 것인만큼 마음과 활동 사이를 갈라 놓는 이원론적 사고는 반드시 도덕의 이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가 부딪치는 첫 난관은 사람들이 도덕에 관하여 생각할 때 활동의 과정을 두 개의 대립되는 요인들 즉 '안과 밖,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으로 분리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역사속에서도 증명됐듯이 오직 올바른 동기를 가지는 일이었다.
' 선의를 가지는 것, 내적인 선의지를 강조하는 입장은 행동에서 나오는 결과, 실제의 변화를 강조하는 공리주의'와 대립된다. 일상생활의 도덕성, 학교 교실에서 가르치는 도덕성은 두가지 도덕관을 어정쩡하게 타협한 것이다. 한편으로는 감정을 대단히 강조한다. 개인은 선의를 가져야 하며 만약 의도가 선하다면, 올바른 정서적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완전히 행동의 결과로 나타내지 않더라도 별로 잘못은 없다고 생각한다. 특정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대단히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오직 개인의 관심과 사고가 개입된 상황에서만 개인이 가지고 있는 욕망과 사고의 성향이 바깥으로 드러나는 행동에 유기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도덕적 논의에서 '원리에 입각한 행동과 이해에 입각한 행동' 사이의 대립도 자주 거론된다. 원리에 입각하는 행동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모든 개인적인 고려 사항을 초월한 일반적 법칙에 따라 행동한다는 뜻이다. 이해에 따른다는 것은 개인적 이득을 위하여 행동한다는 뜻이다. 분리를 극복하는 대안은 학습이 사회적 목적을 가진 계속적인 활동 또는 작업의 부산물이 되도록, 학습이 전형적인 사회적 사태에서 나온 자료를 활용하도록, 교육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도덕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행동 전체를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결국 행동의 사회적 측면과 도덕적 측면은 동일하다고 할수 있다. 사회정신을 익히는 조건으로 학교는 모든 중요한 측면에서 지정사회와 동일한 모습을 띄고 교육밖의 학습과 상호교류가 있어야 한다.
교육은 바로 그 삶이다. 그러한 교육의 능력을 계속 간직하는 것, 그것이 도덕의 본질이다.의식 생활이라는 것은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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